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옥아, 축하한다.

듬직한 두 아들을 좌청룡 우백호로 거느리고

든든하고 잘생기신 남편을 백그라운드로 가정을 튼실하게 잘 꾸며왔지.

이젠 며느리도 얻고,  부러울 것이 없겠네?

모쪼록 두 젊은애들(민중. 정은)의  행복을 빌게.

예쁜 큰며느리 맞이하는 영옥아, 축하해.

후덕하고 너그럽고 솜씨좋은 시부모님께 많은 것을 배우고 또한  

딸같이 아껴줄테니 정말 복덩이 아가씨네.

아름다운 계절에 결혼식 잘 치루고

모든 분들과 주님의 축복받는 새가정이 되길 기도합니다.

영옥아, 축하한다.

결혼 준비로 무척 분주하겠구나.

주님의 평강과 화목함이 아들 부부에게,

너희 온 가족에게 늘 임하기를 기원한다.

영옥아

축하해

그동안 친구들에게 주위사람들에게 넉넉한 사랑을 준 친구 영옥이

아드님 결혼식은 아주 많은 축복 가운데 이루워질 것 같구나.

새로운 가정위에 주님의 은혜가 항상 함께 하시길 축원해.

예쁜 광희가 우리 아이 혼인소식을 올려주었네.

멀리서 그러나 일찌기 축하해 준 경숙, 영희, 그리고 경수 모두 고마워.

신심 좋은 아주머니들이 기도로 축하해주니 더 없이 행복할거야.

우리 아이들에게 이 마음 전달할께.

가슴이 따뜻해진다.

정말 완전 축하해....울 친구들이 며느리도 보고 사위도 보고.....나도 벌써 3살 짜리 손주가 있으니...

할머니소리를 못하고 할미이~~할때는 얼마나 이쁜지...

3살짜리가 지맘대로 안되면 막 뗴도 쓰고....서울에 살고 있어 자주 못만나고 매일 영상통화 하는데

전화비도 만만치 않게 둘고 있지뭐야 ㅋㅋ...그래도 안 아깝다는거...^_^

암튼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축하한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