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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아!
애쓴다. 많이.
기온차가 심해졌네.
감기들 조심하고.
남을 의식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 어떤 면에서든지.
그치만 우린 쫌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 옛날 몇 마디 얘기를 나눠본 적도 없지만,
지금 엄청 잘나가지도(?) 않지만, 그래서 나서기도 꺼려지지만.
그래도 반가울 것 같은데.
그치?
2009.10.16 08:50:40 (*.154.146.25)
인옥아... 네콜을 새벽에 보았어... 고맙다...항상 잊지않고 챙겨주어서...
근데... 멀리 이사는 안가도 똑같이 신경쓸일이 많구나...
잘다녀오고 나도 바쁜 내생활에서 좀 여유로운 시간이 내게 허락되는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한단다...
근데... 인옥아... 쬰숙 전번이 바뀌었니??? 요즘은 010으로 바뀌고 일년은 연결되지만
내가 워낙 세상밖으로 나가지 않은 시간이 일년이 넘어 통신이 안되는구나...
꼭 알아야할 전번이 있는데 문자보내니까 답이 없어...
아마도 전번이 바뀐것이겠지??? 알면 내게 알려주면 넘 감사^*^
모두들 가을여행 다녀오면서 주름살 하나씩 지우고오는 행운이 깃들기를~~~
그래~~!!!
맞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