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9.10.01 15:54:36
영화에,
잡지까지 만드시느라,
순하언닌 송편만드시는데 바빠지시겠어요~ㅎㅎ
에구~ 제가 뒤로 서야하는 걸 깜빡 잊어버렸어요~~(원래, 댑다 큰 얼굴과 튼실한 팔뚝을 어쩌겠어요~ㅎㅎ)
명절 잘 치루(?)세요~~~^*^
2009.10.01 16:15:09
용순이는 양 옆에 두 영희를 두고.....
그 자리는 원래 바둑이 2마리 자린데....
어찌 두 영희 사이에 있으니께니 용순이가 더 빛이난다.
그날 용순아!
신선한 공기 많이 마시고
많은 지식 배우고 또 넘치는 재치에 즐거웠는데...
언제 보답을 해야할까?
9기 영희야!
그대가 댑다 큰 얼굴, 튼실한 팔뚝 하면~
지나가는 개도 웃어요.
멍멍멍하며.......
2009.10.02 05:28:22
와아! 성님, 정말로 끝내뿌리용,
야들아, 니들 시방 뭐들허고 있냐?
다들 정렬해서 만세 삼창 준비.
대한민국 만세! 인일여고 만세! 우리성님 만세!
2009.10.02 14:39:19
역시 서순한 선배님이십니다.
사진보다는 동영상을 봐야 실감이 더 나는군요.
저렇게 정갈한 개집을 우리 집에도 두고 싶어요.
우리 집엔 삽살개 한 마리와 풍산개 한 마리가 있는데 둘 다 불행하죠.
어쩌다 우리 집으로 와서 귀염도 못 받고 꽉 묶여 있으면서
집도 그지 같거든요.
아직도 내가 지나가면 짖을 정도로 전 개와 친하지를 못해요.
솔직히 싫어하거든요. 몰인정하죠?
아, 사진이 어디 있을 텐데..... 찾아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