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인 8월에 왠 살구나무꽃이냐고 하시겠죠?
구름한점 없는 코발트빛 하늘아래 영자네 뜰에 핀
2월의 살구나무꽃이 얼마나 예쁘던지..
2009년에는 미국과 한국에서 살구나무꽃을 두번 피웠다니까요.
그 옆에 생전처음보는 레몬나무에는 레몬이 사계절 주렁주렁 열려있으니
얼마나 신기하던지요.
귀국하여 친구들에게 선물했던 사진입니다
치롸가 요즘 추억을 먹으며 살고 있구나.
너의 이런 모습도 내 핸폰에 찍혀 있더구나
.
조것이 얼마나 맛있었는지..
먹기도 전에 얼굴에 기름이 번들번들하네.
그저께 어인예를 만나서 장호원복숭아밭에 가서
솜씨좋은 그녀가 싸온 점심먹고 복숭아 몇 박스 사가지고
탄산온천으로 유명한 능암온천에서 온천하며 더위를 달랬단다.
탄산온천물은 시원한 것이 특징이란다.
영자야~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너도 좋은때 한번 와!!
요 코스로 한판 뛰자.
한여름인 8월에 왠 살구나무꽃이냐고 하시겠죠?
구름한점 없는 코발트빛 하늘아래 영자네 뜰에 핀
2월의 살구나무꽃이 얼마나 예쁘던지..
2009년에는 미국과 한국에서 살구나무꽃을 두번 피웠다니까요.
그 옆에 생전처음보는 레몬나무에는 레몬이 사계절 주렁주렁 열려있으니
얼마나 신기하던지요.
귀국하여 친구들에게 선물했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