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36 년 전 Reno, Neveda , 네바다 대학 켐퍼스 호숫가에서, 이때 순자와 이곳에서 서로 스쳐 같었을지도 모르지요.
순자야, 늘 남편을 위해 저녁 짖는 시간이 줄어드니 내가 그여름 친구들과 함께 잠시 Reno 에서 지낼때 그곳 네바다
대학 캠퍼스 에 가서 기념 사진 하나 찍은것 오늘 겨우 찾아 내어네. 순자 한테 보여 주고 싶었지. 후 후 그때도
미니 스커트가 유행 이었던 모양이지??? 이제 보니 정말 복장이며 안경과 볼수록 웃웁기만 하네 그치???
예들아... 너희들도 옛날 사진 있으면 이곳에 올려 놔 보아라. 이제 보니 옷이랑 모두 웃음이 까르르 나오는구먼....
이사진은 1975 년이 아니고 1974년 오레곤 주에서 신혼중, 태평양 바닷가 에서 찍은사진 이랍니다. 인천 짠물과
인연이 있더니 오레곤에서 6 년을 지내고 이제 또 버지니아 짠물가로 이사와서 29년을 살고 있답니다. 우리집
뒷뜰에도 작은 도랑 이 있지만 그 물도 짠물 이랍니다. 내 평생 짠물 에서 조금도 떠나지 못하고 그냥 짠물가에서
평생을 지낼것 같답니다. 헌데 이 짠물 모기는 민물 모기는 저리가라 하는 아주 못된 고약하기 짝이 없는 놈들인데
나 한테는 무서워 전혀 접근을 못하니 역시 이곳은 나 한테는 Home , Sweet home 이지요....
미선아.... 내가 갑자기 시간이 맞아지니 옛날 사진 꺼내서 별별일 다하고 있지.
오레곤에서 신혼시절 6 년간 남편은 학생이고 그곳에서의 가난한 생활이
나한테는 재미 있었던 모양, 왜냐고 ?? 남편이 공부 다 끝나가는것도 모르고
아니 이번에는 Research assistantship 신청을 왜 아즉 않해요? 하니
이봐 나 다 끝났는데 여기 더 있으면 좋겠어??? 다시 다른대학에다
다른 학위를 받기 위해 서류 정리해 보내는중 이라 해서 No NONO 하고
이제 공부는 그만하고 머니좀 마니마니 버십시요 제발!!!
그래서 온것이 이곳 버니니아 이지. 아즉도 가난 하지만...
와보니 세상에 이렇게 못살데가 있나 했지. 어머님이 첫애 데리고
그네 한번 타고 오더니 온팔과 다리 얼굴을 빈 자리가 없이 물려갖고
들어오지 않나 덥고 끈끈해서 일년 내내 다른곳으로 직장을 옴기라고
얼마나 졸랐는데 이제는 이곳이 바로 내가 죽을때까지 살고 싶은곳이
되 버렸지. 이곳에 한번 방문해 보기를 바란다.
명옥 후배... 오랫만 이예요. 그리고 이곳에서 만나 반갑습니다.
명옥 후배는 나보다 결혼 선배 이네요. 우리는 74 년 10 월에 결혼 햇읍니다.
형부가 배우 같다고요? 아이구 칭찬 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지금 출장중 인데 그소리 들으면 아마 점심 한끼 사드리고 싶다고 좋아 할것입니다.
실은 제눈에 안경이라고 나도처음 보았을때 마음에 꼭 드는 인상 이었지요.
그래서 지금까지 탈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명옥 후배의 사랑하는 짝궁님의 사진을 아니 두분의 신혼 사진좀
올려 주세요. 보고 싶습니다. 기대 할께요.... 당장은 아니래도 좋습니다.
?1973 년도면 나는 졸업하고 직장을 구하느라 여기저기 헤메다가
년초에 직장을 구해 직장내 햇병아리였었는데...
숙자씨는 그시절 벌써 미국에 안착을 하셨군요
부군하고 찍은 사진은 부부의 다정함이 묻어 나는군요
1974 년에 결혼했으니까 없는 가운데서도 태평하게 지낸셈이지요.
저는 없어도 걱정이 있어도 별로 걱정을 않하니 남편왈 당신은 혹
나사가 하나 정도 빠진 사람이 아니냐고 할정도로 태평한 편 입니다.
그런데 자식 결혼 만큼은 아주 걱정이 되지요. 물론 때가 있겟지만요.
한국은 한참 더울때가 아닌가요? 더욱 건강 하시고요 자주 오시기 바람니다.
?숙자야!
정말 사랑하는 친구네.
미서닌 매일 보고, 명옥인, 우리방 가족이고, 양국씬 인일의 사랑도 뜸뿍 받으시고
또 마당쇠님께서는
저희가 마당쇠님 친구 마당순이인지 구별이 안 갑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마당 순이가 좋겠네요.
기냥 퍼지고, 실수 해도 좋고, 또 격식 다 팽기쳐 부리고(순자 벼젼인지).....
