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명옥후배!!!
100고지 방에다가 글을 더 쓰면 명옥후배에게 혼쭐날까봐 옮겨 왔음매,,,
내가 방장께서 다들 단팟죽 실습하고 실적을 올리라고 한 것에
나는 언제 할지 모른다고 하고 흰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운운한것은
방장말씀에 깨방치려는 의도가 아니고
다 나 나름의 이유가 있다오.
이 얘기 모두에게 도움이 되니 한번 나누어 볼까???
우리들의 건강을 위해서???
우리들의 외국의 삶이 어떤 것인지도 알고???
아주 좋은 경험이었어요.
벌써 빠른 세월속에 한 팔년 전쯤???
사업에서 은퇴하고, 쉴 무렵, 좀 너무 쉰다!!! 싶어 어디 직업이라도 얻어 보려든 중에,
누가 자기 아들이 일하는데 취직을 해 보라해서 한것이,
장거리 전화회사 Customer Service Representitive 직책이었어요,
솔직히 그게 뭔지도 모르고 취직을 했다 이거지.
그나마 좋은 시절이었어.
취직을 해 보니 트레이닝이 3주간인데,
한 반뼘정도 두께의 책자를 주는거야,
그리고, 콤퓨터 베이스의 강의를 해 나가는데,
도대체가 알아야 면장을 하지!!!가 바로 요 경우야.
우리는 외국인이라. 특히 한국을 비롯한 동양계는
언어의 오리진이 전혀 서양언어와는 다르니,
예를 들면, 남미계통은 무식하다해도,
오리진이 서양언어의 라틴/그릭에서 옴으로서
듣고, 읽고 하는데는 특히 전문용어일수록 더 쉬워서 지장이 없어요.
우리는 휠드가 바뀌면, 전혀 생소하여 또 다시 해야 한다오.
예를 들어 병원엘 가서 자신의 병이력을 적는게 나오면,
나 같은 경우, 전부 읽지도 않고 XXXXX 해 버리지,
아픈 적이 없으니까. 하하하 무식의 발로,
그 병이름이 전부 서양언어에서 온 것들 얼마나 어렵게???
그러니, 비행기회사에서 익힌 Terminology-전문용어는 별로 쓸모 없고,
다시 Tele-Communication Field의 용어를 머리를 싸매고 해야 하능기라.
암튼 그리하여 콬퓨터 마우스도 클릭 안 해 본 내가
(내가 비양기회사 엔지니어를 개인사업하기 위해 그만 둘 당시만 해도
그때 막 컴퓨터 씨스템화 하기 위해 쎝업하는데,
그것도 Computer Operator를 두고 했었다오,
또 개인사업에는 주부겸 하니 도무지 그런 것에 마음을 쓸 여유가 없었지비.)
컴퓨터 기초 배우랴, 즈그들 씨스템화 되 있는것 배우랴,
그 두꺼운 책 이해하랴, 또 전화 받으면 씨부렁거려야 할 말들 줒어 섬겨 뱉는 연습하랴, 얼매나 혼쭐이 났겠우???
고 놈의검지 손가락이 말을 들어야 마우스를 클릭하지,,,,
말하자면 동냥 공부, 옆 사람은 어떻게 하나,,,,하고
얘네들 콤도사들, 얼매나 빨리 클릭혀????참참참!!!
그리고 일주일 후면 벌써 실제 전화 받는 라인에 집어넣고 실습을 시키고,,,
그때 날보고 아주 교만한 강사 하나가 강의 시간에 사람들 다 있는데 내 이름을 부르면서,
이 휠드가 과연 나에게 맞는지 안 맞는지 잘 생각해 보라는 거야,
소위 망신을 주는거지비,,, 갤론은 자격미달이다 이거지,,,,,,,,,,,,,알아들을네면 알아 들어라!!!,,,,,,,,,,,,,
그래서 좀 아주 무안해서 얼벌벌한체 시간을 끝내고,
나가는 강사를 뒤따라가서 이름을 불렀지,,,,,,,,,,,,,
Hey, Miss 아무개!!!
You humiliated me in front of everybody.
I have had many experiences of working for differant big Air Crafts Companies in my past as a Inspector and Engineer.
Yet, I never had your kind of treatment from anywhere.
I always challenged, be respected, and recognized as a hardest worker.
None of my past bosses wanted loose me.
I think you, as my Instructor, for a little slow people like me,
you should provide me a personal tutor to catch up.
Then, I will be the best soon or later.
I won't disappoint you!!!
?그랬더니, 얼굴을 붉히며,
?I am very sorry. Okay, I will do what you say.
?그리하여 머리가 터지는 둣한 고통을 감수하며,
트레이닝을 마치고, ,,,
갤국은 자발없는 젊은 아이들 다 중도에 그만 두어도,
이 논네는 끝까지 버티고, 큰소리치며, 일을 했다 아니우. (제 이편으로 갑시다. 글 날라갈 생각을 경우를 생각해서)
명옥언니 단팥죽 레시피, 흰 설탕 덕분에
오늘 아침
해학과 교훈이 어우러진 서막을 읽네요, 선배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열받는 상황에서
비난인듯
자랑인듯
교만을 깨닫게 하는 몇줄 언어의 힘ㅎㅎㅎ
신나요 ㅎㅎㅎ
항상 사랑주시는 명옥언니, 감사합니다
장미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숙자선배님,
글장단, 추임새 웃겨 아침부터 넘어갑니다 ㅎㅎㅎ
자 그럼 다음편을 기다리겠습니다. 싸게싸게 하시랑게.... 잉
이선옥 후배, 이곳에서 만나니 참 반가워요.
오늘 하루 아침부터 즐겁게 재믿게 보내시구요 그리고
자주 찾아 주세요. 곧 순자랑의 글을 기다리면서...
미국에서의 지나간 삶의 이편
Cusromer Service Representitive-그거 쉬운일 아니구말구!!!
새 주문 받기, 돈 전화로 받아 처리하기, 불평, 문제처리, 등등,,,항상 문귀가 짜여져 있어요.
전화가 오면 고대로 앵무새처럼 말해야 하는 거예요.
