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오랫만에 산들 산들 거리는 날씨에 이곳 동네 약 30 분 거리의 공원에서

호수와 늪 경치 그리고 또 다른 공원에서 오랫만에 장미좀 찍어 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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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9.09.17 13:14:34 (*.15.192.107)
3.정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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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9.09.17 13:16:09 (*.15.192.107)
3.정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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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9.09.17 13:18:45 (*.15.192.107)
3.정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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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9.09.17 13:20:00 (*.15.192.107)
3.정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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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9.09.17 13:31:02 (*.15.192.107)
3.정순자

숙자!!!정말 버지니아의 숲속의 공원은 아기자기하구료!!!

보고 또 본다오, 자연의 소리들이 여기저기서 들리는 듯하오.

 

할수 없이 나도 네바다의 숲속 공원의 모습을 띄워 보았오,

얼마나 대조가 되게???

아기자기 한것은 전혀 없고, 웅장하기만,,,,,,,,,,,,

 

내가 다른 곳에서 카멘트 했지만,

이 아름다웁게 쫘악쫙 뻣은 소나무 숲을 보면서,

나는 왜 그 세월의 풍상에 찌들고, 구부러지고,

껍질마져 벗겨지고,두들겨 맞은 듯한

한국의 노송이 그리워지남???

아무래도 나는 심성이 삐뚜러진 사람인가베???

 

혜경, 나의 고 심정에 대해 말좀 해 주셔요!!!

 

나도 언젠가는 바다와 같은 레이크타호의 경치를 띄워야겠지비???

댓글
2009.09.19 03:59:30 (*.197.159.240)
3.김혜경


 대단한 두 친구들! 

저위에 첫번째 사진 

이제라도 금방 사슴 한마리 뛰어나 올것 같지 않니 ?

자연을 사랑하는 친구들을 위해 

그리그의 페르귄트에서 "아침"을 올립니다

댓글
2009.09.17 23:11:08 (*.189.228.59)
10.권칠화

선배님들의 방에들어와서 사진 잘 보았어요.

버지니아의 아기자기함과 탐스러운 장미꽃이 일품이네요

그리고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네바다의 시원한 숲도 멋들어지구요.

시애틀 송호문선배님댁에 들렸을때 뒷뜰의 울창한숲이 얼마나 좋던지요.

그리고 몇년전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친구딸레미 결혼식에서

장식했던 장미 꽃송이들이 크고 탐스러워서

역시 미국땅은 축복의 땅이라고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도 좋은사진 올려주세요.

댓글
2009.09.18 00:45:04 (*.80.190.10)
6. 김광숙

입이 안 다물어지려해요.

땅덩어리만 큰 것이 아니라 사람들도 참 크더이다.

모든 것이 크다는걸!!!

emoticon 받은 나라!!!

댓글
2009.09.18 08:47:21 (*.140.210.93)
3.한선민

광숙 말처럼....

 

정말 그러네.

댓글
2009.09.18 12:46:27 (*.166.249.200)
3.김숙자

정순자, 아니 저 사막기후에 나무들이 저렇게 싱싱하게 그야말로

쭉쭉 빵빵 으로 뻗어 있네 혹 그 밑에도 스프링클 씨스템 이 있는지.

정말 네사진 보고 네바다 다시 보고 있단다.

 

헌데 저 푸른 들판은 무엇인고?? 보리밭인가 알파파 밭 인가?

그리고 어찌 그곳 하늘은 내 버지니아 하늘보다 더 멋지고 파랗단가 ??

나는 여기 버지니아가 모두 최고 경치를 자랑한다고 생각 했는디....

댓글
2009.09.18 12:53:00 (*.166.249.200)
3.김숙자

권칠화 후배, 이곳에 방문해주워 고마뭐요.

우리 이곳에서 처음 만나네요, 정말 반가워요.

참 인터넷이 정말 좋지요. 요렇게 선후배들이 쉽게 만나 대화도 하고

잊었던 수년전에 친구도 2-3흘 안에 찾을수 있기도 하구요.

 

호문네 씨애틀도 다녀오셨군요. 그곳은 나무가 35 구루가 된다니

내뿜는 산소량이 대단할테니 얼마나 신선하고 좋을까요.

 

그럼 이곳 3기방에 자주 놀러 오시기 바람니다.

댓글
2009.09.18 12:57:18 (*.166.249.200)
3.김숙자

광숙후배 이곳 3기 방에 자주 방문해주워 고마워요.

미선말이 신기한 화초를 많이 키운다지요 ?

언제 그화초 구경하고 싶답니다. 어떤 화초인지 이곳

홈피에 올려 자랑좀 하면 않될까요 ???