우리 가장 5일간을 밥, 커피 과일 맬 혼자 당번하며
상처한 친구가 상처가 망처라드니
당신을 못보니"당신이 증말 소중하구려" 하는 말도 들어보고.....
나처럼 늦게 잠을 자는 사람은
이 컴 교실이 참 힘드네.
새벽에 일어나 서울에서 인천으로
컴강의 3시간, 전영희샘이 참말로 자~알 가르키고 이젠 완숙해져
유머도 써 가며 강의는 구~욷!!!
점심식사후
5기 공인순 샘 스포츠댄스 10년경력에 심사위원 선생인데 어찌나 열심히 가르치는지~
다 수재들이라 과거에 내가 오른 어깨 오십견이라 한2년 스포츠댄스 배웠지만...
못하는 동문 나머지 공부까지 시켜가며 가르키고..
대행히 난 배운사람이라 지진아는 면했지만
뻣뻣한 몸치들 하는 모습 모는 것도 즐거웠고, 대부분 어찌나 잘 하는지
참말로 똑똑함.
숙자야!
근데 얼른얼른 읽기는 했지만 앵경쓴 모습 딸래미인줄 알고...
아아 얄굳데이 어찌 그리 빼다 박았노 했당.
3자녀 사진은 그리 예쁜고 약간씩 다른데...
짝님 사진은 정말로 배우보다 더 멋지네.
고로니께니 첫눈에 안 고랬겠나?
이해한데이.
오늘은 많은 사진 찍은것 일일이 검사하느라고 바쁘고
또 쓸께.
혜경이 처럼 이쁜 인물 사진도 찍고 싶은 하루 였지.
미서니 사진에서 많이 풀어 놓을 걸세.
선민아... 강의 받느라 인천 오가고 수고 많었네.
영주 정보 위원장님, 영희 강사님 또 공인순 춤 선생님과
모두들 열심히 하는 모습들 정말 보기 좋았네.
역시 인일은 최고군 하는 생각이 들었단다.
다른사진에서 공인순 후배와 수제자가 춤추는 폼을 보고
역시 멋지구나 하는 생각을 했단다.
허나저나 이곳에 멀리 떨어져 뭔가 좀 배우려고 영희 강사님께
질문 을 보냈는데 아즉 회답이 않와서 기다리는중이지.
Page 를 만드는후 게시판으로 끌어 드릴수가 업어서...
그리고 요즘 내 콤이 좀 이상해, 쪽지도 않되고 자동 로그인이
왜 않되고 있을까??? 강사님, 빨리 구해 주십쇼!!!
심심하고 너희들도 이미 다 가본곳 이지만 재미난 대화가 있기를 바라며
유롭여행 사진 몇개 올려 보네....
이곳은 내가 제일 흥미 있게 구경 했던 웨스트 민스터 애비 로 역대 영국 왕이나 왕실 주요 인물, 영국을 빛낸 인물들
의 묘나 메모리얼이 있는곳 입니다. 엘리자베쓰 여왕 1세, 교수형 당한 스콧틀랜드의 여왕, 메리 수튜워드 그리고 그 어머니
메리 여왕 (불란서 출신) 등 이사진에 보이는 곳이 바로 물리학자 뉴톤과 생물학자 다윈등 의 묘가 있는곳 입니다.
이곳은 바로 노틀댐 궁전 앞으로 보이는 세느강변 다리위에서 상당히 낭만적이라 했지만 그저 강은 강일뿐....
사진 찍기 싫어하는 딸과 함께 여행중 3장 만 찍도록 허락하에 한장 찰칵... 스페인의 가우디 건축물 앞에서....
이건축물도 바셀로나에있는 가우디 건축물 이랍니다. 좀 건축물이 특이 하지요?
이곳도 여러분 다 아시다피 베르사유 궁전, 저 유명한 루이 14 세의 궁전으로 불란서를, 지금의 미국이 세계의 강국처럼,
그다시 유럽에서 최 전성기 국가로 만든 루이 14 세 이지만 그후손인 손자 ,루이 16 세와 그 왕녀인 마리 앙토넷이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비운의 궁 이기도 하나 1837년 루이 필립이 아무도 감히 그곳에 살고자 하는 자도 없어거니와 한때는
없애 버릴까 했기도 한 베르사유 궁을 불란서 역사 인 왕조 초창기 부터 현재에 이르는 미술품, 예술품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즉 루이 왕조의 약 100년간 전성기의 모습 이지요.
영국 다에나 공주의 메모리얼 Park 이며 그가까운곳이 바로 다에나가 살던 켄싱톤 궁이 있으며 그 궁전에서 빅토리아 여왕이
등극하기전 에 살었던 곳이며 화려한 모습은 아니나 역사가 담긴곳 이라 아주 좋았지요.
이곳도 여러분이 꼭 가보는 영국 엘리자베쓰 여왕 2세 와 가족이 살고 있는 버킹햄 궁전 입니다. 시간이 지나서
들어 가보진 못했고 그래서 정문앞에서 찰칵 했습니다.