근대 처음에 잘 못하니, 보스가 따로 불러서, 자기 두 손가락을 딱딱 클릭하여 보이며,
혀에 버터 바른 것처럼 하래요. 그러면서 자기앞에서 해 보래요. 요렇게, 요렇게,,,,,,,,,,,,,하하하
두 눈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쏙 튀어 나오드구만,,,,,,,,,,,,,,
집에 와서, 그 프린트에 어디에 가서 쯤 숨 쉬는 것을 다 마크해 놓고,
죽어라 혀에 버터를 바른듯 하는거지, 뭐,
옛날 인일 때 영어웅변 대회때 나가서 전교생 앞에서
링컨의 'Gattisburg Address'하듯이 죽어라고 했지비,,,,,,,,,
그때는 달달달 외우던 것이 지금은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만 생각나니,,,,,,,,,,,,,,,,,,
아침에 자리에 앉아 몇개의 씨스템에 로그인 하면,
십여개 이메일 들어온 것 체크하여 머리속 업 데이트 하랴,
전화 받는 동시에 인사하고 말하며, 동시에 그 손님의 과거최근의 컬을 조사 분석하여,
새 컬에 대한 이슈를 대답을 신속히 해 줘야 해요.
그리고 그 사이사이에 짜여진 Mandatory Scripts 를 말해가며, 하하하
새 주문은 짜여진대로 일사천리로 해 내야하고....
또 컬을 받으면서 끝나기 전에 그 컬이 어떤 컬이였다는 것을 써머리를 쳐야해요.
컬 핸들링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그리고 우리의 모든 고객과의 대화는 녹음이 되지오.
그러면 수시로 데이타가 빠져나와 나의 실적을 보스와 리뷰,,,
평균 컬 핸들링 시간, 회사의 기준치는 얼마, 더 빨리 해야 함,
어떤 것은 회사의 규정된 말이 아닌데 했고, 등등,,,,,,,,,,,,
그러면 나는 또 논네라고 말대답을 오죽 잘했을라고,,,,,
은퇴자니 겁나는게 상대적으로 적으니,,,,,,,,,,,,,,,
그건 회사가 쓸데없는 짓을 하는 거다.
사람잡기지, 그 데이타가 회사에 아무 이득이 있는게 아닌 에너지 낭비다,,,,하고
그러면, 내가 논네라 보스들이 웃고 지나가지,,,,,,,,,,,,,
웃지않을 수 없는 얘기는, 도저히 콤퓨터를 이해 못하니 겁이나,
집에 오자, 남편보고, 여보!!!제발 빨리 가서 우리 회사에 취직을 해서
나를 콤퓨터와 그 회사 씨스템을 연결 이해시켜달라고 졸랐죠,
그리고 당신은 그만 두면 돼잖냐???
그리하여 진짜 이이가 취직을 해서 설명을 연결해 줌으로 트레이닝을 마추었으니
이야말로 기록에 남을만한 외조??????????????????하하하
그런데 웃기는 것은, 그 수시로 불러다 리뷰하는 제도가 우리 이이가 비위가 상해
견딜리가 없어 그만 두려 그날 늦게 나왔드니 보스가 너 말없이 늦게 나왔다고 하니까,
I am quitting!!!하고 나왔다는것 아니오,,,하하하
자기 맘대로 연구만 하다가 그딴 꼴을 보갔어???
뭐 이딴 직업이 있냐고,,,자발이 없으신거지비.
나는 또 승부욕이 막강해 끝까지 버텼지.
한가지 이 직업의 장점은 어느 수준의 대학에서 공부하는 것 보다 산 영어 배우기에는 그만잉기라,,,하하하
그래서, 돈도 벌고 핵교다니는 것보다 낫다. 하고 끝까지 했지비.
실제로 우리 세대에서 배운 제이외국어 실력으로는 불가능한 직업을 이 논네가 해 낸거지비...
(또 다음 삼편으로 나눕시다. 날라가기 전에...............)
미국에서의 지나간 삶의 삼편
이 김에 이 난에서는 먼저 비행기 회사에서 한 일을 적어볼까???
그 당시 여자로서는 처음이나 마찬가지인 휠드였지.
원래가 비행기 회사에서는 엔지니어링이라 해도 여러 분야가 있지요.
Aeronautical Engineering---한 비행기의 비지니스 투자 차원에서 구상된 모델의 바깥형태의 모양을 형성하여,
항공공학에 표준하여, 비행기의 동체모양이 공기흐름에 가장 미니멈 저항을 받아,
최소한의 연료소모로 , 몇 마력의 엔진을 몇개의 엔진을 쓰며, 어떤 타입의 엔진배치며,
가장 빨리 나를수 있는 모양새와 중심적 기본 엔지니어링을 구체화해서 디자인 해
프라젝트로 들어갈수 있도록 FAA(Fedral Aviation Administration)Proof를 받기까지,,,
Stress Engineering-----------시작 된 프라젝트를 동체와 안의 모든 디테일과 함한 총 무게 계산를 뽑아내고 이에 대해
몇 마력의 엔진을, 어떤 엔진을 써야 하며, 써야할 재료들에 대해 얼마나 강한. 탄력, 저항등 모든 계산을 정함,
모든 기준은 FAA Procedure Specification 과 Material Specification에 기준하여야 함,
우리 남편이 한 분야,
Design Engineering----------위에서 내려진 계산에 의하여 Drawing/Blue Print/청사진을 그림,
전체의 모양에서 아주 지극히 작은 부속에서부터 마지막 조립된 상태까지,,,
들어가는 재료 전체가 기록 됨,
청사진은 보통 1ft.X2ft.에서 한 벽을 다 차지하는 것까지 각각 대학노트 크기로 접어져 도서실같이 보관 됨..
Electrical Engineering-------전기부분을 다 맡음.
Meterial Engineering--------견딜수 있는 재료 연구.
Method/Planning/Manufacturing Engineerin---요것이 내가 일한 분야
디자인 엔지니어링에서 내려온 청사진을 우리 부서 각 엔지니어들이 보스의 플랜대로 배당받음.
작은 부속품이건 큰 부분이건 그 그림으로 된 청사진을 받아 연구, 평면의 그림을 입체적-XYZ선상의
입체적으로 볼수 있는 능력, 그리고 그것에서 일의 순서를 풀어내는 분야지요...........
그리하여 그림을 언어로 Translate 내지는 Transform하는 곳, 그리하여 그것을 다 언어로 써서
즉 그 부분을 어떤 Tool-기구(우리가 주문명령함)를 써서 어떤 순서로 Step by Step FAA의 기준에
맞게 생산해 나가는지를 연구하여 쓸 뿐만 아니라, 그 책자에 각 단계대로 Inspection Proof가 찍혀
FAA 기준을 만족시켜 비행기가 Certify될 떄까지와 만들어진 그 비행기의 영원한 기록이 될수 있도록 작성 함.
