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괜찮아. 또 쓰면 되지. ^^
딸의 친구나 언니 같아.
싱그러운 표정하고 마냥 행복해 보이네.
산 속이라 그런가, 아주 예쁜데.
'우선아, 엄마의 이 사진이 여태 본 중 제일 예쁜 거 같아.
사랑하는 딸과 함께 한 시간이라 그런 거 같네.
자주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렴. '
딸 있는 사람이 부러워.
최인옥(14) 후배께~~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예편한 서방님과 함께 하려고... 지리산 종주계획을 짜는 중입니다.
딸과 함께 등반을 했다니 참 멋져요. (내가 이렇게 살 줄은 몰랐다...고 체크하는 것 중에, 우리 아이들은 사는게 분주하여...
산을 모르고 지낸다는 것, 내가 내 아이들과 산을 타본적이 없다는 것! 결혼전의 나로서는... 생각도 못할 일!ㅎㅎ)
저는 대학을 식물학과로 진학하여(지금은 식물학 박사교수지만..)
도감을 끼고 채집하는 어려운 산행을 배웠고, 지금도 학생들 데리고 연1회는 산-채집을 하거든요!
아가씨 때 산에 오르면...제가 훨훨 날더군요! 지금도 산행의 속도감에 꽤 자신있는 편입니다.
손바닥만한 작은 도감.... 배낭에 가지고 올라가면, (내 경우는 백과사정 두곱절의 두꺼운 도감 ㅎㅎ 갖고가죠)
현장에서 식물이름을 익히게 되니...아주 좋아요! 도감한권 보내드릴까요? haasun@pcu.ac.kr로 주소주시면... 부쳐드릴께.
(그리고.... 위 사진에서, 얼굴표정이 정말 좋으십니다!)......도감은 우송하지 않는 것으로 했고요, 인천대공원에 오시면 까닭을 아실겁니다.
인옥아!
딸과 함께 좋은 여행을 했구나...
평생을 간직할 추억 여행이 되겠지.
지리산의 웅장함과 너희 모녀의 싱그러운 모습이 무척 아름답구나!!!
안녕! 인옥,
바지런도하지 잘도 다니네.
지리산 "천왕봉" 이라
작년10월 연휴에 친구부부와 우리부부 넷이 중산리 펜션에서 1박하고 정상까지 가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생생하네.
그래도 다시 가고픈곳.
지리산종주는 꼭 하고픈 계획중에 하나지.
유순애 선배님!
지리산 종주 실천 잘 해내시고 스케쥴 자세히 올려 주실꺼죠?
다녀오시면 자세한 스케쥴 꼭 올려 주세요.
건강하시고요.
금재후배! 안녕!
캐나다에 잘 있겠지?
여전히 글도 잘쓰고 있지? 사업도 번창하고 건강하길 빌어.♥♥♥
인옥후배~넘 멋져 !!
딸램이 귀엽고 , 예쁘고...
지리산갔다하면 노고단, 또 갔다하면 노고단,...기여는 천왕봉은 아스라히 쳐다만보며....왔던기억.
인옥후배가 올린 사진으로라도 맘을 달래야지..
인옥후배님~
딸과 함께 한 사진 멋지네요..
천왕봉(1915m)에서 두번 사진을 찍었지요..
세번째는 장터목산장에서 자고,
새벽에 올라가 일출을 보는걸 한번 해보고 싶어요...
누워서 한참 하늘을 바라보기도 하구요...
구름사진이 실감 나는군요..
오늘도 좋은하루~~
영주 선배님~!!
먼저 올린 사진 지워서 댓글도 사라져 버렸네요^^*
죄송합니다.
딸 이름은 우선이예요^^*
엄마 성을 따면 "최우선이네~~!!" 하고 놀리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