이곳은 스페인 바셀로나, 항해자 콜럼버스가 이곳에 다녀 갔다는 곳 이군요.그래서 나도 그곳의 계단을 발아보고 싶어서...
버킹햄 궁전의 가드, 그날은 혼자서 왓다 갔다, 참 쉽지 않은 직업이라 생각되는군요... 날씨는 덥지는 않었으나
그 멋진 머리위에 벙거지는 아마도 무척 땀 꽤나 빼 리라 생각 됨니다....
이곳이 바로 런던 부리지 라 하네요. 애들이 부르는 노래, 런던 브리지 훨린 다운 훨린 다운.... 그래서 정말 과연 이다리가
부러질것인가 아닌가 서 보았지요. 부러지기는 커녕 씨멘트가 얼마나 많이 들어갔는데.....
딸과 함께 2 번째 사진, 무슨 봉사엄마와 봉사딸의 정다운 여행기념 사진 같지요. 에펠탑좀 올라가려다 포기하고 그날저녁
메리테리안 저녁으로 배를 그윽히 채우고, 딸이 영국에서 패션 인턴십 할때 덕분에 여행좀 했지요....
친구들 여행담좀 들을려고 사진 몇장 올려 놓았으니 재믿는 예기좀 드려 주시라요.... 자 그럼 허벌라게 나오시드라고 잉....
안녕하세요?김숙자 선배님,
제일위에 올리신 사진 보고 그시절 보았던 영화 "Love story" 에서 여주인공 알리 맥그로우가 떠올랐어요^^
선배님 패션,모습이 딱 그래서요 ㅎㅎㅎ두꺼운 검은테 안경까지요^^
아마, 따님도 어머님 소질을 이어 패션계통으로 진출했는지도....
선배님 모녀 여행중에 따님과 나란히 찍은 사진 마다 활짝웃으신게 행복이 넘쳐 보이고요..
두번째 사진의 따님도 검은 선글래스 아래 두눈이 웃고 있는것이 분명한게 입가에 웃음이 머물었거던요,
선배님의 올리신 사진과 자세하고 재미있는 글 읽으면서
아~ 가족의 행복이 고소소한 냄새로 전해지네요
건강하세요. (참! 따님은 본인 사진 올려진 것 모르죠? ㅎㅎㅎ)
이제는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옥인후배님이 이 방에 오셨네???
맞아요, 그러고 보니 진짜 앨리 맥그로우가 숙자를 닮았네요???
아주, 사진평 하시는 것이 전문가 수준으로 마치
우리 3기 혜경언니가 사진이나 명화를 평하는 것 같네요,,,
숙자선배도 여행사진에 곁들이는 설명이 완전히 전문가 수준이니,
혜경선배 나오시고 하면 자주 대화 나누어서 우리의 수준도 높여 주세요.
반갑읍니다.
김옥인 후배 이곳에서 만나 아주 반가워요. 그동안 옥인후배의 동부 유럽 여행기를
아주 즐겁게 보았답니다. 그렇게 여행할수있는 후배가 얼마나 부럽던지요.
그러지 않어도 이몸이 후배한테 인사 를 하려던차에 먼저 인사를 받었군요. 인일에서
도저희 만나볼수 없었던 선후배 사이 인터넷을 통하여 이렇게 만나게 되니
정말 좋은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 이지요. ㅎㅎㅎ 정말 긴어리에 뿔테 안경에
재미 있군요. 알리 맥그러 가 자기 하고 비교 한다고 대단히 섭섭해 할텐데요.
우리딸요? 아이구 엄마가 이렇게 인터넷에서 사진 올리고 댓글 다는일 전혀 모르고
그저 엄마는 아즉도 콤맹 이라는 정도로 알고 있지요. 실은 인일 홈피에 들어온지
몇개월 않되거든요. 저 사진 올린것 보면 우리 애들 모두 난리 겠지요 ㅎㅎㅎ.
허지만 엄마의 특권 이니께 상관 없지요. ㅋㅋㅋㅋ ㅎㅎㅎ.
앞으로 여행, 특히 언제가 될지모르나 동부 유롭을 가게되면 옥인 후배한테
자문 구 하겠습니다. 3기 홈피에서 자주 만나길 바랍니다......
순자야.... 매일 봐도 이렇게 반가우네.... 손주들 하고 즐기는 네가 제일 부럽단다.
어디 네말 들은면 할머니 노릇 하는것 쉽지 않을것 같은데 허지만 나는 팔 굽혀펴기 않해도
힘은 쎈 편이지. 내 직업상 매일 다져논 체력이 있으니께... 그저 녀석들만 생긴다면야.....
헌데 순자야 어제 낮잠을 자는데 참 히안한 꿈을 꾸었단다. 갑짜기 내눈앞에 2-3 개월된 애기가
아주 건강하고 방실 웃는 애기가 약간 열분 안개에 쌓인듯, 누워 있길래 너무 좋아 품에 안아
이리저리 흔들어 주는데 바로 그 아들이 전화를 하여 꿈에서 깨어 났단다.
