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어오니 여전히 활발한 모임들이 많으시네요.
동문들이 서로 모여 즐거움을 나누시니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3기 회장이신 김정자선배님이 전화하셨어요.
1500만원을 채워서 송금하셨다고요.
1등 기가 되신거지요?
일일이 권유하시고, 모으시고---,
어려운 일들이 많으셨을터인데,
감사합니다.
이제 추석이니 모두들 바쁘시겠지요?
좋은 딸, 좋은 며느리, 좋은 엄마 되시느라
이제 며칠 간은 손발이 쉴 새 없으시겠어요.
그래도 몸 조심하시고
좋은 명절이 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