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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公曰? ?  欲量他人?인대  先須自量?하라

傷人之語?는   還是自傷?이니

含血噴人?이면  先汚基口?니라

 

?태공이 말하기를

 "다른 사람을 헤아리고자 하거든 먼저 모름지기 자신을 헤아려 보라.

 남을 해치려는 말은 도리어 곧 자신을 해치게 되나니,

피를 머금어 남에게 뿜으려하면 먼저 자기 입이 더러워진다" 고 했다

 

 

 

?耳不聞人之非?하고  目不視人之短?하고  口不言之過?라야  庶幾君子?니라.

 

귀로 남의 그릇됨을 듣지 말고,눈으로 남의 모자람을 보지 말고,

입으로 남의 허물을 말하지 말아야 거의 군자에 가깝다.

 

 

 

?足者?는  貧賤亦樂?이요  不知足者?는  富貴亦憂?니라.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가난하고 천해도 역시 즐겁고,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부유하고 귀해도 역시 근심한다.

 

 

 

知足常足?이면  終身不辱?하고  知止常止?면  終身無恥?니라

 

?만족할 줄 알아 항상 만족하면 평생동안 욕되지 아니하고,

그칠 줄 알아 항상 그치면 평생 동안 부끄러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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