내 기분에 앞으로 태어날 건강한 애기 일것 이라는 생각이 드는구나. 정말 너무나
선명한 꿈이고 그 아기를 아주 꼬옥 안아줄때 그 느낌도 너무 생생 하단다.
하여튼 기분 좋은 꿈 이었지. 지금 며느리는 너무나 애기를 그리워 하며 쉬는겸
뉴욕에 있는 내딸 과 그리고 며느리 언니와 오빠가족도 만날 겸 잠시 집에서
떠나 있지.다음주엔 이곳으로 내려 온다 하여 만날 것이고.... 또 다시 건강한 애기가 들어 스겠지.
다음엔 어드메서 만나자고?? 하여튼 순자 따라 다니느라고 이나이에 숨차다 숨차... 헉커억 허컥...
또 백기를 꼿을듯 한데 아마 이미 불이 켜져 있을테니 후에 그리고 가겟네요....
유롭 방문 계속....
노틀댐 성당 광장 앞에서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사진만 찰칵....
베르사유 궁전안에 나폴레온 1세인지 3세인지 모르나 이곳을 아파트로 잠시 살었었다고 합니다.
베르사유 궁전, 아마도 외국 귀빈들을 모시는 정찬을 하는 다이닝 룸 인가 합니다.
베르사유 궁전의 아름답게 꾸민 정원 모습, 정말 아름답고 멋 있지요???
딸이 좋아 하는 박물관, Inside out 꼭 건물 내장이 밖으로 틔어나온 모습, 이름도 성도 기억 않나는 박물관,
딸 혼자 보라고 나는 그냥 호텔방으로 돌아 왓는데 그렇게 볼거리가 훌륭하다고 하니 정말
이곳에서 크게 세대 차이를 느꼇지요....
여기는 루브르 박물관, 세계에서 미술품 조각품을 제일 많이 소장 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관광객을 끌고 있다는 박물관, 이곳에 바로 그 유명한 "모나리자" 가 유일하게
가장 작은 그림 이지만 유리상자 안에 진열 되있고 그것을 보기위해 줄을 서야만
볼수 있으니 정말 루부르 하면 바로 어 거기 모나리자 있는 박물관 말입니까???
하는 정도 인것 같지요. 실은 나도 거기서 무엇을 보셨나요?? 하면 네에 거뭐 모나리자
정도는 보았지요. 실상은 그것 밖에 기억에 없으니까요. 불어 로만 되 있으니 더욱 모를수 박에요.
13 세기 중세에 필립이 건립했으면 계속 증축 했고 불란서 혁명후 공식적으로 박물관으로 지정하여
전세계에서 제일 많은 미술, 조각품을 소장 하고 있다고 합니다....
숙자, 미안, 미안, 미안!!!
그 꿈 얘기,,, 다시 자세히 읽어보니, 앞으로 오실 아가에 관한 꿈이구먼!!!
숙자,,,꼭 애기가, 아주 건강하고 예쁜 아기가 그 댁 주소로 찿아 올꺼라닝게!!!
우리 선미, 어떤 우리 교회 집사님 한분이 내 무릎위에 손을 얹으니,
지가 내 무릎에 있다가, 살짝 그 손을 밀어버리드라고,,,
두번째, 또!!! 세번째 또!!!그러더니 나중에는 안 되겠다 싶은지,
내 무릎을 그 작은 손으로 제 쪽으로 끌어 떙기드구만, 하하하
더 이상 우리 하미 무릎에 손 대지 말라고,,,
그러면서도 그 분에게는 아주 씨이익 친절히 웃어주면서리,,,,,
숙자!!!겨우 이 사진 하나 건졌네!!!
다른 오래된 사진들은 사진에서 다시 사진을 찍으니 영 안 되는구만!!!
이 사진은 내가 비행기 회사 다닐 떄,
회사 사진사가 회사 월간지 표지로 쓰게 하나 찍자고 사정 사정을 해서
하나 찍게 된거지...절대로 표지모델은 안 된다고 버티다가,,,,
그럭저럭 1975년경,,,
이 때만 해도 무척 새침했지...
도도하고 교만하고,,,
지금처럼 허벌레에,,,는 아니었지비,,,
액자속에 것을 찍으니 훌래쉬 반사가 있구먼!!!
히야~~~~~~~~~~~~~~~~~~~~~
이 미녀가 순자언니라고라?
소녀시대 윤아가 울고 가겠네!!!!!!!!!!!!!!!!!!!!!!!!!!!1
하긴 한복입고 형부랑 찍으신 사진도 예사롭지가 않았어요.
우와 멋져부려~~~(이건 우리 친구 화림이 버전이에요)
정순자 선배니~임!
청춘의 심볼을 날리셨어요~~~~~~~
아! 그러니까,
그 아름다움을 아직까지 유지시키는 롱 홈런이네요~~~
히이 야... 아니, 요 아름답고 요욤하신 모습이 바로 순자 라고 ??