Procuction은 요것대로 인스팩션 도장을 단계적으로 받으며 생산함.
Laisaan Engineering---------Production --Inspection--Engineering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슈들을 풀어주는 엔지니어링.
Aeronautic Design이 완성이 되면, Mock Up-겉모양 형체를 떠서 모체가 되는 두개의 기준점(Mother Tool Holes)을 잡아
거기에 근거로 다른 Tool들이 발전해 나가 어떻게 해도 오차가 없이 맞아나가게끔 됨.
자!!!!!!!!!!!!요 나열의 목적은 이 전혀 다를수 밖에 없는 두 직업의 전환이 외국어로 을메나 스트레스훌 하갔나를 고발하고자 함이요.
(또 사편으로, 날라가기전에,,,,,,,,,,,,,,,,)
순자랑, 나 오늘은 웬 일인지 지금 두번째 글을 날려 버리고 다시 쓰네, 에잉
우리집에 엔지니어들이 여려명이 있는데 물론 나는 Sandwich Aratist 이지만
처음으로 비행기 생산 과정에 필요한 Engineering 분야를 소개해 설명해주니 흥미 있게
순자의 글을 읽었다네. 그리고 처음으로 Stress, Laisaan 또 Method/Planning/Manufacturing Engineering
이란 말을 들었으며 무엇을 하는곳인가 자세히 설명해 주니 오늘 많이 유식 해진셈이네.
순자는 바로 MPM Engineering 분야에서 일을 그것도 여자로써 처음으로 그 분야에서 일을 했다니
정말 대단한 Engineer 였구나. 나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즉 음식 분야로 그저 가족 건강 하나는
제데로 챙긴 셈이지. 순자, 정말 대단 하여이다.
글 날라갈것 같애 일단 등록을 시키고 다시왓네.하아 엔지니들은 무지 꼼꼼해서 생활에서 까지 들어나는데
순자는 그렇지는 않는가 보네. 순자 그런 일을 해 냈다니 정말 감탄 할 일을 해구만. 자랑스럽네...
미국에서의 지나간 삶의 사편-건강에 대해서 2편 후의 계속
?그러자니 아침에 출근하면 잠이 깨라고
(흐흐흐 이 게으름보가 제일 일찍 시작하는 반을 택해서
새벽 세시반에 일어나 다섯시에 시작하는 반을 했다 이거요.
세상에 이런 기적이 있을수 있나.
아침에 나를 핵교보내기 위하여 온 식구가 소리소리 질러 부르고,
자는 요를 뒤집어 엎어야 일어 났는데............ㅎㅎㅎ)
회사에서 타 놓은 커피를 한컵, 크림, 설탕 세숫갈,,,,,,,,,,,,,,,,,,,,,,음매,
그때까지만 해도 건강에 자신, 동시에 무식의 발로,,,,,,,,,,,,,,,
하루종일 컴퓨터 들여다 보자니, 실력은 딸리는 스트레스에
어꺠가 뻐근하고, 눈이 침침하고,눈이 짐물짐물하데????????????
어느날 그냥 정규체크업하러 의사한테 가서 피검사를 한 결과,
내가 당료가 있대!!!!뭐??????????당료???????내가??????????????No Way!!!!!!!!!!!!
그리하여 할수없이 약 처방받고, 피 찔러 검사하는 것하고,
또 개인 영양사 교육받고,,,,
그리하여 도야지처럼 먹던 내가 먹는것을 살펴야 했어요.
머리속이 복잡하데?????
영양사 왈!!!하루 세끼 매 한 접시에 1/2-------------야채
1/4-------------프로틴
1/4-------------Carb=탄수화물의 밸런스로 먹으래,,,
그 사이에 스낵바 하나정도 오케이
하아!!!!!!!!!!!!!!!!!!!이제부터 평생 매일 피검사, 약복용????????????으흐흐흐흐
그리하여 그떄부터 식사를 잡곡만으로 따로 마련하고.
양상추를 1/4등분하여 지펴백에 넣어 가지고 직장가서,
아침 시작전과 휴식시간과 점심시간에 복도를 씩씩하게 걷거나,
구석 제자리에서 뛰거나, 상추를 먹어가며,,,하하하
한 삼개월 후 읙사에게 가 다시 피검사하니 아주 좋아 졌어요.
그래서 또 이 자발없는 얌생이가 왈!!!!!!!!!!!!!!!!!!
나 평생 약 먹기 싫으니 이제 당료 아니라고 내 기록에 써 달라 하닝게,
의사 왈, 안된대요, 나보고 한 삼개월을 약을 먹으며 다이어트하고
다시 수치를 재어 와서 괞찮으면,
그 다음 약 없이 다시 삼개월 해서 괜찮으면 기록에서 제해 주겠대요.
그래서 집에 와서 약 먹기 꽤가 나서 안먹고,
기록을 재어 다시 삼개월 후에 갔더니,
좋다고 하길래 그거 약 안먹고 잰 거라니까 놀래며
이렇게 빠르게 돌아서는 것은 처음 봤대요.하며
No More 당료 라고 적어 주었어요.
그러니 그후부터 내가 나를 관리 할 수 밖에............
당로라는 말을 듣고, 커피는 무조건 쓰디쓴 한약처럼 마시고,
(여기는 회사 커피가 엄청 진함).
꼭 야채 곁들이고, 집에서나 직장에서 생활화된 운동하고,하지요.
지난번 우리 이이 장검사 할때 일주일 전부터 음식 조심하는데
내가 챙겨주다가보니 나도 십사오파운드가 내려가드라구요, 덕분에..........
아령들고 걷고, 첯째 기준은 몸무게를 유지............
또 벽에 걸어 놓은 가족사진의 얼굴에 눈이 정확히 보이면 컨디숀이 좋은 것이고,
어릿어릿하면 다시 주의가 요구되는 기준으로 삼지요.
사실 이 다이어트는 아주 기본 산수,
먹은 캘로리>태운 캘로리=FAT으로 가고,
먹은 캘로리<태운 캘로리=살이 빠짐.
설탕은 거진 다 끊고,
쿡할때 밑반찬을 기름으로 볶지않고 Onion Sautee를 먼저해 그걸로 볶는다든가,
고기기름이 있는 국이나 찌게는 전혀 안 한다던가, 등등으로 조심하지오,
단 쥬스도 일절 안 먹고, 쓰고 신 레몬주스만 가끔 마시지,,,,,,,,,,
오랜지 쥬스 같은 것은 소화되는 과정이 없이 피속으로 쏴악 퍼져
오히려 진짜 오랜지를 흰 속껍질과 같이 그냥 먹으므로 섬유질까지 먹어,
더디 당으로 분해되어 배설되어 버리므로....
