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우리 선민방장께 오늘 쯤엔 감사의 말을 이 홈피를 통해서 전해야 할것 같군...
나 개인의 차원을 넘어서 3기 방장이기에 해야 하는,,,,,
쉬운것 같지만 자잘구레 어려운 일들을 나를 위해 처리해 주셨으니....
9월 23일 한국가시는 우리 시누님을 통해서 일금 사십만원을 보내며,
방장의 쾌한 승낙으로 방장 구좌에 입금시켜드리고,
내가 홈피에 들어 온 이래로 가져온 감사의 마음을 다음과 같이 전달해 줍시사고 구차한 부탁을 드렸었지요,
1) 장학금 십만원
2) 십만원------우리 홈피를 위하여 주야불철 수고해 주신 존경스러운 우리 홈피 운영위원들 성함을
자세히는 다 모르기에 김영주님, 전영희님, 도산학님께 제 이름으로 식사 대접을
한번 하시 게 해 주십사고,,(혹시 운영위원님중 성함이 빠지신분 있으면 당연히 더 넣으시고)
3) 십만원----- 내 칭구 미선이 사랑방 개업 축하겸,
노 어머님 편찮으시니 내 이름으로 식사대접 한번 해 줍시사고,,,
4) 십만원------우리 방장 3기 기금없이 이일 저일 다 내일처럼 신경쓰시는데,
홈피에서 만난 귀한 친구 숙자 내년 일월에 한국 가시걸랑,
또 사비로 대접하지마시고 방장, 우리 양국님, 미선이, 숙자 만나는 자리에
나도 있는 것처럼 기쁜 자리 한번 마련하시라고,,,
위의 굿은 부탁들을 바쁘신 중에 마다 않고 혼쾌히 다 내일처럼 처리해 주신 우리 방장께 새삼 감사드리오.
잠시 좀 나도 점잖을래면 한없이 점잖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려 좀 쉬었오,
종내 나만 떠들면 안 되니께니,종종 휴식을 갖지비,,,,,,,,,,,,하하하
침묵의 여왕쯤 될래나??????????????????하하하
다시 한번, 우리 운영위원회님들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언제나 튀어나와서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는 김영주님꼐
어찌하면 나 만이라도 귀찬케 안 해 드리나하고 많이 생각했죠,
그러자니 내 기술이 안 늘드구만, 귀찮아도 숙자처럼 자꾸 물어보면 그리 늘더구만,,,,하하하
우리 전영주님도 마찬가지시고,
도산학님의 글을 제가 무척 좋아하지요.,,,,,가슴으로 얘기하는 둣한 살아있는 글들,,,,
또 한가지 발견, 내가 하하하 안하니 아무도 않드군???하하하
야!!!미선아!!!사랑방 비지니스도 네 발을 묶어 놓기에는 역부족이구나!!!ㅉㅉㅉ
제가 왜 홈피에 안 나오나하고 열심히 이름 불러주신 우리 명옥후배 감사합니다.
3기방 불 꺼질가봐 우리보다 더 걱정하면서,,,,,,,,,,,
정순자선배님 안녕하세요?
4기서순하 인사 드립니다.
어제 선민언니가 선배님이 부탁하신거라면서 저녁을 사주셨습니다.
후배가 하는 아주 맛깔 스러운집(중미산)에서 만난음식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백김치맛이 100점만점에 200점입니다.
녹두전 메밀전도 일품입니다.
먼곳에서도 이렇게 신경을 써주시니 무어라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정순자 선배님, 어제 정보위원회 모임에는 선배님도 같이 계셨지요.
쪽지로 감사 드린다고 하고선 정보위원회 일만 하다 잊고 그냥 자버렸어요.
선배님의 고마운 마음 잊지 않겠어요.
좋은 사람들과 먹는 저녁은 정말 맛있었답니다.
언제가 선배님이 한국에 오신다면 함께 거기에 가셔요.
백김치 맛을 보신다면 놀라실 거에요.
정말 맛있거든요.