증말 예쁘고 멋있네. 아니 여 배우 모습 저리 가라네요.
근디 어떻게 목사님이 요 멋진 순자 아가씨를 꼬시셨을까 궁금합니다.
너무 너무 멋져라 멋져 !!!
년년생, 360 일 차이니까 일년차도 안되니 애들 씻기고 멕이는것이 나의 일과였으니 애들 생일도
음식을 만들지 못하고 모두 사다 놓았을 정도. 과일장사 집 가족 사진이라 하면 되겠지....
첫애의 돌사진, 이때는 제법 저 경단, 인절미, 송편등 보이지 않으나 약식과 못찌 등 다해서 차려주었는데 3 째부터는
그렇게 할수 없을정도로 바삐 살었지. 그래서 막내 한테 미안 한 마음 가득 하며 허나 그떡 솜씨는 아즉도 간직하고 있음.
명옥후배가 나오시니, 또 나와 장난끼가 도지는구마니,,,
소녀시대 윤아는 누구랑감???
조 위의 사진은 아이 둘 나은 후의 사진이지,,,
바지는 내가 기지 떠다 만들고,,,,
긴 머리는 생전 미장원 갈일 없고,,,하하하
평균 토탈 백불도 한되는 여자이우!!!
옥인후배!!!
,,,,,,,,,,,,그 아름다움을 아직까지 유지시키는 롱 홈런이네요~~~,,,,,,,,,,,,,
나는 아주 저렴가의 운영비가 드는 여자이지만,
아무리 힘들게 일하고, 나이가 먹어가도,
나의 이미지만은 항상 같도록 마음을 가지지요,,,
숙자!!!
우리 이이는 나를 꼬시지 않았어!!! 그게 문제야!!!
무슨 말인고 하니, 내가 무척 거만했거던???특히 남자들에 대해서,,,
남자들이 아이!!!참 예쁘네요, 분냄새가 좋으네요, 식으로 닥아오면,
구역질이 나지, 그러면, 인물이 얼매나 잘나고, 돈이 있고 없고 상관없이,
그 자리에서 발딱 일어나 걸어나오는,
상대방은 내가 왜 그러는지도 모르지,,,
그런데 우리 이이는 중매로 만나,
양 부모님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내가 밥을 뜨니까,
마주 앉아 있다가, 불고기를 한 접음 얹어 주드라고???
그래서 눈을 크게 뜨고 보았더니 씩 웃드라고???
그리고는 전화가 오면,
난 딱 우리 큰 언니를 바꿔줬지,,,
허락이 떨어진 후, 우리 친정에서 하던
대왕코너 대한조화 대리점 꽃가게에 365일을 매일 찿아왔지, 가서 또 전화하고,
일년만에 결혼, 미국오고,
이이는 나를 꼭 자기가 가르치는 클래스(대학강사)의 학생중 하나처럼,
아주 편하게 대하고, 대화의 영역이 따로 없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걸쳐 마치 내가 여자도 아닌듯이 얘기하는 것이,
그냥 편했다고나 할까?
그것이 우리 생활에도 이어져, 항상 모든 면에 대해 대화를 하니,
이이와 더불어 내가 발전하는 양효과를 얻지,,,
나의 커리어에는 많은 도움을 주었지,,,
애 셋 낳고 집에서 살림만 할 수 있는 처지였으면, 복이 많은거지,,,
무척 다복해 보이는 모습이 너무 좋구려,,,
저 합창으로 촟불 끄는 가정의 모습!!!
?아!!!저 돐 상위에 도나스 쌓아 놓은 것도 보이네???
마미가 을매나 바쁘면???하하하!!!
?음매!!!갖은 떡도 할줄 아시고???
난 그딴 것 못해!!!
여자치고는 파짜!!!
광숙후배, 오래간만이예요.
예쁘게 봐 주니 고맙읍니다.
실제로 내가 미국을 좋아하는 면,,,
첯쨰, 누구도 나를 살이 가무잡잡하다니 하는 평가가 없음,
한국서는 검은 살 인기 없잖아???
별명은 항상 깜상!!!
우리 작은 언니는 내가 줒어 왔는데 부모가 흑인이었다고 놀렸음.
둘째, 누가 나보고 코 크다고 하는 사람 없음,
나는 어려서 항상 별명이 뻉코,
여자치고는 우리 동래정씨 집안에 내력인 코를 닮아 코가 지나치게 컷음.
음매!!!계다가 남녀공학인 병설중에서
뽀드락지가 나면, 꼭 그 높은 코 위에 나니,,,,참참참!!!
을매나 뺑코라고 놀렸겠어???
셋째, 누가 나보고 앞이마가 뒤퉁수가 툭 튀어 나왔다고 안 함.
내 어려서 별명은 '모개' '짱구'
우리 작은 언니-비오면 아버지는 뒤에 서고 엄마는 앞에서면 비가 안 맞겠대요.
그러니 매일 울었지!!!
