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친구들이 방문해 주어 즐거운 날 보내고 있다오,
각자 받은 달란트대로 능력들을 펼치니,
내 맴이 어이 즐겁고 신기할손가!!!
호박을 저며 널어 말리지 않나,
죽을 호박 살리신~~~ 그은혜 놀라워~~~
갖가지 요리솜씨들을 펼치니,
먹는 입이 을매나 즐거울손가!!!
암튼 멀미안하고 끝까지 여행 잘 마치고 귀가하여
아름다운 추억만들기를 빌며......
백령에서 물범을 보는것은 행운이라네..!!!
가을을 타는 병이 좀 낳아 졌을 백령에 정우야 !
정우가 사진을 올리며 추워하는 듯한 느낌을 늘 이내도
같이 받았었는데 ~~~
이때에 울 동기들이 나타나니 울 정우가 을마나 흥분 했을까 ?
사진을 보니 이 내도 따라 흥분 먹으며 작품 감상 하는구먼
독일 종시미
하와이 종대
요즘 여행으로 새 인생에 도전하는 혜선이
그리고 사진을 알아볼수 없는 딴 친구는 뉜지 ????
그런데 얘들아 나도 할말 있다
지난 여름 휴스톤 롱다리내외 병숙이 방문후
10월말엔 샌프란시스코 이 은자가 온다고 비행기 예약이 되여
이 내가 요즘 지도 보면서 요리갈까 조리갈까 흥분 먹으며
지도를 펼쳐 스다듬고 있단다
작년 봄 이 내가 은자네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했던 사진을
올려볼께 뒤에 멀이 보이는것이 금문교
아래 사진은 일본식 정원에 핀 나 보기가 여껴워 ~ 진달래과에 속하는 아잘리아 앞에 두 노인들 ㅋㅋ
모두 알겠지만 미국은 어디가나 일본 이름을 붙인 정원 구성을 해놓곤 관광객을 끌지 총총
정우야 잊은것이 있어 ~
얼마전 티브에서 터큐멘터리로 역은 제목이 "백령에 혼"이란것을 방영했었어
야심한 밤에 혼자 보면서 니 생각 간절히 했단다
그곳에서 사라져 가는 무속인 [무당]이 굳게 닫힌 신을 모셨던 쓸어져가는 오두막
앞에서 바다에 나간 모든 백령인들을 위해 비는 모습과
7살때 갖고놀던 폭탄으로 봉사가된 60세된 남자분이 하모니카를 구성지게 불며[엄마가 섬 그늘에]
동래에 어려운 노인들에 손 노릇을 하는 아주 재주가 뛰여난 헨디멘으로서
못 고치는것이 없는분 그 분은 자전거 타면서 출장수리에 임하니 감각이 엄청 뛰여난분이지? 총총
백령도에 친구들이 놀러가서 정말 즐거웠겠네.
헌데 그곳 경치들이 너무 아름다웁구나. 정말 멋지네.
호박과 가지를 다 켜 널고, 헌데 선민이도 그곳에 갔다니
손님들로 분비는구나.
나도 방문하고 싶은데 시간상 힘들것 같고 그곳에 오래 계시게,
그래야 나도 언젠가 가볼수 있을것 같애서지.
호문아 너 언제 한국 않가니 같이 백령도 가면 좋겠다.
사진에 김종대, 종심이, 그리고 혜선이 맞지?
호문과 은자 사진 반갑게 잘 보았네....
이정우선배님은 안마도 계실 때 사진보다
퍽 여유로운 모습이세요.
글도 사진도, 사진 속의 분위기도 모두 다 말이죠.
자연이 사람을 그리 만드나 봅니다.
백령도 가자고 하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가면 폭퐁에 발묶여 제 때 못나온다고
주장하는 분이 있어서 다른 장소로 바뀌어져 서운했답니다.
이종심, 신혜선, 박인숙, 송미선, 김종대, 앤두 이정우선배님
선배님들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송호문선배님은 이제 사진 올리기 달인이 되셨군요.
짱이십니다.
이젠 사진 찍을 때 폼을 앞에 두손을 모으지 말고 영화배우처럼 한번 해보세요
오른쪽 손은 옆 난간을 잡는다던가....
아니면 왼손으로 머리를 쓰다듬는 다던가
신혜선선배님처럼 팔짱을 끼던가 등등 ㅋㅋㅋㅋ
제가 있으면 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하세요 주문사항이 많았을 겁니다 캑
멋질 것같군요. ㅋ
정우야!
멋진 사진 잘 보았다.
우린 교회모임에서 2번이나 백령도로 성지순례를 잡았다가 캔슬이 됐지.
깜짝 만나면 정우가 얼마나 반가울까? 상상 했는데.....
숙자야 난 그곳에 함께하지 못했네.
전영희가 본 박인숙은 없는것 같고...
오늘 아침에 혜경이에게서 전화가 왔었네.
삼우제 파주 다녀오고 저녁 7시에 미사가 있다고 했네.
오늘 정보위원 모임이 인천 관교동에서 있어서...
I I C C 11월의 출사, 사진전시회 문제, 신종플루 때문에 음악회, 컴교실 취소
(내년 2월인지 에는 정보위원 임기도 끝이다)
얘기 도중에 최광만 선생님 별세 하셨다는 연락도 들었네.
2회 언니들 몇분이 성당으로 가시는 소식도 듣고....
일욜 발인 이라고, 자게판에 알렸습니다.
친구들~
보시고 문상 다녀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