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며칠전에 광화문 광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요즘 나도 홈피에 게을러 졌지만
전에는 엄청 열정 이었지____________
불꺼진 꼴을 못 봤으니까..
다시 발동을 걸어볼까??
?ㅎㅎ 성자야, 미안 미안.
내가 춤 추고 노래할게.
요즘 네가 뜸해서 아픈가 걱정했어. 많이 바빴니?
네가 들어오니 집에 엄마가 있는 거 같아 푸근하다.
얼마전 나도 친구와 광화문 광장에 가서 봤어.
서울이 많이 아름다워지고 있더구나.
해치가 그렇게 영험하다니?
청렴은 무슨....
돈다발 박스로 먹은 놈들 다 서울에 있더라.
재앙을 막아?
갖가지 재앙은 다 서울에서 일어나더라.
복을 갖다준다고?
아파트 값이 미친년 널 뛰듯하니
그것도 복은 복이겠지....
시굴에서 30여년 살아 온 아주머니의
삐뚤어진 성격이 보이지?
대한민국의 정책은 모두 서울 중심이라는 걸
시굴사는 우리들은 꿰뚤어 볼 수 있지.
그래,
해치 믿고 잘 살아봐.
우리는 그런거 없어도
잘 산다오.
성자,영신,옥순,모두모두 안녕 ~!!
아리가 좀 크다보니 몸도 맘도 더욱 바쁘네.
아리가 누워서 아무것도 모르고 번득번득 웃을때가 좋은것같네그려.
광화문의 해치 ~ 바쁜중에도 나들이한다면서도 잘 아니되네.
영신말에 동감이요. 허나 영험하다니 어찌하것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방언이든가?
텅빈집같더니만, 성자가 불밝히니 좋으네그려.
변 계 량
내 해 좋다 하고
남 슬흔 일 하지 말고
남이 한다 하고
義 아녀든 좇지 마라
우리는 天性을 지키어
삼긴 대로 하리라.
?서울의 상징 "해치"는
선악을 가리는 "정의와청렴"의동물이며
재앙을 물리쳐 '안전"을 지켜주고
복과 행운을 가져다주는
신령스러운 상상의 동물 입니다.
앞으로 해치는 서울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세계인들의 마음속에 기억될수 있는
생명력 있는 상징으로
커나갈 것 입니다.
-----그곳에 적혀 있는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