그렇게 나를 못살게 굴던 작은 언니가 어느날,
나를 가만히 앞뒤로 들여다 보더니,
얘!!!가만히 보니 너 앞이마 툭 튀어나온게 꼭 엘레자베스 테일러 닮았다!!!
고건 또 무슨 고얀 소린지!!!
이곳은 절대 사람 인물평가가 없어요.
그러니 다들 예쁘다데????
어느 날, 흠!!! 내가 진짜 예쁜가???
늦깎기,,, 늦게 자아발견,,,,,,,,,,,,,,,,,,,
여기 교육방식이 한 자라는 과정에 있는 어린 인격체를
어느 '고울'로 남보다 더 낫기 위해 드라이브하는 것이 아니고,
아무리 천천히 따라오는 아이까지도 도와 주고 기다리며
자아발굴을 해 준다는 것이 참 좋지요.
기 죽이는 법이 없이,,,,,,,,,,,,주눅 들림이 없이,,,,,,,,,,,,,
학예회에 가보면 알지요.
처음에는 꽤 시시해 보이나,
잘하는 아이를 뽑아 올리는 것이 아니라,
누구도 누락됨이 없이 몽땅 다 올라가서,
누구나 할수 있는 것을 다 같이 마치는,,,,,,,,
참 감격스럽드라구요,,,,
선생이 빈부의 차이 없이 한 학생마다 소상히 성격파악을 하고 있고,,,
늦깎이 얘기가 요로코롬 발전 됬네요???하하하
http://l.yimg.com/go/news/picture/2009/74/20090903/2009090310521027774_105210_0.jpg
요기 보이는 사진이 윤아에요.
소녀시대는 요즘 가장 인기있는 여성 보컬 그룹이구요.
윤아는 그 멤버중 하나지요.
못말리우스(미선버젼)명옥후배!!!윤아사진잘보았어요,할말잃었음.,,,,,,,,,,,,,,,,,무척사랑스러운성격의소유자.좋은것은좋다고말하고같이신나하고,아닌것은또지혜롭게피할줄아는,,,현대적인조건을을다갖추었음에도또적당히보수적이고,조촐한우아함도갖추시고,,,,,,,,,,,,,,,,,,,,,,,,,,,,,
순자야~~~~~
니 젊은시절 사진 보며 옛일이 생각나서......
대왕코너 놀러갈라치면 안경 너의 애인이 늘상 앉아계셔서....
그댄 나두 꽤나 부지런 했나봐
우리 큰아들 데리고 그 먼곳가지 너보러 원정간 그 성의가
지금은 다 어디로 실종되었는지....
그때 우리 영기 잃어 버렸다 찾은 놀랬던 기억까지....
그리고 일본 천왕비 같은 큰언니 흠모하며 찾아갔던 기억이......
그땐 너무나 일이 많아 언니랑 미쓰리 언니랑 너랑 너무너무 바뻐 내가 찾아간 것이 방해가 되었을텐데
이때나 저때나 눈치없기는 마찬가지인듯 싶다.
글구 니 결혼전날 난 우리영기 어찌하구 결혼식하기전 미장원부터 쭉 쫒아다녔는지 기억이 안나네....
신수동 산꼭대기집 벗어나
안암동 아파트로 이사가 살때 미국가기전 우리집에 놀러와
하와이 연정 노래부르며 날 기쁘게 해주던 울칭구 순자~~~
패티킴 보다 더 감미로운 목소리에 취했던 날들~~~~~
순자야~~~
아직까지 고운태를 그대로 간직한 순자야~~~
똥배나온 내모습 보고 놀라지 말아라!
복부고도비만 진단 받았지만
게으름병이란 고질병으로 속수무책이란다.
아!~~~
이야기 나누다 보니 보고파지네 !
울 친구 순자!!!~~~~~~
미선아!!!네가 글에 자주 못 보여도,
괘씸하기는 커녕, 을매나 바쁠고???하고 연민이 든다.
오직 재미있는 일만 사랑방에서 일어나드구만,
그 자체도 쉬운것만은 아니지???
네 기억력은 내가 도저히 못 당하겄다,
별 소소한 것까지 다 기억을 하니,,,
그러고 보니 생각난다,
영기 잃어버린 일,,,얼마나 놀랬노???
영기 참 잘 생겼었지,,,
지금 생각하니 을매나 고생했니???
아이 셋 키우느라고???
그야말로 혼자 키운것 아니니???
그 '안경' 남자, 정말 잘도 기억한다.
네 안부를 가끔 묻지,,,미선씨 어찌 지내냐고,,,
혜숙이도 똑같은 식으로 기억하드구나,,,그 눈빛!!!
우리 큰 언니!!!참 아름다웠지!!!
한복 입고 머리 틀어 올리시고 나가면,
다들 넋 놓고 쳐다 보았지???
영순이 얘기가, 얘! 순자야!!!
큰 언니에 대해서 책 좀 써라!!!
영화화하면 돈방석에 앉을꺼다...해서 웃었지...