요즈음에 깨달은 것이 있는데,
사실 우리는 영양결핍 시대는 지나서.
과잉영양이 우리의 건강을 해친다고 생각되요.
실켯 먹고도 별별 비타민을 다 챙겨먹고 하니,
또 몸에만 좋다하면 죽어라고 앞뒤판단도 없이 챙겨먹고 보는 우리의 습관.
그리하여 비타민을 다 중단했어요.
그랫더니 눈이 어리어리한 것이 훨씬 줄어들었어요.
스낵은 일절 안 하도록 노력하구요.
스낵을 먹으면 몸무게 조정이 안 됨(살이 빠질 시간을 주지 않으므로).
물 적당히 많이 마시고요.
아주 건강하지요.
열아홉살 같이,,,,하하하
그냥 나누고 싶었어요.
건강은 반드시 본인의 결단과 의지로 자신이 챙겨야 합니다.
그리고 삶에 건강한 스트레스 말고는 스트레스가 없어야 함니다.
스트레스는 모든 혈액을 걸죽하게 하여 흐름을 어느 곳에 엉기게 만들고,
그것이 한 곳에 오래 정체될때 결국은 탈이 나는 거지요.
그리고 항상 기쁘고 평안함이 피를 맑게하여 건강을 더 하게 하죠,
우리 모두 건강해야죠.
사랑합니다.
순자언니에게 제 레시피는 꽝이네요.
과당으로 만든 당뇨용 설탕도 있지만 단 걸 먹어버릇 하면 자꾸 먹게 되서
일단 단맛에 길들지를 말아야 해요.
난 다 열심히 읽었는데 중간에 영어로만 써놓으신 부분만은 뭐가 뭔지~~~~~~~~~~~~~~~~~~~~~~~~~~~~
그냥 좋은 글이라고 믿고 넘어갔사와요.
암튼 건강하세요.
명옥후배!!!
선옥후배에게 말한것처럼 농사지은 것으로 달랑무 김치 담느라 하루 종일 걸려서 늦게 앉았우,,,
,,,,,,,,,,,순자언니에게 제 레시피는 꽝이네요,,,,,,,,,,,,,,,,,,,,,,
고렇게 말씀하시면 내 가슴이 아프지,,,,,,,,,,,,
다 같이 건강해 보자고 말하려고 기회를 탓을 뿐이지비............
건강이 더 중요하지 단팥죽이 더 중요할까벼???????????하하하
아니 그럼 그 설탕대신 넣는 스프랜더도 되능감?????????????
그리고 나 기죽이지 말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피아노 그 긴놈의 악보 다 외워 그리도 아름답게 치는 분이 영어가 힘들다면,
이해는 가지만, 고것은 에너지가 한곳에 폭 박혔기따문 아니것능가벼???????????
콤퓨터로 악보까지 쓰신담서.............웜매ㅐㅐㅐㅐㅐㅐㅐㅐㅐ!!!
말도 마세요, 외국생활과 언어ㅡㅡㅡㅡㅡㅡㅡㅡ흐흐흐
지금은 세계도처에 흩어져 다들 당당히 살고들 있으니 구태어 설명할 필요도 없지만,
또 우리 명옥후배도 남편 공부 떔시 일본에서 오래 사셨다면 일본말 잘 하시겠네,,,,,,,,,,,,,
김옥인후배는 불어로다가,,, 음매!!!
난 그 코맹맹이 하는 소리가 너무 나를 웃겨서 못배웠구만!!!
독일어는 너무 매력이 없어서 관심도 없었구,,,,,,,,,,,,
아 생각난다, der des dem den die der der die,,,,하하하??????????????Not too bad!!!
처음에 훌로리다에서 사람을 처음 만나면, 그 전에 머리속에 할말의 문장을 만드는 거예요.
주어+동사+목적어???????????
I am a girl. You are a boy. There is a house. ,,,,,,,,,,,,,,,,gkgkgkgk(하하하하를 치니 영어 키보드에 요리 나오네???
훌로리다에서 동네 사람을 만났는데,
도무지 알아 듣기가 힘든것이 거기 사투리는 억양도 액센트도 없이 일,,,,,,,,자!!!!
어렵드라구요.
그러나 밥벌어 먹으랴, 공부하랴 하다 보면 또 밀어부치며 배워지드라구요. 하하하하
여기서 사십년가량 살으니 나에게는 이게 영어다 라는 감각이 없어요.
어떤 때는 같은 말도 약간 의미가 더 맘에 닿는다 싶으면 영어를 써 버릴 뿐이예요.
그 바람에 또 영어 귀경하잖능가벼ㅓㅓㅓㅓㅓㅓㅓ????
전자 사전들고 도전하세요.......... 하하하
명옥후배, 우리 3기 안방마님, 항상 지켜주시고 반가이 맞아주시고,
을매나 고마운디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그래서 이제는 그렇게 건강 관리를 잘하니 당뇨는 없어진 셈이네.
나도 집에서는 운동이 쉽지 않아서 이미 등록을 한 YMCA 에 가서 라인 댄싱과
수영을 하기로 했네.이 결심이 얼마나 갈지 모르나 열심히 하려고 하지.
정말 먹는것 은 조심 해야 되는데.... 쉽지가 않구먼.
음!!!숙자!!!
안 그랬으면 평생 결국 약으로 손가락 매일 찔러가며 사는 거겠지....
내가 발견한것은 결국 몸무게가 바로메터야.
고것을 유지하는 것이 운동, 캘로리 섭취조절,,,,,,,,
그렇다고 캘로리 계산 해서 하는 그런 타입이 아니야,,
고기를 먹어도 돼. 그러나 이왕이면 몸에 확 퍼지는 고아진 곰국이 아닌.
스테이크가 차라리 나아. 또는 갈비, 불고기(설탕으로 달거나 기름지지 않게),
또 밑반찬을 무치거나 볶을 떄 일절 기름을 안 쓰고,
다른 것 준비하는 동안 다마내기를 썰어 물을 약간 부어 약한 불에 끓이면,
즙이 나오잖아???그것으로 볶거나 무치면. 맛이 괜찮아.
그럼 뒷맛이 개운해,, 기름기를 안 먹었으니...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 하지만,.유럽여행 갔을때,
올리브 오일 파는 데서 하는 소리가,
올리브 오일도 열에 달궈지면 콜레스테롤로 바뀐다는 거야.
