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귀여운 은미야,
못하는 게 없어요.
칠화가 없어 한가하긴 하다 그치?ㅋㅋㅋ
지금쯤 얼마나 신날까 덜?
정말 기발한 생각이네?
할 일 없는 사람이라고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
머리도 꽤 명석해야하고,
모든 일에 궁금증도 있는 창의력이 있는 사람일 거 같아.
우리 은미땜시 심심치 않아서 좋아.
내 스스로는 생전 보도듣도 못할 것들을 새록새록 올려주니까....ㅋ
야들아!!!
간밤에 은미 땜시 목 운동 하느라 "삐그덕,삐그덕......"ㅋㅋㅋ(엄청 녹이 슬어있다.)
항상 새 아이디어로 나를 놀라게 하는 은미는 오늘도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그지?
그 한가함이 부러우이!!!!
명희야!!! 오랫만이네. 여전히 할머니 노릇하느라 바쁘니? 대단해요.
승원이가 왔다고?
내가 동생네 전화번호가 있는지 모르겠네.
붱!!! 조만간 만나야지? 오랜지 카운티 축제때 갈까하다가 못 갔는데 갔니?
작년 생각이 나네. 재미 있었다 그지?
10기 백종선 동문이 회원 가입을 하였습니다.
많이 환영해 주세요.
여전히 알콩달콩 재미있게 놀고 있는 10기 후배들, 안녕?
개인적으로 바쁘고 힘든 일이 있어서
그 동안 홈피에 시간 할애를 적게 했어요.
10기에 와서 댓글 한 번 못 줘서 미안해요.
그래도 이렇게 잘 노니 예뻐요.
10기가 왜 난 막내처럼 느껴지나 몰라요. 귀여워요.
영희야 ~
네 메세지 받고 몇번 리턴콜을 하였는데 .... 연결이 되지 않던데 ~ 전번이 바뀌었나?
글구,
일요일에는 그 전날 오렌지 한인 축제에서 그랜드 마샬이던 박계동 사무총장과 강석희 얼바인 시장이 에릭아범 친구들이라
그날 저녁 모임이 있어서 아쉽게도? 장터에는 나가지 못하였단다.... 작년에 우연히 너네 부부랑 순희네 부부 만나서
오뎅도 먹고 또 ... 하여튼 웃고 떠들고 재미있었는데 ... ㅎㅎ
모두들 살아있었네... ㅎㅎ
부영이, 명희, 그리고 영희 잘내고 있었겠지?
나도 그럭저럭 잘지내고 있긴한데,
눈충혈된게 벌써 한3주간이 되였는데도 풀리지가 않고
눈 뜨고있는게 무척 피곤하다.
틈만 나면 눈감고 지내는게 요즘의 나야.
눈이 마치 몇일 잠안자고 운사람처럼 시~~뻘개.
이러다 눈머는거 아닌가싶다. ㅋㅋ
아니겠지??
영주선배님, 안부인사드려요.
힘드셨다는일이 이제는 모두 순조롭게 종을 치셨기를...
근데, 권영옥이는???
대꾸안하면 쳐들어가는수가 있어....
붱!!!
아하~~~~ 그랬구나.
토요일날 잘 보냈네.
요즘 내 전화가 말썽. 무조건하고 내 소리가 상대방에게 전달이 안 돼.
전화기를 바꿔야 하나 봐.
은미는 알러지인가? 혹시? 그럼
늙어가는 현상가운데 눈물이 말라버려 너무 건조해서 생기는 현상 같은거.
Clear eyes 를 사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수시로 눈에 넣어주면 훨씬 날꺼야.
컴퓨터에 너무 많이 앉아 있나보다. 그지?
건강해야해.
김 영주 선배님!!!
안녕 하세요?
수고가 많으세요. 인사를 제때에 드리지 못해 죄송 합니다.
여기까지 오셨네요. 감사, 또 감사!!!
