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얼마전 부터 얼마되지 않는 나무들이지만 찍어 보려 했으나 아즉 과일이 익지도 않았서
색갈이 별로 없어 미루다가 아무래도 동물한테 다 빼기기전에 몇장 찍었지요.
이곳 나무 하나 하나 모두 내손으로 다 심은것 들입니다. 저 큰 피칸 추리는 내가 피칸 하나
떨어진것을 주워 심었는데 저리 크게 되었지요.
목 배일홍 이라 하며 올해 두번째 핀것을 오늘 저녁 5 시쯤 꽃이 더 지기전에 찍은것 입니다. 색갈 곱지요 ??
이꽃이 뭔지 아시겠는지요 ? 한번 맟추워 보실래요 ? 아마 여러분들이 모두 좋아하는 식물 일텐데....
이것은 깻잎 인데 우리 꽃밭 전체가 이제는 깻잎밭 이랍니다. 혹 필요한분 없으세요 ? 아주 싱싱 하지요....
이것은 다래나무 몇년전만 해도 다래가 엄청 열렸는데 우리 시오마니 께서 숫놈이 열매가 않 달린다고 싹둑 베어서 NO 열매
요것은 우리집 대추나무 이죠. 엄청 달렷담니다. 이제부터 동물 하고 머리싸움인데 누가 이기냐 이며 어느날 확 따야함
이것은 감 나무 이죠. 아즉 익지 않았는데 올해 비료를 많이 했드니 아주 않이 달렸지요.
올해는 게을러서 비료만 주고 가지를 쳐주지 않었드니 가지가 땅에까지 늘어져 있네요. 감 나무 입니다.
명옥후배!!!
이 방에 100기 꽂게 난리부르스하시느라 수고 했우!!!
그런데 헤깔려요,
알뜰주부!!!아니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먹을때면 기다렸다는 듯이
다른 사람 스픈도 몽땅 거두어 살짝 감춰 씻어 둔다???
그리하여 사람많은 교회모임에 쓰신다, 이 말씀???하하하
그리고 또 거두어 오시갔지비???흐흐흐
못 말리우스(미선버젼???)야!!!
그렇든들 I like it!!!
호문언니 100고지 탈환 축하드려요.
제가 그냥 용감하게 시애틀 관광기도 봄날에 올렸답니다.
" 알뜰주부!!!아니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먹을때면 기다렸다는 듯이
다른 사람 스픈도 몽땅 거두어 살짝 감춰 씻어 둔다???
그리하여 사람많은 교회모임에 쓰신다, 이 말씀???하하하
그리고 또 거두어 오시갔지비???흐흐흐 "
맨 뒷줄만 맞았습니다.
저희집은 가끔 사다가 먹거든요.
그럴 때마다 여분으로 좀 얻어두고 모았다가 쓰지요.
30개 정도는 필요하거든요.
일회용 쓰고 버리는 건 너무 낭비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다시 거두어도 몇 개는 없어지게 되어 있어요.
오늘도 40개 들고 갔는데 좀 묽게 했기때문에 그냥 마시듯 먹는 사람도 있었어요.
어차피 예배를 위한 모임이니까 너무 먹는데 시간 보낼 수도 없고요.
다들 과자며 사탕이며 가지고들 오셨더라구요.
암튼 솥을 박박 긁어서 큰 통 두개 들고 갔는데 빈통 가져왔어요.
별 거 아닌 것도 나누면 별거가 되더라구요.
이방을 100고지 탈환했으니 이제 새방으로 갑시다요.
< 단팥죽 만드는 법 >
재료 --------- 팥 (3컵만 해도 가족들은 충분합니다), 소금, 설탕(단맛은 백설탕이 좋긴해요),
계피가루 약간, 갈분가루 약간,
인절미 조금, 고명으로 잣, 호두, 밤등 있는재료
만드는법
이건 약식보다 훨씬 간단합니다.
단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팥을 잘 사야합니다요.
중국산이 좀 섞인 걸로 하면 아무리 오래 끓여도 딱딱한 게 안물러져요.
1. 팥을 깨끗이 씻어서 하루밤 불린다 (압력솥으로는 그냥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2. .불린 팥을 압력솥에 넣고 자박할정도로 물을 추가해서 끓입니다.
대개는 추가 돌아가고 5분이면 충분한데 일반솥으로 하실때는 물렁해질때까지 하면 되요..
3. 물렁해진 팥을 감자 으깨는도구로 적당히 으깬다.
예전에는 체에 걸러서 껍질을 빼기도 했지만 영양상 껍질이 더 좋으므로 그대로 합니다
요기까지 해서 조금씩 냉동실에 넣어 두면 언제라도 쉽게 진짜 단팥죽의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4. 큰 냄비로 옮긴다음 물 더 붓고(먹으려는 농도보다 좀 묽게) 잘 저으면서 끓인다.
5. 소금 ,설탕으로 간하고(상당한 양을 넣어야 단맛이 나므로 그건 알아서들 조절 하세유)
6. 마지막에 계피가루 넣어주고 물에 갠 갈분가루를 풀어서 입맛에 맞게 농도 조절한 후 한번 더 끓이면 완성.
(갈분을 너무 많이 풀면 인스턴트 같은 맛이 나므로 조심할 것)
그리고 갈분은 푼직후보다 끓이면 농도가 진해지는 걸 감안하셔야 해유.
7. 식성에 따라 작게 썬 인절미를 넣으시고 마무리로 잣이나 밤,호두를 띄우면 상당히 고급스러워지지요.
추운 계절에 딱 어울리는 간식이지요.
미장원에서 본 잡지에는 팥을 삶은다음
가루녹차(말차라고 하는건데 일제가 좋음) 갠 물에 섞어서 만든 녹차 단팥죽이 맛있다고 그러네요.
일본의 유명한 점포에서 먹었대요.
총총!
,,,,,,,,암튼 솥을 박박 긁어서 큰 통 두개 들고 갔는데 빈통 가져왔어요.
별 거 아닌 것도 나누면 별거가 되더라구요.......
하하하!!! 그 정도로 맛이 있다면 내사 레씨피 받으면, 포장마차 부업할란다,
,,,,,,팥 6홉인가 했는데 커다란 솥으로 하나 가득이네요.,,,,,,,
그라믈랑, 몇 그릇이 나올랑가????
한 종발에 1불 5센트 치면 ??????
땀 날 정도로 헤깔리네,,,,,,,,,,
,,,,,,,,,,,이방을 100고지 탈환했으니 이제 새방으로 갑시다요.,,,,,,,,,,,,
레싸피도 안 받고 어찌 딴 방으로????????????
거기 따라가면 주실겅감?????
얍얍얍!!!!무조건 따라 가겠심다.....
호문이가 우뚝 100기에 올라섰다는거냐????????
아니면 잘코방 100기 홀에 빠졌다는 거냐??????????????????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내사 좋기만 하구나!!!!!!!!!!


추카! 추카! 추카!.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