몸에 좋다고 막 야체에도 치지만, 나는 씻어 건진 야채위에
약간의 간장과 1봉지 스플렌다와 섞은 후 나중에 꺠소금을 갈아 넣으면,
아주 깔끔하고 좋아요. 또 레몬도 짜아 넣어도 되고,
그렇게 습관이 들면 아주 개운해요.
곰국도 이왕이면. 푹 삶아 초벌 찌거기 끓여내고
어느 정도 알맞게 무르게 삶아서,
건데기를 건져내어 물기를 다 내린후,
어느 정도 식힌후 소금/후추 찍어 먹고,
국물은 냉장고에 식힌후 위의 기름기 부분을 꺠끗히 걷어내어 파 쓸어 넣고
국물을 야채를 듬뿍 곁들여 먹는다든가 하면,
기름기를 일단 다 빼니 개운하고............
매 끼니 계속 먹지말고 아주 가끔 에너지 보충으로 한번씩 먹는다든가.
밥도둑놈 밑반찬 하고 밥 먹는 것도 참 위험한 것이 입맛이 팍팍 당기니 스탑을 못 하잖아???
그럴 땐 아주 된 잡곡밥으로 밥을 작게 때어먹고, 야채를 곁들여 먹으면 좋겠지.
암튼 하얀 흰 쌀밥에 기름기는 금물, 고건 몽땅 다 살로 간다우.즉 당으로 직접 가 뿌리지.
오랜지 쥬스대신 진짜 오랜지를 흰 속껍질 그대로,,,
무슨 말이냐 하면, 뭐든지 몸에 들어가자 마자 당으로 팍 퍼지게 먹지말고,
시간을 두고 소화를 시켜야 하는 것, 그러는 과정에서 배설로 가 버리는 것이 중요.
그래서 밥도 이왕이면 얌얌 흰 밥보다는 꼭꼭 씹어 넘기는 꼬도 잡곡밥, 하하하
먹는 것이 중요한 것은 먹는 것은 자동차의 휘발유나 마찬가지...
자동차가 휘발유 대신 찬 구정물 넣어 주고 가라면 가갔어???
먹는 대로 나오는 거지...
결국은 좋은 비싼것 먹으라는 소리가 아니고.
이해가 필요한것 같애...
그릇에 기름끼 닦느라 애쓰는 것처럼.
몸속에 기름기가 드글거리면???????????????
또 당이 넘치면........
숙자!!!!!!!수영, 라인 댄싱 다 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ㅅㅅㅅ!!!
선배님 정말 대단 하시네요.
혹시 못하시는것도 있나요?
물론 없으시죠?
선배님께 많은것을 배웁니다.
선배님 글을 읽으면서 반성도 많이 하게 되네요.
요즘은 대충 먹고 살았거든요.
서순하후배님,,,,
잉!!!아직 여기 산 얘기 십분지 일도 안 풀어 냈는디,,,,,,,,,,,,,,
이곳 미국에서 1070경부터 유학생활로 시작한 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고생을 많이 했죠,
개척정신이 있는 나라고. 땅 덩어리가 너무 킁게 집에서 해야할 일만도 끝도 없죠,
집을 하나 사면, 으레 앞마당, 뒷마당, 양 옆마당. 다 가꾸고,
집 뒤에 데크 짜 넣고, 뭐 뭐 하다보면 일이 끝이 나나요?
으레 남편 망치질하면 기둥 붙들어야 하고.
톱질하면 밸런스 맞게 붙들어 줘야 하고 하다보면,
게으른 남자분들도 어쩔수 없이 부지런해지고,
여자도 남자일에 아주 익숙해지죠.
게다가 전 처음부터 남자들 속에 뛰어들어 일을 했으니,
저도 모르게 남자적 성격이 많이 빌드 업이 된겄 같군요.
겉보기에는 그래도 아직도 여자 비스므리한 것 같은데.............하하하
암틑 이곳에서 대화 나누게 되니 무지 반갑읍니다.
지난 번 애 떨어질 뻔한 일은 잘 가라 앉았지요?????????????하하하
지나고 나면 고만하길 다행이다 싶은 일은 또 얼마나 많던지요,
하나에도 감사, 둘에도 감사, 이래 감사, 저래 감사....
방장, 다시 말하지만.
쿡이야들 얼마나 잘 하시갔어??????????????
단지 올바르게 이해하므로 더 건강해 질수 있기 떄문이지...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하네....
남편이 칼날 사촌이시람, 내꺼는 칼날 그 자체였다니까,,,,,,,,,,,,
더구나 시어머님꼐 아범 흉도 볼 수 있었음 정말 복이 많으시구만.
그 장면, 생각만 해도 재미있고 아름답네,,,,
나도 어느 날, 너무 힘들어 어쩜 이렇게도,,,,하다가 보니
나도 시누님 복은 뒤게 많다.
우리 시누님들은 나에게 쓴 소리 하는 분들이 하나도 없어.
맨날, 우리 오빠하고 살 수 있는 여자는 이 세상에 하나도 없데,,,,
그렇다고, 날 보고, 올케!!!알고 말고...
자기 오빠가 자기들을 자랄때 큰 소리치고 때려서가 아니고,
벌써 아니다 싶으면, 눈을 아래로 싸악 내리깔면,
자기들이 알아서 기여야 했대,,,하하하
고런 사람을 나에게 넘겨 주었으니.............참참참 어나겄어????????????
내가 너무 콤에 매달리는것 같애 자제좀 하려해도 이글을 보곤
댓글을 않달수가 없구먼. 순자랑, 대왕 코너에서 늘 칼날 그자체님과
매일 데이트를 하셨다며? 얼마나 그분이 멋지고 좋았으면
그냥 칼날 그자체님에게 넘어 갔을까. 허니 순자의 선택이니께
바로 행복 이지 잉 아닌감???
그리고 선민인 또 칼날 사촌이신 지금의 가장님을 얼마나 좋아했으면
입이 헤헤헤 버러져 그냥 따라가 버렸겠지 잉 아닌감???
그거 이 바로 행복이라고 하는것이지요. 속으론 좋아 죽겠으면서....
뭐 칼날이네, 칼날 사촌이시네들 하시는구먼.
감동속에 제가 깨달은 게 있걸랑요.
"절대로 이 언니들에게 밉게 보이지 말자"
이 넘치는 에너지에, 해박한 지식에, 한다면 하시는 의지력!
