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어오니 우리의  일곱송이 花 의 눈부신 활약에

방안이 훤 ~~~~~~~~~~~ 하네  ~

칠화야 말로  안간곳이 없는것 같네

나는 아직도 백두산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는데 말야

여기는 지난주 부터 9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시작해서

아직까지 너무나도 더웁단다.  그래서 여기 저기서 산불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대피를 하고

좀전에 숙경이랑 통화했더니 숙경이도 식구들이랑 피신했다가 오늘 오후에 집에 들어왔다고 하더라고....

여기를 찿아주는 우리 동기들 ...

그냥 보고 나가지 말고 

한마디라도 하고 나갔으면 좋겠네  ㅎㅎㅎㅎ

아 참 !!! 

깜찍한 영옥아 !!!!!!!!!!!!!!!!!!!!!!!

다시 회원가입 해야 됄것 같아 ... 영주선배님이 그러시는데

어찌 된 영문인지 네 이름이 가입이 되어있지 않다고  하시더라고

그러니까 수고스럽지만 다시 회원가입 해쭤!!!!

돌싱 칠화는 또 간겨?

엄청 부럽네그려.

나에게도 그러한 한가로움이 언제나 올까.......

우리 가게의 뒷산에서 시작한 산불이 여의도의 50배의 크기로 타고 있다니!!!!1

210번 free way의 높은 곳에 올라 서면 병풍같이 펼쳐진 Angeles 산맥이 검은 구름으로 덮혀 그 아름답던 산맥이

보이질 않는다.

이틀을 꼬박 전화 했는데 나는 숙경이와 연락이 안 돼어 걱정하고 있는 중이다.

operater가 나중에 전화하라고만 할 뿐 쎌폰까지 안 된다.

다시 내일 또 해 봐야지.

6~8월까지만 천지의 물이 얼지않는다고 하는데

손에 움켜 이 물을 마셔보았다는거..

이 사진은 2006년 6월말에 다녀온 백두산이란다.

컴에 저장된 사진한장도 올릴줄 모르다가 전 사부께 딱 한가지

배워서 CD에 있는사진 편집하여 올려본거야. 

여행다녀온 CD열어보고 추억을 씹다가 사진도 올리곤 할께.

디카는 아직도 마련하고 싶지않고 찍히고만 싶어.

LA에 산불이 심하다는 News를 실시간에 보도해주어서 보고있다.

걱정되네..

칠화 영희 부영 그리고 광숙 선배님 안녕하세요. 부영이 안보이길래 휴가갔나했는데... 엘에이 산불이 격정이구나. 내가 팔로스버디스에 살때 바로 이웃까지 산불이 번져서 너무 놀란 적이 있단다. 숙경이 아무일 없어야 할텐데. 아무일 없겠지. 부영아 지금 이건 시험방송이야. 가르쳐준대로 아이디랑 패스워드 넣었더니 글창이 뜨긴 한다만, 등록이 되는지 해보고 다시 올께.다른 미제친구들도 모두 잘 지내지? 안녕.

앗 된다.!    이제 자주 들를께. 김영주 선배님께도 안부전해주. 넷북이 너무 작아서 힘드네. 오타 나와도 이해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