미선아!!!악도 선으로 쓰면 그 사람에게는 선이 되지???
너 30분 지하철까지 걸으면 왕복 1시간,
그냥 걷지 말고, 메는 가방에 모든것 집어넣고,
아령들고 집 문앞에서부터 걸어나와
사랑방에 들어갈때까지 팔을 움직이면,
더 이상 운동걱정 없고,
니는 새 여성 이미지의 선구자가 되는기라,
다시말해 남을 의식해서 못하지를 말고 니가 선구자가 되란 말이다.
그러다 보면 한 육개월 쯤 있다보니 다들 아령들고 다닐끼라, 하하하
최고의 운동이 되리라.
전철 안에서는 반드시 눈감고 자든가/눈감고 휴식을 취하렴!!!
그래야 하루도 피곤하지 않고, 집에 가셔도 남편께 웃을 수가 있응게,,,
너 네 남편꼐 몇배 더 관심 써 드려라, 잉???
고 양반에게 바칠 열정을 사랑방에 다 써 버링게,,,하하하
이정우와 찍은 너의 모습, 둘다 천사같이 편해 보인다,
세상 다 가진것 같은,,,
그것은 거저 생긴것은 결코 아니고,
평생 너의 마음씀의 표출이란다,
고런데 문제는 세상에서 다 좋다고 야단인데,
같이 사는 배우자는 아닐수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 심각히 반성해 볼 필요가 있단다,,,
남들이 좀 덜 좋다해도 짝이 더 좋다는게 더 좋응기라!!알것지비???(나의 노파심)
나의칭구 순자야~~~~~
너 쪽집게 귀신인가벼!~~
고런데 문제는 세상에서 다 좋다고 야단인데,
같이 사는 배우자는 아닐수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 심각히 반성해 볼 필요가 있단다,,,
요 대목에서 찔리는 바가 큰 미서니~~~~~~
살다보니까 초심을 유지하며 살기가 여간 어렵지가 않더구나.
울 옆지기 결혼초엔 든든한 보디가드에 믿음직스런 성품으로 날 휘어 잡더니
슬슬 나이들어가며
나에게 요구조건이 많아요.
동생에 누나에 엄마에 애인에 마누라에 친구에 등등 전천후 울트라 여인을 바라는데
난 그저 구여운 동생내지는 애인과 마누라역만 하고싶거든...
그괘리가 점점 틈이 생겨 벌어지드니
내가 험난한 인생사 살아내며 남은건 똥뱃짱밖에 없는기라
그리하여 내가 맞추며 살아내기가 꽤가나서
내쪼대루 하다보니
이제와선 니떡 내떡하며 소 닭 보듯이 살고있다.
그런데 요것이 디게 디게 서로에게 편한거있지
좋게 말하면 서로에게 완전한 자유를 주는 완전한사랑!
뭐 요런걸루 둔갑해버려
그런대루 잘 지내고 있는데
니 생각은 어뗘?
뭐 서로에게 포기한거라구
그말에는 반론을 펼 자신이 없다.
지구가 둥굴게 둥굴게 잘도 돌아가듯
우리 옆지기와도 궂은날 피해가며 일상사가 잘 굴러간다.
순자야~~~~~
너희부부처럼 살아가며 다정해지는것은 더할나위없이 금상첨화지만
울 옆지기처럼 묵묵히 하는대로 내버려두며 지켜봐 주는것도 늙은나이엔 꽤 괜챦어!
그래두 조금 반성할께~~
미선아!!! 할말없다.
충고 하나만 하자!!!
제발 글 다 모아 책이나 써라,
표현이 넘넘 재미다,,,울트라여인???
,,,,,,,,,,,
동생에 누나에 엄마에 애인에 마누라에 친구에 등등 전천후 울트라 여인을 바라는데
난 그저 구여운 동생내지는 애인과 마누라역만 하고싶거든...,,,,,,,,,하하하
살며 배우는 건, 다 각자가 다르다는 것,,,
교만하고 새침하고 옹치는 마누라 가진 남편은,
세월이 지나니, 상냥하고 애교스런 남의 마누라보면,
닭살 돗는다더라,,,이미 익숙해진거지비,,,
암튼 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며 살았다는 것 아니니???
그리고 이미 서로 익숙해 진거고,,,,,,,,,,,,
미선아!!!그러나 관심은 조금 다른 차원이다.
편한 방법속에서도, 서로가 무관심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서로가 CARE하고 사랑하는 것을 것을 느낄수 있는거지, 뭐!!!
,,,,,,,,,,,,,좋게 말하면 서로에게 완전한 자유를 주는 완전한사랑!
뭐 요런걸루 둔갑해버려,,,,,,,,,,,,,,,?되얐다! 되얐어!!!뭘 더 바란다냐???
미선아!!!나!!!할란다!!!알갔지비???
하여튼 순자 와 미선이는 명옥후배 말 마따나 말빨 글빨을
누가 따라가랴 휴후우~~~ .