찍혔다간 뼈도 못추릴 게 뻐언~~~~~~~~~~~~~~~하쟎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식이요법 많이 시키면서 살아왔는데 정작 저 본인은 절대 못하겠더라구요.
순자언니처럼 의지있게 하시는 분들 보면 놀라워요.
존경합니다.
절대로 이 언니들에게 밉게 보이지 말자"
찍혔다간 뼈도 못추릴 게 뻐언................
명옥후배, 나 명옥후배 단팥죽땜시 삐친줄알고 지금 살살 눈치보고 있는 중,,,,,,,,,,,
그리하여 회게문을 길게 쓰다가 날려버렸다닝게............하하하
회게도 잘해요, 위고 아래고 상관 없이 여기 미국선 즉시 미안해.,,,
맞아요. 식구 섬기느라 얼마나 얼마나 기막힌 요리사이겠어요.
그런데 한국분들에게 나물등을 참기름 없이 볶아라/무쳐라고 한다면,
정말 의아쿤둥하실수 밖에,,,,,,,,,,,
도대체 어찌 무슨 맛으로 참기름을 안 넣노?????
참기름은 식물성인데??????????뭐가 나쁘다노??????????????/
한국음식은 채소를 많이 먹는 우수한 식단,,,,,,등등의 자부심,,,,,,,,,
그러나 그 좋은 채소도 기름을 넣고 무치면 도루아미타불,,,,,,,,,,
우리 나라 분들에게도 의외로 성인병이 무지 많잖아요????????????
그런 맥락에서 우리의 식생활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어 멸치볶음에 또는 많은 볶음에 기름으로 볶잖아요???
위에 말한 것처럼 양파 썬것을 보통 한통, 또 많으면 두통도 상관이 없어요.
중간 불에 다른것 준비하는 동안 물을 자작 붓고 푹 끓이다가,
(나중에 다마내기는 건져내도 되고, 식구끼리 먹는 경우 안건져내도 상관이 없어요.
브라운으로 남으니까,)
되직하니 국물로 변했을 때에, 어쩔수 없이 엿물과 흑설탕으로 간장좀 넣고 걸죽하니 시럽이 되도록 하지요,
요럴 때 좀 더 달아야겠다 싶으면 스플랜다(대용설탕?)이나 당료용 설탕인지를 하나나 약간 까 넣으세요
곁들여 할로피뇨, 꽈리고추. 풋고추등 기호에 맞게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좋고,
멸치는 부스러기 내리게 채에 흔들어서 위만 건진후,
마른채로 후라이팬에 기름도 없이 약한 중간불에 로우스트를 하면 아삭하게 되지요(지나치게 하지 않도록),
그 멸치를 그 시럽화된 곳에 넣고 섞어 졸이는 거죠.
그러면 그 시럽이 아작하게 해 주죠.
적당히 예쁘게 되어 알맞게 쫀독 아삭 되었다 싶으면 스탑하고 약간 식힌 후에
통깨를 넣어 섞으면, 그야말로 깨끗 깔끔한 볶음,
내가 먹어도, 식구를 맥여도 아주 기분이 깔끔하답니다.
이것이 기본으로 다른 모든 볶음도 그리하면,
무침도 그리 양파즙(요 때는 양파에 물을 더 적게 하거나 더 졸이거나, 국물이 많으면 안되니)을
끓여 다른 필요한 양념을 다 넣고 맛을 본후에
야채를 마지막 집어넣고 무치면, 파 마늘 더하고, 다시다를 약간 넣고,
아주 깔끔하여 뒷맛이 전혀 남는게 없어요.
그러면. 얼마나 많은 양의 쓸데없는 지방섭취를 줄이는지 몰라요.
체중조절도 아주 쉽고..............
이만하면 내가 얼마나들 사랑하는지 알라나???????????? ............."
요방에 어제밤에 글을 잔뜩 올렸는데 아침에 보니 벌써 불이 꺼졌네???
명옥후배 말씀대로 불 반짝 시간을 늘쿼 달라고 떼 써야 할랑가부다이 씨이???
무슨 얘기가 나와도 지혜로운 답을 거뜬히 주시는 시원스런 정선배님!
이젠 요리강습까지?
저도 내일부터 다마내기(ㅎㅎ) 한 자루 사다가 모든 요리에 응용하겠습니다.
몸은 피곤한데 오늘 하루 잘못 살았는지 잠이 안와서
선배님의 지혜 속에 푹 빠져보려고 들어왔다가 보람 가득 안고 갑니다.
아이쿠!!!재치만점 유옥순후배님, 얼마나 기다렸당게,,,,,,,어디계시나 하고,,,
또 우리 광숙후배님, 화림후배님들은 왜 조용하시다냐???
선옥후배님은 요즘에 까꿍하시었고,,,,
나 땜시 괜시리 한국에 다마내기값 올라가겠다아!!!!!!
?잠 안 오는것, 미치기 일보직전이죠???
내일 일은 가야 하는데,,,,,,,,,,,,,
밤새 화장실만 들락거리죠???하하하
절대 커피나 티는 꼭 아침 일찍에만 드세요,
다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니,,,
그리고 이왕 잠 안와서 베린몸, 잠 안온다고 잠 하고 결투하지 마시고,
첯째는 뜨거운 목욕으로 발바달과 손바닥 목언저리등을 잘 문지러 주시고,
잠자리 운동을 하세요,
양 팔굼치로 바닥을 눌러 상채를 올렸다 내렸다 반복하며,
심호흡도 곁들이세요.
양발은 벌린채 오므려, 바닥과 삼각을 이루어 배에 힘을 주는 힘으로
엉덩이를 올렸다 내렸다 하세요.(요것은 히프와 다리에 근육을 세워주는 운동,뱃살들어가는 운동)
동시에 머리통은 벼개에 문질러져 미끄러지는, 벼개에 마싸지가 되게,,,
열번, 스무번, 오십번, 백번. 자기 재량껏 하세요.
또 아래채는 계속 운동하면서 위는 손가락끝을 세우신채로,
현재의 땅을 받힌 팔 포지션을 그대로 손만 올려 머리통을 세운 손가락 끝으로 받히세요.
그리고 손가락을 교대로 바꾸며 머리통을 시원하게 마싸지하세요.
고때 동시에 눈알을 아래 위로, 좌우로, 동글동굴, 둥굴둥굴 굴리시며...........
