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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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교를 걷기 위해서 십정동에서 박연희 은영이 아빠가 주안에서 김경님 .초롱이 아빠 와 우리집에 오셔서
이순영 .성문이아빠. 이종순 을 {송도 행사장까지 }데려다 주신 은영이 아빠에게 감사를 드림니다
걷기를 시작하니 벌때들 처럼 사람들이 몰려서 이거 잘못하면 다리가 물속으로 들어가면 어떻 하나? 걱정도 돼었지..
얼마나 멋진다리를 만들었는지 감탄하면서 사람의 힘이 대단하다 바다위에 다리를 만들다니
정말 대한민국 만세다
다리 밑으로 수출품을 가득 싣고 배가 지나가고있다
2009.10.21 11:12:17 (*.134.50.125)
너 때문에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
마음속으로 품어주고 함께해 주는 너에게 고맙고 감사하다.
친구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사랑을 베푸는 순영아!
나도 널 사랑한다.
너를 우리의 주치의로 인정한다.
2009.10.21 19:16:51 (*.240.120.62)
순영아,
니가 옆에 있으면 마음 든든해. 그 날 수지침 덕분에
다리 하나또 안아프고 짱짱하다.
순하야,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하나보다.
2009.10.22 06:37:12 (*.195.216.141)
순영아, 난 네 침이 무서워 못갔다.
그 많은 사람 앞에서 엎어 놓고 찔러댈까봐.
아무튼 우리 친구들 모두 대단해요.
건강해보이고 멋지구나~
걷기라면 잘할 수 있는데 어쩌다보니 신청을 못하여 참석치못해 유감이었어
그러나 우리 친구들 많이 함께하여 대신만족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