댓글
2009.09.19 21:57:10 (*.80.190.10)
6. 김광숙

언니~별거 아니예요.

저의 집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는걸요.

鳥足之血인데 창피하네요.

미선언니가 괜시리 그러셔요.

 

그러나

제가 제 손에 들어온 화초는 안 죽이고 잘 키우고  있어요.

제가 꽃을 무진장 좋아하기 때문이죠.

지금은 꽃이 다 져서 덜 아름다워요.

찍는대로 올려 볼게요.

댓글
2009.09.18 13:00:56 (*.15.192.107)
3.정순자

권칠화후배님, 처음 뵙읍니다.

만인의 친구같은 느낌을 주는 느낌을 주는 인상,

작년 동문회때 일약 스타덤에 올라 뜬 글과 사진을 많이 뵈었지요.

지금은 미국의 경관에 익숙하시죠???

가도 가도 끝도 없이 거대한....

그때 우리 친구 호문이에게 사랑 많이 받으셨죠???

 

성격이 무척 명랑하고 적극적이시드군요.

 

댓글
2009.09.18 13:01:14 (*.166.249.200)
3.김숙자

선민아, 언제 한번 이곳에 방문하면 어떨지. 이제 이땅에 3기들이

여기저기 박혀 있으니 두루 두루 여행하기 좋을꺼야.

헌데 선민이도 사업하니 쉽지도 않겠지.

 

화이이 종대가 오고 또 독일 종심이가 오니 서로 만나 즐거운시간

많이 갖겠지. 자주 이곳에서 만나세....

댓글
2009.09.18 13:10:32 (*.15.192.107)
3.정순자

광숙후배...

지금쯤 입이 다물어 지셨는지,,,

지금까지 안 다물어 지셨음 야단이지, 하하하

 

예, 무척 크고 넓죠.

일본사람들은 차창 밖으로 땅! 땅!하고 감탄을 연발!!!

우리 친구 이은숙수녀님이 한 이십년전에 우리집에 다녀 가셨는데

여전히 땅! 땅! 하셨지요.

 

우리 시아버님은 한국서 집을 지어파는 건축업을 하셨는데,

옛날 살던집(보통집이였음에도 불구하고)에 뒤 넓은 잔디밭을 보시고,

얘들아 이 땅을 나한테 주면 뒤뜰에 집 네채는 너끈히 짖겟다 하셔서 우리를 웃기셨죠.

그러나 무엇보다, 넓은 땅이니 사람들이 급한게 없고 느긋하다는 것이,,,,

 

 

 

댓글
2009.09.19 21:48:25 (*.80.190.10)
6. 김광숙

언니~그래서 부러운거예요.

여기 사람들은 아그닥다그닥~

정말 바쁘다 바뻐지요.

여유있게, 느긋하게 살아야할텐데

이 좁은 땅에서 살려니 맘이 급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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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9.09.18 13:16:07 (*.15.192.107)
3.정순자

방장, 요즘 한참 바쁘시겠오,,,

우리 눈에 안 보이는 일로 무척 바쁘신것 짐작하고도 남소.

또 친구들-종대,종심이 오니 또 바쁘시겠지?

좋은 시간 지내시길,,,

 

근데, 종대/종심하고 숙자/순자하고 ????????????

너무 웃긴다,하하하

댓글
2009.09.18 13:30:15 (*.15.192.107)
3.정순자

숙자!!! 여기는 알파파 농장이 꽤 괜찮은 비지니스 같애요.

 

저 숲이야 몇천년 몇백년 묵은 나무겠지 물줄기는 안 갔겠지,

하기는 우리 집 동네 뒷산도 예전에는 레이크 타호같이 나무가 우거졌는데,

샌프란시스코가 붐을 타며, 버지니아 시티에 은광을 짖기 위해

나무를 다 짤라 가느라고 벌거숭이가 되며 사막이 됬다는 것 같애요.

 

지금 레이크 타호 근처도 산불로 나무가 많이 없어져,

숙자가 왔을 떄 보다 영 다를거야.

그 당시는 Heavenly Place라고 할 만큼 아름다웠대요.

 

아무래도 아름다운 곳은 역시 숙자가 있는 버지니아,

혜경이 있는 테네시, 호문이 있는 시에틀 워싱톤 등이지.

켈리포니아는 얼마나 아름다웠어???