순자야~~~~
백령도 잘 다녀오고
감기로 골골했지만 정우 보건소장님이 지어 준 약 덕분에 덕분에 푹잔 잠이 컨디션 회복해 주어
즐거운 여행이었단다.
지난번에 선민에게 순자가 보내준 금일봉 잘 받고
엄마에게 반 쓰고 반은 나중에 쓸려고 내가 간직하고있다.
친구 생각해주는 네마음
울 엄마까지 챙기는 네마음
생각하면 눈물날 정도로 고맙구......
요즘 맘이 분주하여
따로 고맙단 말 못전한다.
그래도 내가 늘 고마워하고 있는것 알지~~~~
지난번 인천대공원에서 찍어온 사진이네.
3장이나 찍어 온 인동초가
누가 긴 꽃 자루를 만져 보라 해서 만져 보았더니
고롷케 부드러울 수 있나?......그랬네.
갑자기
순자가 그리 말을 하니.....송구하네.
누군가 둘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합니다.
10대에서~ 40대까지 .....아이코 공부 좀 잘해 볼 걸 하며 후회하고.....
남자들은 70대~ 80대 가 되어 철이 들면~
아아~ 아내가 눈물 흘리지 않게 할~ 걸
"안 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라며 후회 한다는데.....
갑자기 인동초 생각이 났습니다.
그간 몇년 동안 홈피와 접하며 많은 외로움도 맛보며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는 것이 만만한 것이 아니라는 것도 깨닫고
많은 철이 들었습니다.
내년 2월이면 인수인계가 되는 것도 알지만
그간 고마운 친구도 미서니 형오기를 비롯하여 많이 떠오릅니다.
우리가 3방의 친구 양국씨를 위로한 일도 보람으로 느낌니다.
올해 무엇보다 해외 친구들로
인일 컴 전체가 보람과
(선배들이 그리 잘 하시는데....) 의 리더로써
호문 순자 숙자로 말미암아.... 후배들에게 큰 그늘을 만들어 주었고...
사진작가 혜경이로 귀한 I I C C 가 성큼 성숙하게 되었고
숙자는 컴의 박사가 되어 생각할수록 흐믓합니다.
쓰다보니 무슨 고별사 냄새가 나는 것 같지만
순자가 그리 정보위원과 전영희샘에게 사랑을 주어 많이 고마워~
9일 순자얘기를 하며 즐거웠고, 숙자올때 한번 더 크게 기쁠것이고....
맡겨진 내년 춘삼월까지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할께.
못내 쑥스럽고 고마워.
나도 부탁하자면
잘 쓰는 글로 우리방과 인일컴을 꼬옥 즐겁게 하여 주시게나.
순서대로 답을 할까? 계급대로 할까? 춘추대로 할까?
음매, 어렵다 못해 헤깔리네...
그래도 우리 방장께 먼저 해야지비,,,
방장, 우선 나 요 얘기 넘 재밋고 맘에 드네,,,
,,,,,,,남자들은 70대~ 80대 가 되어 철이 들면~
아아~ 아내가 눈물 흘리지 않게 할~ 걸,,,,,,,,
특히 조강지처 잃은 남자들, 잃고 나서야 철들고 서럽지비,,,
늙으므레 하고, 매력은 약에 쓸래도 없고,잔소리쟁이라고 생각했건만,
고 자리만은 누가 에이크 업을 못해 주지비,,,,,,,,,얼마나 소중한 자리,,,,,
누가 남편을 한푼까지 애껴가며 진심으로 섬기겠남???
또한 우리 여자도 마찬가지여!!!
내 냄편보다 소중한 존재가 어디 있당감???
젊어 사는 동안은 그 성격 맛추느라 진저리 나게 어렵건만,
60넘어 70가까이 되어가니 그 썽깔이 진이 빠지드구만,,,하하하
내 왈 시누님들께,,,인제는 데불구 살만 혀요!!!하면
다 같이 깔깔깔!!!알어!!!올케!!!알구말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 웃을려고 하는 싱거운 소리인 줄 아시지비???
