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는이야기

 

어제는 우연히 이웃들과 바다에 나갔다오,

몸은 좀 피곤했지만, 체험삶의 현장 생각하고,

홍합이 바위에 더덕더덕 붙어있고, 연장으로 쪼아서 캐고

성게가 널려있어서 이웃들이 막 줒어오고

 

저녁엔 성게알 비빔밥을 어찌나 맛있게 먹었던지,

여기서는 이런 재미라도 누려야 하지 않을까?SDC10370.JPG SDC10383.JPG SDC1036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