저희 10회는 등 따습고, 배 부르면 잘 노는 아이들이니 걱정 마사이다.ㅎㅎㅎ
10기 노명려 후배도 회원 가입을 하였습니다.
환영합니다.
허부영 후배, 박은미 후배, 최영희 후배
모두 내 이름 부르면서 반갑게 맞아줘서 고마워요.
역시 따뜻한 곳이에요. ^ ^
늘 명랑하고 행복하세요.
ㅋㅋ쳐들어 온다니 겁나서 얼른 자수하고 나와야지...
다들 잘 있는듯하니 좋구나.
은미, 부영이 재주꾼들 덕분에 사는게 한결 재미있어요~~!!!
가을비도 추적 추적 내리는데
기온은 곤두박질
거실 rug밑에 깔아놓은 전기 장판이
따뜻한 온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참, 지난 겨울에 보니 영희 눈도 좀 충혈돼 보이던데
은미도???
눈 피곤한거 안당해보면 모르지..
잠을 푸욱 자고나면 좀 나을까??
영희 말대로 앨러지 증상일 수도 있고...
칠화는 언제 온다니??
에유~~~ 다들 보고싶다!!!
?동부쪽에 벌써 눈이 왔다고 인터넷에서 읽었는데,
날씨가 무척 추운가보지?
이곳도 지난 2주동안 거진 매일 비가 오다시피 하면서 아침저녁으로
상당히 쌀쌀한 날씨였어. 춥다고 할수있을만큼...
이럴땐, 난로가로 모여앉아 서로 이야기하며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그런 그림이 생각나는데....
옛날에, 아주 어렷을적에 애들속에서 들은 욕지거리말을
집에와서 오빠에게 써먹었다가, 엄마한테 호대게 매맞은
기억을 상기하는 글이 있기에 옮겨본다.
그냥 휴머로 읽어보세요 ......
A 6 year old and a 4 year old are upstairs in their bedroom.
The 6 year old says,
"You know what? I think it's about time we started cussing."
The 4 year old nods his head in approval.
The 6 year old continues,
"When we go downstairs for breakfast, I'm gonna say something with hell
and you say something with ass."
The 4 year old agrees with enthusiasm.
When the mother walks into the kitchen
and asks the 6 year old what he wants for breakfast,
he replies, "Aw hell Mom, I guess I'll have some Cheerios."
WHACK!
He flies out of his chair, tumbles across the kitchen floor,
gets up, and runs upstairs crying his eyes out,
with his mother in hot pursuit, slapping his rear with every step.
His mom locks him in his room and shouts,
"You can stay there until I let you out!"
She then comes back downstairs,
looks at the 4 year old and asks with a stern voice,
"And what do YOU want for breakfast, young man?"
"I don't know," he blubbers,
"but you can bet your fat ass it won't be Cheerios!"
?누군가 정말 할일이 없었나본데, 그래도 정말로 어찌 이렇게 생각해 냈는지... 마치 해석해놓은것 같아.
?
PRESBYTERIAN:
When you rearrange the letters:
BEST IN PRAYER
DESPERATION:
When you rearrange the letters:
A ROPE ENDS IT
THE EYES:
When you rearrange the letters:
THEY SEE
GEORGE BUSH:
When you rearrange the letters:
HE BUGS GORE
THE MORSE CODE:
When you rearrange the letters:
HERE COME DOTS
DORMITORY:
When you rearrange the letters:
DIRTY ROOM
SLOT MACHINES:
When you rearrange the letters:
CASH LOST IN ME
ANIMOSITY:
When you rearrange the letters:
IS NO AMITY
ELECTION RESULTS:
When you rearrange the letters:
LIES - LET'S RECOUNT
A DECIMAL POINT:
When you rearrange the letters:
I'M A DOT IN PLACE
ELEVEN PLUS TWO:
When you rearrange the letters:
TWELVE PLUS ONE
AND FOR THE GRAND FINALE:
MOTHER-IN-LAW:
When you rearrange the letters:
WOMAN HIT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