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이 방은 끝말을 이어가며 노는 방입니다.
단어만 이어도 좋고
문장으로 이어도 좋습니다.
앞에서 끝맺은 단어로 시작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기차가 빠앙하고 떠나갑니다
다리 밑에 모여서 목욕을 하고 있는 아가씨
씨 없는 수박 .....
그냥 심심풀이 하며 함께 놀아 보시자고요.
치매 예방도 미리미리 하게 되어 아 ~주 유익하실 거예요.
봄날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만 되신다면....
자 ~
그럼 시작합니다.
( 앞의 방이 뒤로 넘어가게 되어 새 방을 열었습니다.
모두들 부담없이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Claude Ciari의 기타 연주곡
Fado Tropical 외 19곡
단어만 이어도 좋고
문장으로 이어도 좋습니다.
앞에서 끝맺은 단어로 시작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기차가 빠앙하고 떠나갑니다
다리 밑에 모여서 목욕을 하고 있는 아가씨
씨 없는 수박 .....
그냥 심심풀이 하며 함께 놀아 보시자고요.
치매 예방도 미리미리 하게 되어 아 ~주 유익하실 거예요.
봄날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만 되신다면....
자 ~
그럼 시작합니다.
( 앞의 방이 뒤로 넘어가게 되어 새 방을 열었습니다.
모두들 부담없이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Claude Ciari의 기타 연주곡
Fado Tropical 외 19곡
2009.10.12 19:32:57 (*.34.65.238)
다름이 아니옵고 ....
예전에 편지를 쓸 때 인삿말을 하고 나서 본론에 들어가려면
이렇게 서두를 시작하곤 했지요.
하도 편지를 써 본지가 오래 되어서
지금은 찾아 보기도 힘든 빨간 우체통
녘?녁? 써 놓고 지금
금방 앞페이지 읽다보니 들녁이 이미 올라있었네요.
요즘 콤바인 소리 요란하게 들녘에선 나락추수 시작
작년 보다 소출이 좀 늘었다는 가을추수철
철학이 별거인가 사색하다보면 철학자요 시인되는 지름길
길라잡아 황금들판 봄님들께 보여주면 모두가 시인이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