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나, 정순자, ,,,,
정영순 생각난다. 오금자도 생각나고............
둘다 아주 편한 성격을 가졌지,.
항상 편하게 웃던 얼굴 생각난다.
40년도 더 지난 세월들, 글을 그리 잘 썼구나!!!
영순아!!!암튼 외동아들 결혼시킨다니 축하한다.
공무원 생활로 안정된 생활을 해 왔겠구나.
오금자에게도 정순자 아직 살아있다고 안부 전해다오.
방장은 정말로 하나하나 챙기시느라고 수고하시는구료.
그게 말처럼 쉬운일은 아닌데.............
순자야!
오늘 영순이의 전화를 받았네.
(올핸 순자, 숙자로 내 마음이 참으로 편했네.
글도 아주 재미나게......
아이디어 번득이는 재치로......
정말로 나의 큰 힘이었네.)
고맙다고...
반갑다고....
43년만에 오금자를 만나서 만나자마자 옛시절로 돌아가
어제만난 사람같이 반갑고 스스럼이 없었다고
컴에 직접 글로 쓰라하니 로그인을 못해서라나?
눈팅은 한다니 차차 이 방에 들어 오시겠지.
여러 친구들이 호응을 해 줘야
글을 쓸 기분도 나고 맥빠지지가 않겠지요.
김정자 회장님!
박인숙 부회장님!
김화숙 총무님!
이번 회장단들은 장학금만 잘 걷을 것이 아니라...
글도 좀 쓰시지요?
뱡쟝!!!
마니마니 애 쓰시는군!!!
혜경이 떠나기 전에 또 바쁜 중에도 챙겨 만나시고,,,
부디 건강해야 할텐데,,,
영순이와 통화를 했구만!!!
영순이도 참 순수하고 편안한 성격이었어!!!
오금자 어떻게 로그인 하는지 가르쳐서라무네 들어오게 하시요.
지금 생각해도 아주 편한 성격이었던 것 같애.
항상 허허허 했던 웃음소리가 생각나오.
내가 보고싶단다고들 하시오.
우리 병숙선교사하고는 가끔 쪽지로 대화를 하지.
지금 내일 23일 한국에 가시어 주님 전파하는 일 하실거구만...
방장!!!나는 그렇게 생각해!!!
우리 홈피에서는 오늘의 내가 누구냐?가 아니라,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돌아가 다 내려놓고 좀 편하게 까불수 있는,,,
그러니까 어떤것도 흉이 되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곳.
유일하게 야!!!쟈!!!할수 있는 곳,,,,,,,,,,,홈,,,홈피,,,그렇지???
순자야!
이번에 금자, 영순, 만나면 꼭 로그인 가리치겠음.
오금자는 더구나 중학교 국어교사로 은퇴했다고 함.
아직은 금자는 컴은 안본다고 함
(방장!!!나는 그렇게 생각해!!!
우리 홈피에서는 오늘의 내가 누구냐?가 아니라,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돌아가 다 내려놓고 좀 편하게 까불수 있는,,,
그러니까 어떤것도 흉이 되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곳.
유일하게 야!!!쟈!!!할수 있는 곳,,,,,,,,,,,홈,,,홈피,,,그렇지???)
물론 그렇지.
내 맘도 꼭 그러네
숙자버젼으로 하모 하모
우선 낼은 광선을 좀 들 볶아야 하겠음
미서니에게 연실 구박을 받으면서도 난 광선만 흔들어대니
이 어쩐 노릇인지.......ㅉㅉㅉㅉㅉ 나도 내 맴을 모르니께니.......
방장!!!
방장이 이리 시간을 소비해 주니 이 방에 활기가 있는건 사실이구마니!!!
,,,,,,,,,,,방장!!!나는 그렇게 생각해!!!
우리 홈피에서는 오늘의 내가 누구냐?가 아니라,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돌아가 다 내려놓고 좀 편하게 까불수 있는,,,
그러니까 어떤것도 흉이 되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곳.
유일하게 야!!!쟈!!!할수 있는 곳,,,,,,,,,,,홈,,,홈피,,,그렇지???),,,,,,,,,,,,
하하하!!! 방장!!!요것을 '우리 홈피의 정의'로 정할까???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난, 이 나이 되어서 나 스스로 터득하는 것은,
절대로 누구의 인생=삶이 누구보다 더 낫고 못하고가 없다는 것,
각자가 일구어 온 삶은 다가 소중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해,,,,,,,
젊어서 얼마나 잘나고, 부하고, 똑똑하고가 하나 필요없잖아???
각자에게 주어진 복이 다 다른 것 같애,,,,,,,,,
오직 진실하게 살아 왔다는 것만이 중요한 것 같애,,,,,,,,,,,
달려온 마라톤 선수같이 우리는 모두 이 지점까지 와 있는,
열심히 달려 온 선수들이야....
색깔이 다를뿐이야.
다 각자가 다르겠지만, 이제는 부끄럼없이 담담히, 담대히 풀어 좋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나 같은 사람도 글을 여기 처음 써 보면서 느끼는 것은 오직 진실만이 전달력이 있다는 것,
진실은 아름답게 전달되고 흉이 아니 된다는 것을 배우지.........
오금자, 정영순 다 들어오라구 하세요.
호문이도 내 글에 말대답(댓글-순자버젼) 좀 많이 하겠다고 약속 했응게,,,,,,,,,
컴을 통해 영순이를 알게 되었는데
성실하고 글을 잘쓰는 작가가 되지 않았을까?
했는데 공무원 생활하며 외동아들 잘 키워 결혼을 한다는데
오래전 오금자네 아들 청첩장 받고
(난 내게 보내면 부득이 한 사정 빼고는 거의 가는 편인데)
내가 아는 인일 친구는 나 혼자라 조용히 있다 왔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영순이가 왔었다 했지
아마 우리가 보고도 40년이라는 세월때문에 몰랐을지도 모르지.
친구들아!
영순이 보고 싶은 친구는 꼭 오세요
나도 아직 청첩장을 받진 않았지만 가서 축하해 줄 예정입니다.
우리아이도 결혼할때 광선, 영순, 경애, 옥희, 혜선 몇몇 친구가 알리지 않았는데 왔을때
말주변이 없고 시기를 놓쳐 말은 못했지만 두고두고 고마웠어요.
영순아!
작가에 준하게 글 잘 쓰는 친구로 기억하는데
그날 사진도 찍는다.
지난번 경숙이처럼 예쁘게 화장 잘 하고....
고등학교 동창이 6학년이 되어서야 처음 만나니 참 부끄럽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지만
홈피가 아니면 언제 얼굴 보기나 하겠나?
그날 반갑게 인사해!!!
내가 선민이다 하고 인사할께
청첩장은 꼭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