,,,,,,,,,그간 몇년 동안 홈피와 접하며 많은 외로움도 맛보며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는 것이 만만한 것이 아니라는 것도 깨닫고
많은 철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어려우셨우,,,,,,,,고 위치 안 가보면 아무도 모르지,,,,,,,
어느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 되고나서 재임중 한 말이,
세상에 어디 이따문 직업이 있냐고???????
그러나 그건 또 아무나 하나???재목이 되야지,,,
잘하실 생각 말고 Just Be There!!!하시구려!!!
춘삼월 논하지 말고 꾹 눌러 장기집권하시길,,,,,,,,,,,,
,,,,,,,,,,,,사진작가 혜경이로 귀한 I I C C 가 성큼 성숙하게 되었고,,,,,,,,,,,,,,
혜경은 진짜 아이아이씨이씨의 보물이오,
그 예리한 평가는 태평양을 넘어서도 회원들의 질을 향상시키지오.
또한 좋은 음악과 미술작품을 통해 인일의 질적 체통을 세워 주시니,,,
숙자는 이제부터 내가 물어가며 공부할 참이요,
그러면 우리 김영주님, 전영희님 귀찬케 안 해도 되니께,,,
호문이는 이곳의 동문들을 한데 잘 묶어놓는 중추 역활을
잘 하시니 더욱 고맙지,,,,
암튼 방장께 다시 감사하오,
????????
숙자!!!
나 없어서 마니마니 심심하셨다고???
흐흐흐 I like it!!!
아주 함축성 있는 칭찬이지비!!!
사람은 모름지기 함께 함으로 재미가 있어야지비,,,
숙자가 그 대접받기 당연하고 말고!!!
숙자의 항상 Possitive한 홈피에서의 Welcome은
우리 모두를 Happy하게 한다오,
나도 이제는 차근차근 물어가며 숙자를 따라마실거요.
박정희 할머니 편지지 사용하기가 설명대로 해도 안 됐어,
HTML편집기로 가면서 영 헤깔리드구만,
한번 숙자의 말로 어찌 하는지 Step by Step 써 올려 주시면,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되겠구마니,,,
순자랑, 다시 보니 정말 좋으네.
아아암 그동안 많이 심심 했지요....
박정희님의 수채화 편지지 정말 예뻐 그리고 너무 좋아 한다네.
내가 계시판에 복사해 갖고 오는일이 어느때는 금방되고
어느때는 이상하게 않되서 그냥 이것 저것 눌러보고 하는것이라
그러지 않아도 오늘 콤교실 질문과 답변에 질문을 올려 놓았으니
사부님이 곧 답변을 주시면 이제야 제데로 배울테니 지금 그답변을
기다리고 있는중이네. 이돌파리 도 제데로 배운후에야 친구들을
조금이라도 도울것 같애서지.
그리고 내 목적은 편지지를 어떻게 내콤에 저장해 놓고 수채화 편지지에 이멜을
보낼것인가 하는 자세한 답변을 부탁해 놓았지. 그리고 나서 우리 같이 해 보자구요.
아마도 포토스케이프에서 편지를 써야 돨듯도 싶구. 순자랑 공짜 포토스케이프가 있거든.
내가 그것을 이용해서 사진 틀도 만들고 사진도 줄이고 또 여러가지 색의 변화 , 그리고
말도 쓰고 허니까 우선 포토스케이프 부터 순자랑 콤에 집어 넣으면 만사 형통일쎄.
그러기 위해서 콤을 안다 하는 사람만 있으면 좀 귀칞게 해서라도 포포스케이프 부터 설치한후에
그야말로 매직 방망이를 휘두룰수가 있다네. 정말 재미 있어...
순자랑, 우선 포토스케이프를 다운 해야되. 언젠가 영주 후배가 우리3기 방에 올려 주었는데.
아니면 사위나 목사님 한테 부탁하던지 일단 다운 해놓으면 그담부터는 이것저것 눌러보면
다 신기 그자체이지. 그냥 후리로 몇개월쓰니 않되서 다시 했는데 뭐가 잘못됫는지 사진 파일이
않되서 도움을 기다리는 중이지. 내가 다른것은 모르나 포토스케이프 하는것은 잘 알려줄수 있네.