그리고 좀 우와!!!기분좋게 피곤해졌다 싶으면,
그 떄부터 편히 누워(잠은 될수 있는데로 꼬아 자지마시고 바로 편히 몸을 펴고 누우세요.
혈액순환이 원만하게,,,,,,,,,,,,,,)
머리로 암산을 하세요.
769-287=482///769+287=1056///769/8=96 나머지1///769X 8=6152,,,
무슨 말인고 하니, 이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하는 동안 처음의 세자리 숫자가
계속 내 머리속에 살아 남아서 다시 기억된다는 것을 연습하기 위함이죠,
우리 쿡하다가 계란 가지러 차고에 가서 냉장고 열고,
가만히 눈을 껌벅이며 내가 여기 뭐 가지러 왔나???하는 나이 아니야요???하하하
처음엔 어려우면 두 자리부터 하시고. 생각처럼 어렵질 않아요.
또 1000과 0---999/1---998/2---997/3으로 다운해 내려오는 것,
478/522--477/523---476/534,,,,,,,
즉 1000에서 1까지 서로 캄비네이션을 이루며,,,,,,,,,,,다운.다운, 다운,,,,,
또 A에서 Z까지를 거꾸로 다운,,,ZYX,WVU,TSR,,,,,,,,FED,CBA
더 좋은 아이디어가 많으실테니 그런식으로 내 마음을 두고 잡히느라면,
언젠가 나도 모르게 잠이 들고, 아침이 까꿍할꺼예요.
또 여기는 옆집하고 거리가 머니, 음악이나 라디오나 테레비를 크게 틀어 놓는 것도,
아이러니하게 소음속에서 잠이 아주 잘 온답니다.
다시 말해 소음이라 시끄럽다고 신경질을 내는 대신,
개야 너는 짖어라!!!내사 상관없다 하는 마음으로,
멍!하나 멍!!둘 멍!!!셋 멍!!!!넷 멍!!!!!다섯 하다보면, 나도 잠이 들어 버리지요.
음매!!! 말 지독히 많이 했다.
이제부턴 유식한 말로 ?함구무언!!!
ㅎㅎ 정선배님, 친절하신 선배님앞에 저 난짝 엎드렸습니다.
어떻하면 선배님 같은 마음을 닮을 수 있을까요?
근데요,
그 숫자놀이 수면법은 엔지니어식 수면법인 거 같아요.
숫자에 둔한 저는 펜으로 계산해도 될까 말깐데 무슨 그런 어려운 주문을 하십니까? ㅎㅎ
그리고 하루쯤 안잔다고 뭐 어떻겠습니까?
까이 거, 내일도 밤은 오는데 선배님 글이나 벗하다 가지요.
선배님, 저요~ <무르팍 도사> 앞에 온 거 같아요.
늘 삶이 녹아있는 지혜와 웃음 바이러스 많이 주시는 무르팍 도사!
이크, 목사님께 혼나려나? ㅎㅎ
부산의 피아니스트 명옥씨, 그대가 어째 여기서 헤어나오지 못하는지 이제야 알겠구려. ㅎㅎㅎ
전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게 특징이에요.ㅎㅎㅎㅎㅎ
나중에는 주객이 전도되서 아예 둥지를 틀지요.
그리구요.
요럴 땐 요렇게 친구, 저럴 땐 저렇게 친구, 하면서 구별짓는 거 잘 못해요.
그냥 다 섞어 버려서 함께 친하게 지내지요.
그러다보니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 다 서로를 아는 경우가 많아서 금방 친해지더라구요.
누가 그러는데 그런 걸 물방울 들의 만남이라고 하던가?
이것과 저것이 만나면 그냥 큰 물방울이 된다고요.
쓰고보니 디게 근사해 보이네요. ㅎㅎㅎㅎ
,,,,,,,,,,,,그냥 다 섞어 버려서 함께 친하게 지내지요.,,,,,,,,,,,,,,,,,
,,,,,,,,,,,,
누가 그러는데 그런 걸 물방울 들의 만남이라고 하던가?
이것과 저것이 만나면 그냥 큰 물방울이 된다고요.
쓰고보니 디게 근사해 보이네요. ㅎㅎㅎㅎ,,,,,,,,,,,,,,,,
하하하!!!너무 사랑스럽다................하하하
,,,,,,,,,,,,,,,,,,한번 빠지면 해어 나오지 못하고 푹빠져 버린다,,,,,,,,,,,,,,,,,,,,,,,,,,,
유옥순후배!!!
거짖말 뻥튀기를 그리 크게하니 앞산에 안개가 뿌였네!!!!!!!!!!!엄살두!!!!
위의 것들이 어디 소핵교 4학년 내지 오학년 수준이지,,,,,,,,,,,,,,,,,,,,,,
고것들이 잠안오는데 뿐이 아니고. 치매에도 좋다니까?
한자리 부터 시작,,,9-5=4, 몇번씩 다른 것으로,,,
두자리,,,,,,,,,,,12-7=5,,,,,,,,,,,,,,,,,,,,,,12+7=19,,,,,,,,,,,,,,,,12/5=2나머지2,,,,,,,,,,,12X5=60,
두자리 좀더,,17-8=9,,,,,,,,,,,,,,,,,,,,,,17+8=25,,,,,,,,,,,,,,,,17/6=2나머지5,,,,,,,,,,,17X6=102,
자, 요기까지는 방장 손녀 꽃순이도 할수 있는 유치원 수준,
고 다음,,,,,,,,,,,,,12-11=1,,,,,,,,,,,,,,,,,12+11=23,,,,,,,,,,,,,,12/7=7나머지5,,,,,,,,,,,12X7=84,
즉 빼기, 더하기만 둘 다 두자리로 바꿈, 그게 익숙해 지면,
세 자리로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795-276,,,,,,,,,,,,,795+276,,,,,,,,,,,,,,,,795/8,,,,,,,,,,,,,,,,795X8,
물론 처음에는 속이 매시꺼웁게 안되요.
그러나 손가락까지 동원해가며 애쓰다보니, 되고. 또 내가 신기하드라고.....................
하루밤에 잠자리에서 잠 청하면서 자기 마음대로 설정된 한 세트의 숫자만 해 본다 이거지.
빼기, 더하기, 나누기, 곱하기.....
계산을 할수 있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첯 숫자 셑업된 12를 내가 계속 기억해 낸다는 사실이 신기,
이것을 쓰며 발견한 것이, 오히려 타자치며 숫자를 보며 계산하니 암산보다 더딘 나를 보겠드라구요.
