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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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날씨 좋았지?
아침엔초가을(?)
낮엔 늦여름을 만끽하고 왔구나.
인원도 적당히 그야말로 즐거운소풍~!!
발도 담그고___________
얘들아 푹 쉬었니?
아이구 난 죽갔다.
정원이는 부지런히 사진도 올렸네.
정원아 어제 수고 많았어
초현아 궁금했지? 우리 조용히 놀다왔어, 네가 없어서... 정말이야.
오랫만에 귀주가 오고, 멀리 시카고에 사는 작은 김정원이 오고, 김희선이도 와서 반가웠어.
우리 10월에 또 만나자.
전망대까지 올랐던 12명~
갑자기 안쓰던 근육과 높은 각도의 오르막을 걷다보니 아마도 한 2일은
다리가 매우 힘들었을거야 (미자와 정숙이는 어땠니?.....)
오늘부터는 다리도 부드럽고 피곤도 좀 덜할거야
이참에 날마다 걷기운동 좀 하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우울증을 해소해주고,
스트레스를 극복하게 도와주며, 몸속의 노폐물을
자연스럽게 배출하게 도와준다는 걷기.
걸으면 다이어트에 좋다.
걷기를 통해 뱃살을 확실히 정리하고 싶다면
배근육을 당기고, 배꼽을 앞으로 내밀듯이 걸어보라.
팔과 다리에만 신경 쓰고 배의 힘은 쭉 빼고
걷는다면 뱃살은 더디게 빠지게 될 것이다.
걸으면 베타 엔돌핀의 호르몬이 분비된다.
걷기 시작하면 우리 뇌 속에서는 베타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고통을 경감시켜 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과다 상태에도 충분한 효과를 발휘한다.
걷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는 바로 이 호르몬 때문인 것.
히포크라테스는 ‘걷는 것은 인간에게 최고의 보약’이라고 말했다.
주일에 20시간 정도 걸어라.
연구에 따르면 1주일에 20시간 정도 걷는 사람은
피가 엉겨서 생기는 뇌졸중 발생 확률이 걷지 않는 사람보다
40%가 낮고,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은 50% 가까이 낮아진다.
퍼온글입니다.
"아침고요수목원 " 말 그대로다.
꽃이 아름다웁고. 더 더욱 꽃길 ... 환상이네.
우리 친구들 좋았겠다.
순하의 촬영솜씬 과히 탁월하다니깐, 착실한 경임이 모델도 잘 선택했는걸...
어찌 그리 섬세하게 동영상을 찍었누.!!
새벽녁에 순하가 보낸 동영상 보고있노라니 우리아파트에 아직껏 피어있는 옥잠화꽃 보러 나가고 싶은게야.
화단 전체가 하아얀 백합비슷한 옥잠화꽃이 만발해서 그 향기란 은은하니 말할수없었단다.
옥잠화꽃이 그리도 고고하게 어여쁜지는 참말 몰랐단다.
수목원의 예쁜 꽃속에 우리친구들 인꽃도 아름다웠어요.
초현아
설립자가 한상경? 너의 아들과 동명이인이네? 본관이 같은가?
쑥스럽구만 내가 잘찍은것이 아니여, 그동네 경치가 그렇더라구..
잔디는 벨벳같고, 촛불멘드라미는 물감들인것같고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새하얗고, 실바람도 불어와~~♩♪♬
이거 신중현의 노래아닌감? 아름다운 우리강산! 맞어 맞어!!!
옥잠화는 성모님이 제일 좋아하시던 꽃이라고?
한국정원 이었나?
공부 하세요~~
잘못나온사진을 포토스케이프에서 손좀 보았더니 이렇게 멋지게 (?) 되었어유
이 사진도 하얗게 나와서 역광보정 200%를 해보았더니 반쯤 살아났는데 아주 멋지네 (그건 니 생각이고 ㅎㅎㅎ)
가을이 문턱에 왔네.
정원이 수고가많았구나. 헌데 부지런히 사진까지....
엇!! 귀주도 왔네. 방가 ~
아 ~ 여름이여 이젠 안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