날씨마저 축하(?)해 주느라 번쩍 우르르꽝꽝~~~ㅎㅎ

무서움을 뚫고 도착한 송도 어디서 그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저 멋진 다리위를 걸어본다는 설렘에 ㅋㅋ

풍랑주의보때문에 축소된 핑크코스 ~~블루코스와 같이 주탑을 돌아오는거라네 급실망

하지만 화난 민심은 크래인도 뚫고 영종으로 고고

시멘트길은 산길과 달라서 발바닥과 발목에 무리가 오더라고~~

바다위 다리위에 앉아 김밥도 먹고 올해 담근 복분자도 마시고 ㅋㅋ

운영상 미흡한점도 많았지만 참을만 했어요 SDC17985.JPG SDC17996.JPG SDC17999.JPG SDC18001.JPG  SDC18029.JPG      SDC18022.JPG  SDC18037.JPG SDC18093.JPG SDC1809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