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황금물결이 이는 논에
잘 익은벼,
이보다 더좋은 풍경이 또 있을까 ?
게다가 이웃에서 전복 잡아왔다고 또 선물을
!!!
얼마나 감사한가 !!!!!
애쓰고 잡아온 귀한 것을 !!!
난 뭘로 갚아야 하나 ?
?정우야!
순자, 숙자야!
저 황금들판을 보고 있노라니
주 하나님 지으신 모는 세계......
또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이다....
고론 생각도 나눈구만
울 친구들 중 정우가 안마도 청정해역에서 살았지, 또 백령도 청정지역... 에서 살지
가장 오래 살겠다.
웰빙식단에다 고것에 전복추가요......요론 밥상에서 사니
그것에 지난번 사진 보니 라면 풀러스 전복에.....라면 디게 호강하네.
미서니랑, 재서니랑, 정우랑 안마도에서 몸빼바지 입고....
이 세상에서 나 보다 더 행복한 사람 나와 봐봐봐!!!!
하고 찐 꽃게 먹던 사진이 그립네.
오늘 이경숙네 혼사에 종대가 오면 많은 친구들 만날텐데....
근데 그 혼주께서 사진을 찍지 말라네
살짝 찍어 보여 주고 삭제할까?
사진작가 혜경에게 나도 잘 보여야 하는데...
I I C C 작품도 숙자처럼 구상도 하고
나가 고향오라버니 라고 하며 친하게 지내는 오빠가, 경숙 남편하고 친구라 그 오빠도 오실텐데...
그 오빤 속으로 날 기다릴텐데...... """ 다 착각은 자유다 """
제고 9회 오빠다,
웃습지 이런말 하는 내가.
한명이라도 웃으면 글 쓴 보람은 있당께.
정우... 아 아 그 누으런 벼이삭들 , 우리의 생명줄인 벼, 정말 보기 좋고 풍성하네.
정우 아니면 어디서 이런 좋은 구경 하겠는가 정말 고마우이.....
그리고 정우는 아마 일주일에 3-4 번은 그 귀하디 귀한 전복을 잡숫나 보네.
아마도 그 공기좋고 신선한 바닷가 음식을 자주 드니 정말 예뻐지고 또 장수를 누릴것 같네
자주 계속 그곳 풍경을 올려주길 기다릴께요....
벼이삭이 정말로 탐스럽네.
왜 저렇게 고개숙인 벼 포기가 경건하게 보일까
우리가 항상 먹고 생명을 부지하는 곡식이여서 일까?
아님 얼마나 많은 손과 땀의 결실일까 해서?
와 ! 정우가 올린것들은 우메 요기서 엄청 비싼것들이당
성게 전복등 !
요즘 3기에 사진 올리기 경합이라도 벌어졌는감
이내 이름이 오르락 허니 거리 구도 뭐 요롱 조롱 혜경 공주같이 못 하지만 그냥 딧다 찍은것 올릴련다
두장이나 올라가부렸네 뒤란 모퉁이야 위에 나무가 17그루라서 전지 할려면 옆지기 애좀 먹지
원래 기를때 작게 기르면서 매해 짜르질 못해서 이젠 할수 없이 두고 보고 있지
아니 내가 계속 호문이 정원 나오길 기다리며 계속 우물 오물 먹다보니 진짜 올라왔네.
헌디 호문이 정원 삼면이 잘 예쁘게 가꿔진 나무로 둘러싸여 있나보네.
아주 멋있게 호문이가 그렇게 가꾸나 나무 이름은 무었인지요. 아주 말쑥하게 깨끋이 손질한 모습이 보이네
잔디밭과 화단 사이엔 예쁜 벽돌을 정교하게 박아놓고 그리고 오른쪽엔 호문이 담당인 텃밭 인것 같기도 한데.
그래 올해는 무엇을 심었는지 그곳은 날씨가 서늘해서 농사가 잘될것 같은데.... 뒤란 코너의 붉은 슈라브는
아마도 단풍일까 ?? 궁금하고 그곳은 저렇게 큰돌이 많은가 보지요. 그주위로 선인장이 퍼져 있는것이 아주 멋지네.
그곳은 그 선인장이 겨울에도 잘지내고 있은것 같네. 멋진 정원 사진 올려주워 고마워....
자!!!호문이의 시에틀 스타일 정원이 떳구만!!!!!!!!!!!!!!
에버 그린으로 장엄한 스타일의 울타리를 쳐서 사철 프라이버시를 가질수 있도록,,,,
참 멋있네...
모두들 뒷마당 또는 주변공원들 보여주는데,
너무 좋구나,
나는 호문이네 그잔디에서 막 뒹굴고 싶다.
아무튼 열심히 정성껏 가꾸었구나 싶으네,
나는 가꾼 것 하나 없는데, 천성이 게을러서 말야,
그저 주변을 이용하는것 뿐이지,
정우!!!저 귀한 선물 전복!!!
저 귀한 모습의 익을대로 익은 후 고개 숙인 벼!!!
---겸손한 모습의 상징---
저 넓은 들판의 거둠을 기다리는 벼농사,,,
혜경의 표현에 의하면,
코스모스가 망을 보는구마니???
내가 제일 먼저 보았네!!!
야!-------------------------------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