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비엔나전 작품을 갖고
일산 호수공원 꽃박람회장( 부스37호)에서 전시를 하게되어,
초대합니다~^*^
다양한 쟝르의 작품전과 다양하고 알찬 부대행사가 있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나들이 오셔요~~
자랑스런 영희의 작품이 전시 되는 곳에
친구들이 많이 참석하고 축하했으면 하는 바램이~~~
이곳에선 가서 볼수도 없으니 말 뿐이구나!
올 여름은 정말 쉴새없이 바쁘게 보냈단다. 모두들 바쁜중에도
9기를 지키는 영희와 친구들 특히 옥인이 너무 고맙단다.
영희의 전시회를 위하여~~~화이~~팅
영희야 축하해!
그리고 감개무량~~
비엔나에서 보았던 것들이 보이니, 더욱더 ,,,,
그동안 한글타가 안보이는 곳에서 사진만 보다가
오늘은 집에 돌아와서 시원하게 홈피 방문중이라구...
그랴서 댓글이 늦어졌는데,
광숙선배님의 꽃바구니와글을 보니 고맙구요
오랫만에 은열이글을 대하니 무척 반갑구나
바쁜가 보다 은열아 건강하니?
영희는 전시회중에 더욱 건강챙기구 ~~~
칭구 옥인이 앞에서는 바쁘다는 표현을 하기가 그렇네요!
그래도 너의 바쁜 시간들은 고 문화와 역사 속에서 바쁘니~~~
부러움의 공주님이란다? 그곳 전통 의상을 입은 너의 모습의 표현이란다.
옥인아 ~~계속 감동의 여행기를 기다리겠다~~~
영희 !
축하 축하
비엔나 전시회엔 못 갔지만
이 번엔 시간을 내서 축하 해줘야 하는데
요즘 너무 정신없이 바쁘게 시간이 흐르네
좋은 친구 영희가 있어 9기 모두 행복하구
지난 주말에 토욜에 인사동 거리를 오랫만에 걸었다
이제 가을 분위기로 여기 저기 겔러리에 전시회가 한창이야
영희 네 생각이 났어
시간내어 한 번 보자.
오랫만 홈피들오니 많은 친구들이 글을 올렸구나.
글만 읽어도 보는듯하다 . 모두 건강히 잘있기를 바란다.
하늘과 호수가 가을빛인 오픈날~
뜻밖에, 게시 된글 보고 왔다는 10기 후배님들의 축하를 받고 너무 감사~~~^*^
친구 혜숙이와 영숙이에게도 많이 감사~~^*^
와~~ 멋지다. 일산도 네 사진으로 보니 외국같구 좋구나..
축하 축하 추카 !!!!
근데, 영희는 한복도 잘 어울리고 멋지네.
정말 하늘이 푸르러서... 일산으로 날아가고프다.
몸은 여기에 마음은 거기에.... 다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인다.
영희가 찍은 사진이라도 보려고 열심히 눈팅을 하고간단다.
자주 로그인 할 여유가 모자라지만.... 그래도 항상 보고프단다.
예들아~~~~~~~~~ 또 보자.
영희야~~늦게나마~~축하한다~~*^^*
바뿐 와중에도~
전시회에 참가해준 후배님들과
영숙,혜숙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영희야~한복이 단아하게 잘 어울린다~~
순호언니~~반갑습니다~~*^^*
영희야 머리에 쪽도,,, 비녀도....구색 마추어봐
잘 어울리겠는걸 .... 한복 참 이쁘다.
나는 저녁쯤 사진찍는게 어렵던데...흔들리거나 뿌옇게 나와서ㅠㅠ,
너의 사진은 참 좋구나... 역시 영애는 작가님!!~~
모든 선후배님 그리고 동기 반가워요~~
내가 조선시대에 안태어난 걸 다행으로 생각하는게,
바로 쪽진 머리 안할 수 있다는 거 너 몰랐지?ㅋㅋ~
머리통 예쁘게 생긴 사람 보면 넘 부러워~~~^*^
김금옥이 쪽진 머리, 정말 짱이야!
15년도 더 된 한복을 꺼내어 입었는 데 괜찮았니?
해묵기만 했지, 몇번 안입어서 아까워~~~~
오늘도 전시 끝난후,
호수공원을 돌아 보고 왔단다.
일산 주민들, 참 좋겠더라.
어두운 곳이나 밤에는 P에 800 놓고 찍어 봐~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 사진 올려 놓을께~~~
음악은 아바의 "댄싱퀸'이였어~^*^
영희덕분에 매일마다 새로운 일산의 모습을 보네~~
1996년 한국 방문했었을때 그동네에서 1달 살았었는데....
처음 단지 조성했었던때라 지금하고는 영 달랐던 것 같으이
2000년경에는 거기 꽃게 전문집에 가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도 나고 ,,, 지금도 있는지
영희야~ 전시회 마칠때까지 건강 유희하고 운전도 조심~~
꽃게집은 잘모르겠고,
호수가 건너편 낙지집에서 날마다 다른 메뉴로 먹고 있다네~~^*^
늙으막에 살고 싶은 동네일세!
비엔나 날씨가 쌀쌀하다는데 옥인이도 감기조심하구~~
일산 호수 공원이
밤의 경치도 너무나 아름답구나!
언젠가 4월 말경에 꽃구경 갔다가
성인장 전시관에 갔더니 그 곳도 아주 좋았는데....
전시회 개관 하던 날 퇴근후 가느라고 허둥지둥
좀 일찍 가서 모두 둘러 보지 못 한것이 아쉬웠어
여러모 피곤 할텐데 건강 조심 하여라.
수욜날 끝날이니 바쁘겠구나.
얼굴 하얀 인주는 변함없이 하얗고
아직도 대학생같은 유숙희는 여전히 늘씬하고 ...
정말 오랫만이구나~우리 자주 홈피에서 보자꾸나~~
영희 전시회 덕분으로 동창도 보고
영희야 힘들겠지만 자주 전시회 해야겠당^^
영희후배~참 대단해.
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