절대 기죽이자는게 아냐, 우리 다 같이 야물게 영글어 가자는거지비,,,,,,,,,,,,,,,,,,,,
정순자, 나는 두자리 까지는 어느정도 할지 모르지만
세자리 까지는 정말 못하고 자신 없다.
나는 옛날 국민교 동창부터 이를 되살리기 그것으로
뇌 운동을 할것이네.
순자는 기억력 하나는 쌩쌩하고 또 여러 미용법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젊음을 갖고 있음에 얼마나 기쁘고 자랑 스러운 일인가.
그러지 않어도 내일 장례식에 가는 남편 미국 친구는 60 전에 알차이머로 고생하다
온가족 다 힘들게 하고 떠났지.부인이 누구인지 자식도 모르고 주위 사람이 너무 힘들었지.
아마도 제일무서운 병이 그병인것 같더군....
숙자!!!어제 우리 콤라인에 어댑터가 고장이 난것을 오늘에서야 알아내어
다시 사다 끼느라 콤을 쓸 수가 없었다오.
장례식에 잘 갔다 오셨는지,,,,,,,,,,,
장례식에 가면, 그래도 내가 살아온 삶을 한번쯤 복습할수 있는 기회가 되는것 같애,.
저리 가는 걸,,,,,,,,,,,,
처음 미국와서 내가 친정에서 꽃 비지니스 한 경험으로 꽃집에 취직을 해서 몇달 일했지,,,
어느 날 장례식장에 꽃을 갖다주러 주인 따라 간 적이 있었는데,,,,,,,,
아주 아름다운 장례홈의 큰 홀에 맨 앞 부분에.............주위에는 꽃과 촟불로 둘러싸여 있고,
어느 귀 부인이 관속에 평시 자기가 가장 즐겨 입던 옷에 진주 목거리에, 빨간 손톱칠을 하고,
아주 우아하게, 실크로 온통 깔린 관 안에 미소를 약간 띄운 얼굴로 두 손을 가슴에 가지런히 모두어,
성경책을 안고, 곁에는 자기가 좋아하시던 꽃으로 장식되어 있고,,,,관 위에는 또 완전히 꽃으로 덮여 있었지.
그 주위도 모두 꽃이고, 촟불이고......
내가 자라며 보았던 무서운 초상집. 무서워 멀리 둘러서 피해가든 그런 것이 아니고.
전혀 두려움이 없이 가까이 가서 보았지.
나는 지금도 장례식에 가면, 꼭 가시는 분의 손을 한번씩 잡아 주지...............
그러면서 그 싸늘한 손의 감각을 통해 내 살아온 삶도 정리해 보고.............
나도 저렇게 갈꺼지..........
좀 더 낫게 살도록 해야지.................
그러면서도 또 똑같은 삶을 되풀이하고...........................
나는 또 우리 이이도 건강하게 살다가 인사도 없이 갈수 있게 쉽게 가기를 기도해.,
또 나의 장례식장은 온통 빨간꽃으로 기쁨의 날로 기억되기를 바래!!!
나의 새날의 시작이기에..............할렐루야!!!음악이 울려퍼지며..........
그러기에 특별한 욕심없이 매 순간, 나의 예수 그리스도안에 거하며.
더도 덜도 없이 어린애와 같은 마음으로 항상 기쁘게 살기를 원해....
숙자!!!!!!!!!!!어떤 식의 뇌운동이건 상관없어!!!
다 자기 식으로 쏕업만 하고 연습하면 되...
내 미용법에는 그 앞에 ,,,,,,,떙푼도 안 들이는 순자랑미용법""",,,,,이라고 해야 되겠지???하하하
언제 기회가 되면 풀어봄세...
..
순자야~~~~
요즘 엄마네 집에서
엄마랑 밤을 같이 보내니 컴에 들어오기가 쉽지 않다.
지금 은행에서 쨤내서 컴에 잠깐 들어와
소식올린다.
계속 정신없이 세월 죽이고있다.
숙자랑 재미난 글올리고
즐거운 시간갖길 바랜다.
미선아!!!틈 냈구나!!!
할말없다!!!얼마나 힘이 들고 바쁘냐???
새삼 누워계신 노부모들 모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짐작이 가는구나!!!
나는 멀리 있다는 핑게로, 때마다 한번 날라가 보는 것,
평생 재정적으로만 사람노릇을 해 온 셈이지.
그 외로움을 혼자 달랜다는 것도 여간 도 트는 일이 아니지.,,
그래도 여직 워낙 깔끔한 어머님인지라 그런 것은 몰랐었지???
애 좀 쓰려므나!!!할말이 없다.
장양국님께는 네가 좋은 위로의 말을 올렸구나....
나는 무어라 어떤 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몰라 침묵중이다.
한가지는 네 말대로 우리가 궁국적인 것을 받아 들여,
절대자에게 맡김으로서만이 비로서 내 마음에 평화가 임한다는 것,
누구에게나 그 절대자의 진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영생을 얻을 수 있다'라는 것을,,,,,,,,
어떤 세상적인 달콤한 위로가 무슨 소용이 있나???
이 절대적 진리를 전해 주는 것만이 참 사랑이거늘 받아들이기에는 역부족일수가,,,,,,,,,,,,,
그 예수 그리스도안에 내가 거할수만 있다면, 그 분은 내 안에 기뻐 계시고,
나에게 한없는 기쁨과 평화와 세상의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그렇게만 되면 나는 죄악세상을 이미 이겼고, 다 가진거나 마찬가지이건만.............
그러나 지금의 그 분으로서는 모두가 받아 들이기 힘이 드시지,,,,,,,,,,,
네가 언급한 시간은 여기로서는 밤 12시를 훨씬 지난 시간이라 전화 걸기가 힘들구나...
그런 중에도 건강 챙겨라.
드디어 순자랑의 듣고 싶은 글이 반갑게 올라 왔네요.
미국에서의 지나간 삶의 일편, 정말 흥미 진진 하게 기다리고 있다네.
벌써부터 듣고 싶었던 글이거든.헌데 사진도 있으면 글과 함께
올리면 더욱 좋을듯 싶은데요.
순자랑이 막네로 자라서 그런지 뭔가 혼자 자란 이 어리버리랑은
상대가 않되게 깡이 쎄네요. 뭐 그 비스한것도 좋으니 내놓라고
했다면서??? ㅎㅎㅎ 옛날에 언니 오빠들이 땀 꿰나 흘렸을것 같구만이라.
자 그럼 다음편을 기다리겠습니다. 싸게싸게 하시랑게....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