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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분을 며칠 앞두고 간만에 친구들 얼굴 보려합니다
?이런저런 여름의 추억을 수다하며
35주년 여행 계획을 재차 의논하고자하니 함께 알찬 시간을 만들어 봅시다
장소,때,시간 ; 김헤숙 동창회 사무실...9/19(토요일)....14:00
2009.09.14 14:28:13 (*.117.101.114)
어느집 결혼식에 가서 예쁜 신부 보느라 옆으로 두리번 거리다... 세상엔 참 비슷한 사람도 더러 있구나.
하긴 요모양 조모양으로 빚어졌어도 비슷한 유형이 있겠지.....
저 언니랑 같이 서서 얘기하는 걸 보니 아까 그분... 혹시 인일여고 5회 언니?
그래 그래 너로구나!
얼굴 확실히 아는 언니가 옆에 있다가 두사람 잘알아?
??? 네, 홈피 통해서 그냥 잘 알지요.
??? 홈피 통해서??? 갸우뚱???
그 언니 통해 선희 멋진곳에 다녀왔단 소식들었고... 수현님 만났던 얘기도 들었고...
모든 시간들이 잘 조절되어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번 토요일이지?
김헤숙이 김혜숙으로 바꿔지기를 기다려 봐야지....
얘들아, 봤으면 답을 좀 다오~~~~~~~~~~~!!!!
여행도 여행이지만
오랫만에 얼굴도 보고 그럼 좋겠어.
그리고 윤정숙아
보기는하니?
캐나다 순영이가 너주라고 뭘 맡겼어.
와서 얼굴도 보고 가져가면 좋겠구나.
다른애들은 보는데 너만 하~~~ㄴ 참 못봤구나.
꼭와~!
임효은~! 너도 ~!
장학금내라니까 선뜻내줘서 고마워.
얼굴보자. 순영이가 부탁한 것도 가져가~~~!!!
꼭 와야해~!!!
김정숙은 올거 같아서 안써도 돼지?(썼구만 , 뭐)
이름 안불렀어도 다 와~!
19일 토요일 오후 시간되는대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