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공원 한켠에 겨우 남아 있는 코스모스꽃~~~
잎새가 다 져버린 큰 나무 가지에, 달랑 홀로 핀 늦둥이(?)~~~
집으로 들어 오는 길에,
조혜숙과 통화하면서 발견한 귀한 꽃!
통화하며 한 손으로 접사하여 찍은 사진~~ㅋㅋ
가을이 깊어가네~~
조혜숙이가 왔나보네~~~*^^*
9기 후배님들, 안녕?
영희의 코스모스 사진 가을이 깊어감을 느끼게 한다.
창임이 후배 반갑다.
책도 보내주고 너무 신세를 많이 져서 우찌하나?
창임아, 로망스 너무 좋고 빈잔의 여유 너무 너무 좋아. 인사가 늦었다.
안녕하세요?
컴생일날 뵈었지요~~~^*^
건강해 보이셔서 참 보기 좋았어요!
자주 들러 주세요~
노을 공원은 어디에 있는가?
홈피날 사진 곱게 잘 찍어줘서 고마와.
3째번 사진 정말 곱다.
학교때 내 별명 "코스모스 " 마르고 목이 길어서,,,,,
9기에서 첨 은총받아서 친정같다. 영희야, 그리구 창임아,,,,
이제야 고맙다고 문안 인사한다. 다들 너무 사랑스럽고 고맙다.
혜숙이, 친구들 보고싶단다~!
27일(화) 서실에서 6시쯤 만나면 어떨까??????????????????????????????
(퇴근하는대로 달려 오시오~~~~^*^)
송도로 걸어서 소풍가던때~~
길가에 이쁘게 피어 하늘거리던 코스모스가 생각나는구나
세월이 어찌이리 빠른거니?
요즘 절절히 느껴지네~~
그래~~ 그때는 길가에 코스모스뿐이였지?
거리에 건물들도 별로 없어 너른 벌판 같았는데...
학교 운동장 오른켠에 길게 코스모스 숲(?)이 있어
실내화 바람에 나가서 사진도 찍고 했어~ㅎㅎ
세월로 보면 아득한 일인 데,
엊그제같이 선명한 건 무슨 이율까?
(잠시전 생각은 깜빡 깜빡하면서...!)
아마도 지금 이렇게 만나는 것도 아름다운 기억이 되겠지~~~~~^*^
잎새가 다 져버린 큰 나무 가지에, 달랑 홀로 핀 늦둥이(?)~~~
집으로 들어 오는 길에,
조혜숙과 통화하면서 발견한 귀한 꽃!
통화하며 한 손으로 접사하여 찍은 사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