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 계시판의 적극 활용 권유를 읽고 용기를 내어 사랑방에서 대청마루로 옮겨 봅니다.
정보 위원장님, 고충이 많죠?
넘 수고가 많아요.
둘째 손녀딸 예준이랍니다.
여자애인데 준자를 넣음 지적으로 보인다나 뭐라나~
전 싸부~
제자 기른 보람이 있을라나? ㅎㅎ
순호야~
은범이도 큰 무대 한번 데뷔 시켜.
이젠 총각이 다 됬지?ㅎㅎ
큰 무대는 한번으로 그쳐야지 난 예쁘지만 남들이 주책이라고 할까봐 눈치 보여서 말야.
하느님의 섭리 오묘하지?
세상사 시큰둥 해질만 하니 손주를 주시고 말야.
너도 겨울 방학때 와서 컴 배워봐.
넌 잘 하긴 하지만 선후배 같이 배우는 맛이 또 남다르단다.
박화림 선배님, 잘 나오셨어요.
요즘은 배춧잎 손에 들려서 내보낸다고 하는데
인일홈피에선 어디건 무조건 대환영이죠. ^^
동영상이 끝날 때까지 웃느라 입을 못 다물었답니다.
스트레칭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예준이는 얼만큼 되었을까요?
김순호 선배님, 은범이 데리고 놀러나오세요.
얼만큼 컸는지 저도 궁금해요.
예준이도 귀엽고, 박화림선배님의 목소리도 더 귀에 들어오네요.
이 곳은 우리 모두의 공간이니 언제든 함께 일구어가면 되지요.
앞으로 종종 즐거운 장면 보여주세요
연습장에 선배님의 열공장면 제가 잘 보고 있답니다.
선배님께서 이렇듯 즐거워하시니
저도 무척 기쁩니다.
강세오님~
제가 아프다구요?
엄살을 잘 하나?~~
제가 감정을 잘 나타내는 성격이라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겠지만 요즘 잘 지내고 있답니다.
댓글 감사~~
영주후배~
손주 있다고 들었는데 얼마나 예쁠지 궁금하네요.
우리 예준인 1년 8개월 됬어요.
김영희 후배~
난 7남매중 맏딸이라 동생들 봐주면서 커서 질려가지고 아기들 별로 안이뻐했어요.
근데 막상 손주 보니까 고것들이 얼마나 기쁨을 주는지 말도 못해요.
당해보면 안다니까요. ㅎㅎ
전싸부~
인생엔 이렇듯 생각지도 못했던 기쁨이 도사리고 있구만 ~
슬픈 일은 시간이 지나면 싱거워지고 또 새로운 기쁨이 곳곳에 숨어 있는듯 싶어.
난 영화 이상의 기쁨을 별로 생각 못했는데 사진찍어 올려서 보는 기쁨도 이렇게 클줄이야~ ㅎㅎ
암튼 무쟈게 고마워.
? 고 아도 넘 귀엽구 한데,,,
고놈의 배춧닢, 배춧닢,
고것이 뭐시란다냐???
맞어! 나도 고 유명한 은범이 녀석
얼굴 좀 보고잡다 아이가???
안녕하세요?
선배님, ㅎㅎㅎ 배춧잎 정말 모르시나봐요?
미국에 사시죠?
한국에선 할미들이 하두 손주 자랑을 하니까 만원짜리 초록 지폐 한장 내 놓고 자랑하라는 말이에요.
요즘은 차라리 한장 쥐어줘서 내보낸다는구요.
글고 순호가 사진도 잘 올리고 글도 잘 쓰지만 동영상 올리는거는 못해요.
제가 우리 예준이 동영상 올린거 보고 쪼매 약 올라서 제 생각엔 아마 겨울 방학때 씩씩 거리고 배우러 올거 같아요.ㅎㅎ
,,,,,,,,,,,한국에선 할미들이 하두 손주 자랑을 하니까 만원짜리 초록 지폐 한장 내 놓고 자랑하라는 말이에요.
요즘은 차라리 한장 쥐어줘서 내보낸다는구요.,,,,,,,,,,,,,,,,,,,,,아무래도 요즘의 결정을 따라야 앙카벼어???
아니!!!그럼 화림후배님, 요 위의 말쌈이 꼭 나를 찝어 하는 말 것은데(제가 손주사진들 많이 올렸지 않능가비여???)
그럼 나보고 만원 한장 손에 거며쥐고 나가라???그런 말쌈?????
을매나 하미들이 넋나가게 손주자랑으로 주책을 부리면 고런당가???참참참!!!
흠!!!어떤게 나은가???공짜로 생긴 만원???
아니면 손에 만원 거머쥐고 옝원히 공짜 손주 자랑을 못해???
아니면 여지껏 외상으로 자랑한거 몽땅 보태기 하기루 말할것 같으면, 흠!!!옴매에ㅔㅔㅔ!!!
온라이 구좌 번호가 뭐시당게???
그래도 우리 넋나간 할매들이 손주 자랑을 스탑할것 같으면
홈피가 을매나 쓸쓸할꼬오????????????????????????????
화림아 나도 드디어 보았다.
그렇게나 버퍼링이 오래가서 나는 내 컴이 잘못 되었나 생각했어.
너무도 귀여운 손녀 자랑 마음대로 해도 되구 말구. 배추잎이 무언가 했네.ㅎㅎㅎ
인선아~
봤구나~ 내 동생들이 "실은 언니 못생겼지만 귀여워" 그러는거 있지.
아무리 봐도 너무 예쁜데 말야~ 쳇~~
미국에선 동영상이 잘 안열리나봐.
미국사는 사람들 배춧잎이라니까 모르는구나~
재미있다.
옥순언니~~
ㅋㅋ 그러네요.
근디 이 예준 할미가 돈 버는건 신경 안 쓰고 전싸부 한테 컴 배운후 거의 매일 호수공원이랑 정발산을 헤매고 다니니
머니가 해부노라 뭔돈으로 확끈하게 쏠지 에구~ 걱정시럽네요.ㅎㅎ
화림언니~드뎌 자게판까지 등장 축하해요.
열공하는 언니 홧팅!!!
귀여운 손녀딸 예준이 자랑 확실하게 하셨네요.
언니가 그맛에 올리는거 아닌갑요?
배춧잎 빨랑 내놓시라니까요.
기둘러볼까요?
3기, 5기 언니들!
진짜~! 손주얘기에 잔치벌리셨어요~~ㅋㅋㅋㅋ
증말이지 손주들과 함머니들 모다 구여워요~~~^*^(버릇없음을 용서하시구요~~! 저두 실은 함미랍니다~ㅋ)
으악~~~~저 징글징글한 쐬주~~~
은범 할미~
다 되도 저 쐬주만은 아니되옵니다.(알지?) ㅎㅎ
선민언니~
한정식 태그 고르다 없어가지고 주섬주섬 차린건데 ㅎㅎ 고맙습니다.
역쉬 할미끼린 다 통한다니까요.
영희후배~
장단 맞춰 줘서 고마워.
근데 눈치보여 다시 봄날 사랑방으로 숨을란다.
화림~!
요즘은 배춧잎줄께 나가라~!
한다던데....ㅎㅎㅎ
둘째가 벌써 저렇게 컷구나.
애보다 할미가 더 흥분했네 그려..ㅎ
화림의 큰무대 데뷔를 축하하며
여긴 사진 많이 올려두 잘넘어 갈꺼니까
많이 많이 올리거라.
더운데 열심히 가르치고
배운 보람들이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