그러니 다운이나 빨리 해놓으시고 흑백 사진도 만들고 사진 선명도를 마을데로 조절할수 있고하지.
동그라미 안개낀것 같은것은 frame 을 누루면 되고 별별것 다 있으니 다운부터 하셔요. 당장 !!!
김영주님, 전영희님 감사합니다,
홈피를 통해 많은 사랑을 제가 받았지요.
제가 사고 저지르지 않고 될수 있는데로 귀찮게 안 한것은
내 식의 사랑의 표현이었읍니다.
항상 홈피를 위해 주야불철 애쓰시는 것 인일 모두가 알지요.
꼭 기술, 가르침, 연구발전 뿐 아닌 홈피 전체를 통한 유대관계,
행사까지 일일이 챙기심이 얼마나 어려울꼬 많이 생각합니다.
그저 작은 감사를 전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서순하후배님, 반갑읍니다.
,,,,,애 떨어졌시유!!!!!!!!!!,,,,,,,,,,,,와 황룡과 구체구 잘 보았읍니다.
후배님은 저보다 더 웃기시네요.
너무 표현이 재미있어요.
손자 키우면서 별별 히안한 일이 많지요???
저는 애기들이 자기 의견과 의지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놀랬어요.
우리땐 어른 맘대로 애들을 주물렀잖아요?
밀고 땡기고,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는 줄,,,
또 말 안들으면, 볼기짝 쫌 짝짝짝, 머리통도 약간 쥐어박는 시늉도 하고???
그때가 좋았나봐요,,,,하하하
완전히 우리가 고것들 비위를 맞추잖아요???
암튼 반갑읍니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제가
좀
웃기나요? ㅎㅎㅎ
저는 손주가 현재 넷인데 내년에 하나 더 생깁니다. 좋은 일이지요?
저도 손주들에게 으름장은 놓아봤어도 손은 대보지 못했습니다.
영택씨(영감탱이)가 손을 번쩍들어 야단을 치려고 하면
아들녀석이 하는 말
" 아버지 악역은 제가 맡겠습니다."
이런~@#$$%&*
서순하후배님,
댓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남을 웃길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아요?
특히 우리 영글어 갈수록 오직 그것만이 매력으로 점수 매겨진다니까요.
우와!!!순주가 넷???다복도 하셔라...게다가 하나 더???????
애국자들이 따로 있나???요즘 애기들 안 낳으려고 한담시.............
I like 영택씨!!!!하하하 영감택이,,,,,,,,,,,,,,하하하
,,,,,,,,,,,아들녀석이 하는 말
" 아버지 악역은 제가 맡겠습니다.",,,,,,,,,,,,,,
우리 딸도 비슷한 얘기 했어요.
제가 버릇나빠지지 않게,,,,,,,하니
엄마!!!!하미하고 하피는 Spoiled( 오냐 오냐하고 재미나 봐라)
버릇은 제가 가르치겠다고.,,,,
오케이!!!!!!!!!!!!!!!!!!!!!!
이런~@#$$%&*---제 실력이 요정도까지 이해하기에는 역부족
2344578이 나오는데 고게 무슨 뜻이랑감????????????
미선아!!!
너 바쁜 것 내가 다 알고도 남는다.
네가 지금 제 정신에 놀러 다니겠니???
얼마나 어렵니???
어머니는 완전히 회복이 되셨니???
네 건강만큼은 꼭 알아서 챙기거라.
순자언니의 파워가 이렇게 막강한 줄은 미처 몰랐어요.
등장하시자마자 이렇게들 환영이네요.
전 통 안들어 오시길래 뭐 언짢은 일이 계신건 아닌가 했거든요.
이제 3동은 불꺼질 일 없겠사옵니다.
숙자!!!
문제가 있어!!!
내가 전영희님에게 댓글을 달 일이 있어 편지지에 써서 똑같이 하는 데도,
자꾸 자기에게 먼저 쓴 편지가 올라가네???
