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의 종유동굴 포스토이나를 관광후

여기에서 크로아티아 국경을 지나 아드리아  해안으로 바로 가는 관광과

내륙쪽인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 가서 16개의 호수를 보면서

산장지역에서 지내면서 크로아티아의 소박한 정서를 느끼는 방법이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안에서... 트레킹 하면서 산림욕을 즐깁니다.

 햇빛쨍 나는 낮에는 영락없는 비취빛이 장관인데,호수 가장자리는 띠를 두린듯 연녹색으로 선명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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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길고 |짧은 폭포가 곳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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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호수는 송어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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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지점에 크로아티아의 전통식인  나무로 그 릴한 통닭이 냄새를 찌르면서 연기까지 위를 자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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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부지역 16개 호수중에서 제일 큰 호수를 전동 배로 이동하지요 ...국립공원 입장료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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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에는 전동 파노라마 버스가도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어서 체재시간에 맞추어 적당히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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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에 매화비슷한 꽃이 필적에 ..... 조금 날씨는 쌀쌀해도 나름대로 낭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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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해서 녹아흐르는 물소리가 생명력을 느끼게 합니다.

 플리트비체 봄30-31.03.08 plitvice,opatija 011.jpg

 

  녹색의 푸르름을 느끼기에는 여름이 좋더라구요...

사람들이 좀많지만요

플리트비체 최장폭포앞에서P1180901.JPG

 

제일 긴 폭포 앞에서 (7월에)

폭포물이 바람에 스프레이 처럼 날러온답니다.

사진기 렌즈에 물이 튀긴것을( ㅇㅖ:위의 전동버스 사진과 매화꽃사진 ㅠㅠ)

모르고 계속 찍을 수가 있습니다.중간에 수시로 렌즈를 체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