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일 컴 교실이 이번 여름 3회째지만 지나간 1,2회에는 마음은 있어도 모든게 여의치 않아 참석을 못했었다.

영주의 아쉬워하는 마음(가르쳐 주고픈...)을 느끼면서도...

이번에는 마음 먹고 올인을 하기로 했지..

어제 마지막 졸업식까지 참석을 하고나니 오랫동안 하고픈일을 못하고 있다가 끝낸것 같은 기쁨이 있네..

그동안 사진찍기를 별로 즐겨하지 않던 내게는 사진 자료가 없는게 당연...

지난해 3월 친구들과 일본에 갔던 사진 (미령이가 메일로 보내준..)이 저장되었기에 몇장 작업 해 보았다.

몰랐던 것 알고나니 자꾸 해보고 싶네...

잘 못하는 친구들 기회가 되면 가르쳐 줄께, 나도 꽁짜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