자기에게 쓴 편지가 안 없어진다 이거지.
어찌해야지???
쪽지 대신 여기에 쓰는 이유는 그래야 우리가 자꾸 서로 배우지,,,
다른 분들도 배우고 싶으면 제가 도와드릴게요,,,,,,,,,,,,,,,,,,,,,,,
전혀 어려운 것은 없고 콤퓨터는 다 네브게이션을 터득하고 자꾸 반복하는 것............
순자, 편지지에 글을... 정말 멋지네.
우리 이제 자주 예쁜 편지지 쓸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정말로 축하 해요 축하!!!
다시한번 박정희 수채화 화가님께 감사 드림니다.
나도 IICC 에 편지지에 글 하나 올리고 오느라 인사가 늧었네.
나는 글은 못쓰니 짝궁 시 하나 그냥 올려 놓았지....
아 나의 경험으로는 콤을 끄고 다시 하면 괜 찮은것 같던데,
혹 사부님 께서 답이 있으시면 주시길 바람니다....
숙자말씀대로,
자꾸 먼저 것이 떠올라 콤퓨터를 끄고 한참후 다시 했건만,
이번에는 Select All 후에 댓글난으로 와서,
오른쪽 클릭을 하니,
Paste가 흐리고 Delete만 있네,
그래서 실패.,,
순자 잘 않되면 콤에서 떠났다 다른일 하고 다시 한번 해 보는것이고
이제 하다 보면 순자 나름데로 요령이 생긴다네, 헌데 늘 잘되는것만은 아니니 명심하시고,
어제 미용 강의 고마웠어요. 내가 바로 고민 하고 알고 싶은것들을 순자가 풀어 주었지,
이제 그렇게 열심히 하는 몫만 남었으니까 열심히 할것이네 고마워.
아예 우리 동문들이 궁금해 할테니 생활의 지혜 아니면 미용법 이라는 제목으로
올려주면 우리 이 나이에 꼭 필요한 미용법이니 다들 유용하게 감사하게 따라 할것같네.
증말 고마워유 많이 많이....
순자야!
하두 편지지가 예뻐서 2페이지로 퍼 왔어요.
오메 징하게 멋지네.
숙자야!
오늘 우리 옛날 친구들 오랫동안 2달에 한번씩 만나는데....
기숙이가 컴이 고장이 나서 쓸 수 는 없고 보기는 한대
그래서 글은 다 읽어 소식은 잘 알고 있더라고.
내 친구들~
고것들이래 아주 고얀 것들이야!!!
내가 그리 컴 좀 보라고 해도 쇠심줄 들이야....
그나마 숙자덕에 기숙이는 눈팅은 잘 한단다.
향순, 기숙, 홍문자, 무용하던 김영옥, 홍순남.
조규숙 성심(불참), 엄정숙, 나 등인데 기억나는 친구 있나?
명옥후배!!!나야 여깃구마니!!!
썰렁 안 할수가 있겄어어???
모두들 심신으로들 어려우시니,
뭐라 위로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러네!!!
이 먼 이국생활에서 어쩔수 없이 많이 익히고 살야왔지!!!
어떤 때는 울수 조차도 없는 기막힌 일들,,,,,,,,,,,,
그런들 워쪄,,,,세월은 가고 또 살드라고...
내가 덜 영글었을 떄는 도저히 다 슬퍼하고 살라니 내 삶을 살수가 없드구마니,,,,,,,,,,,,,
아!!! 그래서 어느 날,,, 아아!!!생각할수 있는 만큼만 생각하자,,,
내가 생각을 함으로 그 쪽에 뭔가가 더 나아져???
그러면 생각을 더 하자............
그러나 내가 슬프게 생각한들 뭐가 그 쪽에 아무 더 나은 영향력이 못 미쳐???
그러면 생각하며 내 생활마져 잡치질 말자!!!
내가 할수 있는 것만 해 드리고 마음에서는 자유하자,,,
뭐 그런것을 배우드라고............