근데 산불이 그리 자주나서 다 타 버리다시피,,,,

 

나에게는 여기보다 더 좋은곳이 없는데,

그러기에는 도를 닦는 수련이 있었지,

얼마동안은 도저히 적응이 안 되고,

운전하고 지나가면, 양쪽산이 꼭 흑인들 곱슬말린 머리털같드라구,,,

그러면 영 기분도 안 좋고, 고국 산천이 그립기만 하고,,,

 

근데 지금은 어디가서도 못살게 여기 기후가 좋은거야...

여기사람 다 되었지비.......하하하

 

 

 

댓글
2009.09.19 04:46:11 (*.166.249.200)
3.김숙자
삭제 수정 댓글
2009.09.18 21:33:52 (98.166.249.200)
3.김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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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9.09.19 06:13:50 (*.15.192.107)
3.정순자

?음매---숙자!!!

계속 주겨주세요!!!

?다른 장미도 아름답지만 저 오렌지색 장미의 요염함,

아름답기만 한 것과는 좀 다른 차원의,,,,,,,

또 저 안에는 페일 핑크, 밖에는 찐 핑크 테 두른 것,,,음매!!!

 

나는 일일이 테두리를 칠 차분함이 없으니 워쩌면 조탕감???

댓글
2009.09.19 06:57:07 (*.140.210.93)
3.한선민

?숙자야!

 

크림색 장미도 주겨주네.

댓글
2009.09.19 07:20:58 (*.166.249.200)
3.김숙자

순자야, 내가 이제는 나이들어 다 시들하고 그저 이곳 홈페에 앉아 친구들과의

대화가 제일 좋지만 한때는 정말 장미 에 미쳤었지. 고 오렌지 색은 트로피카나 로

향기가 아주좋고, 또 핑크에 테두른것은 정말 죽여주는 향이 있는 아마도 Double Delight 비슷

 한데 그 이름은 무슨 파페이트라고 생각이 나는데 그냥 냠냠 먹고 싶은

충동이 들더구만.... 그렇게 향이 좋지.

 

장미엔 모두 족보가 있단다. 로즈 소사이어티에서 선정한 Awarad Winning Rose 가 매년

구릅으로 탄생하지. 미국 각 지역에서 수년간 키워 병에 강하고 꽃도 예쁘고 많이 잘피고 등등

잘 모르겠지만 그부분에 통과한 로즈가 탄생하는데 제일 처음의 Award Winning Rose  가 바로

Peace 라는 이름으로 2차 대전끝무렴 UN 인지 어딘지에서 그 꽃이 증정 되어 이름이

피스 라고 하는데 연노랑 으로 가장 사리가 약간의 핑크가 있는꽃이지. IICC 숙제 ,공원 이라는곳

맨 마지막 노란 장미가 바로 그 유명한 Peace  라네....

 

댓글
2009.09.19 07:34:01 (*.166.249.200)
3.김숙자

선민아 .... 요즘 외국친구들이 와서 좀 바뻐지겠네...

내가보니 정보위원 감사로써 또 방장으로써 정말 많은 시간을 보내는군.

우리  모두 너무나 정보위원들께 감사 하고 있다네.

 

이곳에 아즉 않들어 왔다면 난 아즉고 콤맹에서 벗어나지 못했을테지.

남편이 마무리 콤 도사면 뭐해. 내가 본격적으로 배운것은 모두 인일 홈피에서지.

너무 너무 감사 하단다.

 

선민아 크림색 로즈가 죽여 준다고??  내가 우리 뒷뜰에 얼마나 장미를 많이 심었는지

남편하고 늘 자리 다틈 하느라 정말 심각 하기도 했었지. 히안 하게도 내가 로즈를 심을 자리에

바로 그옆에 자기 과일 나무를 심겠다 하여 정말 놀부피가 석여 있나 했었단다.

 

정말 로즈에 미치면 대단 하단다. 우선 로즈 족보 부터 훤히 달달 외울정도이지. 이젠 다 잊었지.

댓글
2009.09.19 11:55:35 (*.15.192.107)
3.정순자

숙자!!!몰라, 난!!!난 트로피카나야!!!

고 다음은 파페이트,,,

 

숙자!!!아무래도 장미 전쟁이 심각했던가봐!!!

놀부소리까지 나올 정도면!!!하하핳

여기 미국 사람들이 새집사고 이혼한다고 하잖아???

무슨 커텐하느냐 가지고 의견이 부딪쳐서....

 

숙자는 어디에 잘 심취하시는구먼???

나는 그런거 없어.

그냥 오늘은 오늘이라 좋고,

내일은 내일이라 좋고.

어떤 사람은 낮잠자는 시간이 그리도 아깝다는데,

나는 그 시간이 제일 행복하고...

음악 잔잔히 틀어놓고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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