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1 6 3 4 번 <100회 깃발 꽂은 당첨자 발표> ?
9기 김옥인 후배
축하합니다.
요즘 이런 유~머가 있지요.
제가 아주 존경하는 분이 해 주신 얘기예요
젊은 남녀가 마주 앉아 대화를 합니다.
그런데 남자가 너무나 키가 아주 (한 156cm)작습니다.
실례지만 키가 얼마나 되세요?
....................................................................................
등소평께서는 키가 150 쎈티가 못 됩니다.
그분은 " 나 보다 키 큰 사람은 다 낭비다 "하셨습니다
(얼마나 당당합니까?)
저는 그 분 보다 7cm 나 큽니다.
그 여자분은 그 마주 앉은 분과 차츰 대화에 빠져들었습니다.
얼마나 유~머가 있습니까?
요즘은 유~머 있는 사람을 다 좋아한다지요?
?우리방에 댓글 풍년이 들어
모두 식탁으로 모여야겠습니다.
화이팅을 외치며....
명구야!
(13기 명구가 차려 온 상)
언니들 한상 그득 차려 올려 고맙다.
숙자 경제분과위원장(상 줄때는 꼭 앞장서야 되는 위온장 이니께니), 옥인을 상석에 앉히고
순자 호문 종심 혜경 국내해외파 정우 등등 해외 친구들과~~~~~~
미서나!
친구들 모두 28일날 인천으로 고고다
감사합니다.~~~~~~
꽃다발과 차려주신 상받고 감격에 넘쳐 글자가 오타 연발 ^^ㅎㅎㅎ
앞으로도 화기애애한 선배님 방분위기 유지되기를 기원해요
다시한번 감사에감사~~
선민아 .... 야~~~ 아~~ 이 진수 성찬 정말 근사하고 맛있게 침넘어 가는구먼.
정말 옥인 후배와 해외파 친구들 그리고 국내 친구들 다함께 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또 인천으로 행진 한다니 아마 미선이 사랑방으로 출장이 아닌가 하는데
정말 나도 한국에 있다면 이것 저것 다 해볼텐데 너희들이 무척 부럽단다.
방금 쪽지를 보니 곽순례를 찾아 주었네. 정말 기막히게 고맙네. 아마 반세기 만에
음성을 들을수 있다니 이것이 모두 우리가 정보 시대에 살고 있는 크나큰 혜택이 아닐까요.
헌데 선민아 고 고소한것 짤려면 무척 힘들텐데. 가서 빨리 도와 주고 싶은데 말이야.
나는 너희들 하고 이멜이나 댔글도 자주 하면서 남편 한테선 이멜은 아예 들여다 볼 생각은
전혀 못하고 전화만 기다리는 또랑이 오늘 조금전 에 이멜 쳬크하다 어 어 이게 웬일인가 했지.
가까울 수록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 하는 생각 이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