그래서 나 혼자 터득한 것이,
아!!!나는 내가 갈 날을 두려워 말고 치사하지 말자!!!
우아하게 그 날을 맞으리라.............
나는 여기 사는 동안 많은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었어요...
그 속에서 배운 것들이야....
맞아요.
그저 정면 돌파가 제일이더라구요.
조금 쉬운 길로 가려다보니 꼬이고 더 복잡하고~~~~~~~~~~~~~~~~
처음부터 '공짜는 없다' 라고 배에 힘준 후에 정면돌파가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이에요.
??호문아!!!오늘 오랫만에 너와 얘기하니 내가 무지 기분 좋다...
인제 알긋다, 난 워째 너희 목사님은 그리도 복이 많다냐, 했더니
바로 너의 동생 목사님이셨구나. 그렀든들 진짜 복 많으신건 사실이다.
미국와서 보니 어디 형제라고 다 그리 섬기는 것이 아니잖냐???
정말 너는 특별한 누나이고. 또 다 너의 믿음 떄문이 아니겠니???
암튼 자랑스럽다.
이제 또 모든 내년 동문회 연결하는 일에 착수한 모양이구나.
숙자!!!?
호문이 다음으로 바로 전화가 와서 나는 호문인 줄 알았지,
목소리가 아주 비슷해서 헤깔리더군!!!
너무 좋은 얘기 많이 나누어 너무 행복했구,
쪽지로 답을 하려니 혹시 콤문제로 못 보실까봐 여기에 적기로 했어,
한국 가실떄 상비감기약::::::RICOLA SUGARFREE CANDY,
AIRBOURNE(몸에 살균작용),
DAYQUAL, OR ROBITUSSIN(여러 종류중에 기침,가래까지 카버하는 것으로.)
또, Sanitized Wiper Cloth하고,
Hand Sanitizer(핸드백용 크기-큰가방에 부침, 달러 스토어에서 사심)
또 혹시 다치거나, 상처나거나, 다리 알이 배긴다거나, 허리가 캥길경우를 위해 지난 번 얘기 한 것처럼,
Triple Antibiotic Ointment하고 Extra Strenth BenGay PM도 챙기시면 아주 구욷!!!
?마스크 챙기는 것 잊어버리지 마시고.,,,,,,잉!!!
숙자는 좋겠네
컴으로 자주 전화하는 친구 생기고....
이리 상비약도 알려 주고...
호문, 순자, 숙자 전화 얘기하며 즐겁게 지내는 모습 생각하며
우리가 더 기쁘네.
미국친구들~
혜경이도 좀 위로해 주시게.
순자, 고마워 내가 생각지도 않었든 상비약을 챙겨주니 얼만나 감사한지.
우선 2틀후 떠날 남편을 위해 airbourne ,sanitized wiper 등 고약 등을 준비해 주려고
남어지는 본인이 알어서 하니까 참 마스크도 준비 해야지.
순자 아니었으면 이런것들 감히 생각지도 못했지, 감사 또 감사해.
그리고 선민아, 잘 있겠지 정말 한국이 신종 훌루때문에 야단인가봐 그런가??
그리고 겨울철이 전성기라며? 몸조심하길 바라네....
★ 순자랑이 드디어 나오셨구만요 ★
아이구 순자랑 나오셨네요. 참말로 반가우이 잉.
순자가 없으니 너무 적적하고 뭐 재미가 적어서
심심 했었지 많이 많이.
근데 미선인 백령도를 가셨다고 그래서 우리 3기가 조용하구만.
야아아 아니 순자랑 이리 고마울수가 있나.
내가 한국가면 방장, 미선이, 양국씨 그리고 나도 함께
만나는 자리에 식사 대접을 순자로 부터
받게 되다니 ....
근데 순자와 같이 있으면 몰라도
이렇게 대접을 받어도 되는것인지 모르겠네....
어째든 순자가 왜 이리 조용한가 했는데
이렇게 나와주니 정말 반가워.
그리고 앞으로 좋은글 자주
많이 많이 올려주길 바란답니다.
숙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