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서순석 선생님과 함께 한 선배님들의 사진이 있어서 올립니다.
그날 모임 얘기
게시판에 인선이가 올린 글이 있는 것 아시지요?
호문 선배님이 젤루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서......
하하하!!!방장!!!
나 배꼽이 뭔지 인제 캐치했네,,,
이걸 바로 독학이라는 건가???
그러지 않아도 어제쯤 이인선후배님께 왜 X만 보이냐고?
그게 뭐냐고? 물어보며 인사도 드리려 했는데,,,
방장의 글에 아하!!!바로 요것보고 배꼽이라는 거구나!!!했지.
역쉬 인일이구마니, 그 정도도 스스로 깨달으니,,,,,,,,,,,,
싱거운 소리,,,,,,,,,,,,,,또,,,
이인선후배님 , 인사드립니다.
후배님 글 더러 읽었읍니다.
세상에 뉴욕, 쥬저지에 사는 친구들은 좋겠네. 서순석 선생님이 그곳에 사시나 보네.
친구 이름들, 맨왼쪽은 이정분 이고 바로 옆 얼굴은 생생한데 기억이 잘 않나는군.
선생님 바로 오른편 까만옷에 마후라를 둘른 친구는 유경임 이네. 지난번 환갑잔치때
LA 에서 만났거든.
호문아 네가 잘 알테니 친구들 이름을 밝혀 보시게나 아주 궁금하니까.
아니면 사진을 올리신 이수인 후배가 이름 설명을 좀 해주세요. 사진 올려주신것
정말 감사합니다.
사진에 있는 친구들 얼굴은 다 알것 같은데 이름이 아즉 생각이 않나는데 어디
앨범을 열어보면 알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어이 씨애틀 송호문, 당장 나와
설명을 해주시기 바람니다.
?아이씨!!!또 실수!!!
전영희님이 또 놀리겠다.
김순자/정숙자,,,,김영희/전영주,,,,김종심/이종대,,,이수인/이인선,,,
이 그룹들의 이름들을 하루에 다섯번씩 써 봐야지,,,
호문!!!숙자말대로 빨리 나오셔 이름들을 대어주세요.
유경림,,,나구 영어성경/회화반 같이 다녔는데,,,
항상 궁금했단다, 너 잘 산다니 반갑다!!!
서순석 선생님, 나는 항상 선생님만 보면 눈 언저리가 황홀했었어요.
엘에이에서 뵐게요.
에구 날위하야 수인후배가 ~
그날 참석한 3기 얼굴들 모두 잡힌것을 올렸군 고마워
수인이가 잤던방에 큰 침대로 바꾸었는데 와서 더 자도록 ~
왼쪽부터 이정분 환갑때 만났고 고1때 한반 가끔 소식교환하는 사이 기억력 이 컴퓨터
이 순이 나와는 역시 고 1때 한반 재 작년 목소리 교환 했고
김 선 한번도 만나지 못했으나 그곳에 있다는것을 알았음 [김 선! 나를 알려나???]
서 순석 선생님 우리 학교 다닐때 신혼후 수업에 들어 오셔서 공부는 안하고
신혼 여행 야기 해달라고 딧다 조르던 생각 ~ 그때 선생님은 무슨 비타민인지 ? 약을 드시면서
얘들아 내가 이런 약을 먹는단다 ~ 하시던 바로 그 모습 그데로이시네유
유 경임이도 환갑때 만나고 가끔 전화 목소리 교환하면서 서로 놀러 오라고 우기는 사이 ~
송 영신 역시 종씨이기도 하지만 전화 해서 서로 목소리 교환한 사이
예 신애 키가 크고 흰피부 병중 출신이고 역시 고 1때 한반
모두 모두 반갑다 내년 나성 인일 모임에 꼭 오길 총총
선민아 고마워,
난 나와 상관없는 사진인줄 알았었는데,
송영신이가 있구 서순석 선생님이 계시는걸,
영신이 나와라 오버!!!
언제 전화해야 예의에 어긋나지 않을까?
몸이 많이 적어진 것 같구나,
반갑다.
정우야!
정우도 컴에서 송영신 찾았잖아
송영신은 로그인 했는지는 모르지만......,
예신애는 로그인은 했으니께니 글도 좀 쓰세요
미국 숙자 순자 호문아 폰 좀 해 보세요
얘들아 단풍이 퍼드러지는 이 갈 날에
내가 영신이에게 방금 전화 했어
여기 서부 토욜 오후 7시경
영신네 동부 밤 10시
한국 일욜 오전 11시 좀 넘었으니 모두들 교회에 갔을 시간 이구나
영신이가 나온다고 말은 했으니깐 기대 해보자꾸나
은혜로운 일욜이 되길 총총
?그렇구나 순자야,
국제전화엔 예의 안 지켜도 되누만,
언젠가 하와이에 갔다가 마이애미의 순희에게 전화했더니,
밤 2시에 아들이 받았다는거야,
어찌나 미안한지,
도무지 예의가 이게 아닌데.....
함부로 전화할 일이 아니구나 했었지,
시차를 모르니,
여기 황금들녘이 아름답고
그러나 안타깝게 바람에 쓰러진 벼도 있고
벼베기에 해병대가 많이 봉사들
하니,
주민들이 고마워 하는 모습 올릴게,
정우야!!!
하하하!!!네가 말한 일들은 밥먹듯 있는 일 들이지...
그래도 그 아들은 몰라도 친구는 여전히 반갑기만 했을 걸???
참고로 여기 서부시간 오후 3시면 한국에는 아침 7시,
저녁 8시면 한국에는 정오 12시,
그러면, 동부 숙자나 혜경이 또는 마이애미 순희가 사는 동부는 세시간이 서부보다 빨라요.
즉 오후 6시면 한국에는 아침 7시,
저녁 8시면 한국에는 아침 9시.
중부는 한시간 반 차이가 나지....
위의 시간들은 한국에서 걸기 편한 시간을 기준으로 예를 들은 거란다.
넒은 들에 익은 곡식 황금물결 넘치고....라는 찬송가가 생각난다.
해병대 아저씨들이 수고를 하신다???
그러나 알고보면, 제일 탐스런 인력들이겠지???
그래, 주민들이 고마워하는 모습 올리렴......
네가 띄우는 사진들은 네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청량제의 역활을 한단다.
돈 주고 볼수 없는 소중한 장면들이지...............
수인아!
다시 한번 올려주세요.
이 곳은 배꼽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