순자 네가 어떻게 낭군님을 만나셨는지에 답글로 아주 대단하고 멋진글을
올려는데 그냥 날라가는통에 완전 지쳐서 글쓸 기운이 남아 있지 않구나.
이제 자네들 말빨 글빨이나 즐겨 읽을터이니 계속 쓰시기를 기다릴께.
?숙자!!!안돼!!!안돼!!!안돼!!!!!!!절대 안돼!!!
숙자가 찬물 마시고 정신차려 다시 비슷하게라도 써 올릴때까지 나 함구무언할꺼야!!!
그렇게 멋진 글을 어찌 내가 놓칠까보냐???
지금부터 잠적해 망만 볼낑게 그런줄 아쇼!!!!잉!!!
이젠 내 심정 쬐껜 이해하겠지비???
콤신삥이 수없이 날린 글들,,,그러면 뒤로 벌렁 누워버린 일들을,,,
숙자야~~~
어서 심기일전하여 글 올려 봐! 봐!!
우덜 초장(콤신삥시절)에 홈피에서 숱하게 당했던 일이거든
요런걸 혹자는 병가지상사 라고들 이야기 하기두 하던데......
순자 마스크하구 입꾹다물고 있으면
우리3기방 엄동설한 되는것 아는지?
우리방장 선민이 고드름되면
누구라두 모닥불 난로불 군불지피고 풍구질 해야되요!
어여 동개 훈련 시키지 말고 겡제붕꽈위온쟁 숙자네야~~~~
글 복원해서 올리도록 해주게나!
부~~~우~~~~타케요!!!~~~~~~(이덕화버젼)
글구 순자네야~~~~~~
내가 말붙어도 하구 있을꺼야?~~~~
당나귀 고집 부리지 말고
내말좀 들어봐!
내가 걸어다니는 길 지하철가지 왕복 30분이니까 니가 생각하는것에 반 정도밖에 안되니
다시 처방 내려봐 봐!!
아령들고 다니는건 우리동네선 불가능하구....
아직까지 베낭 메는건 쪽팔리구.....
먹는것 줄이는건 더더욱 안되구......
미서니의 유일한 낙은 먹고 싶을 때 참지않고 먹는것(생존 본능에 무지 강함 ㅎ ㅎ ㅎ~~~)
이상의 것을 참고로하여 주시길.....
에그 언니들은 지키지도 못할 말들을 쏟아내시긴~~~~~~~~~~~~~~~~~~
요거 다 댓글 수 올리려는 속셈에서 나온 것이지라?
숙자!!!내 기술 어떵감???하하하
허락없이 모셔왔음!!!
떼끼 명옥후배애ㅐㅐㅐㅐㅐㅐㅐ!!!
어찌 그리 쪽집게 같이 속마음을 찝어 낸다냐ㅏㅏㅏㅏㅏㅏㅏㅏㅏ???
그러나 이리 모셔다 연결을 안하면,
나만 혼자 벽 쳐다보고 떠드는 실없는 사람이 되쟌능가벼???
글이나 말이나 서로 적당히 답을 하며, 주고 받음은
서로의 존경을 의미하는 것이거덩???그리여? 아니여어???
숙자, You made me laugh, toooooooooooooo!!!
이 순자 가시나, 역시 언니들 틈에서 귀여움 많이 받고
어리광도 많이. 그리고 고집을 아무도 꺽지 못하게 생떼를 썼던???
혹 아니 겠지?? 나는 6/25 라는 전쟁으로 졸지에 외동이 되어버려
늘 어리버리로 살아서 국민 학교를 늧게 들어 갔다는군.
내 이른 생일로 제데로 들어갔다면 내가 아마 순자 선배 2회 쯤 되겠지만
이렇게 재믿고 멋진 친구들 만나려고 울 어머님이 늧게 학교 보내신것을
더욱더 감사드리고 있다네.
아이구야 내가 운전하면서도 순자의 글이 떠올라 그냥 까를를 웃곤허니
그냥 엔돌핀이 팍팍 솟아 버린다네. 증말로 고마워라....
그거 비슷한 글이라도 내노라고??? 요 대목이 바로 나의 엔돌핀 제공 대목이라네.
나는 싸울 대상이 없어 그런 말을 쓴적이 별로 없었던것 같거든....
순자의 낭궁님, 목사님 만난 예기 특히 처음 만났을때 순자 밥숟갈에 불고기 한점을
씩 웃으면서 올려놓아주는 그 모습이 순자를 얼마나 예쁘게 귀엽게 보았으면....
그리 하셨을까 하는 그모습을 생각해보며.... 그것이 너무나 멋진 사랑으러운 모습 아니니.
그원동력이 지금까지도 계속 이라 순자의 부부 모든것을 같이하는 그모습이 진정 사랑하는
이 들의 참 모습이라 너무 보기가 좋아 좋구 말구요, 그리고 부럽기도 하구요....
나는 주로 미선이 부부 삶과 아주 비숫 하지. 운동면에서 식사 스타일에서 부터 여러면이
어쩜 미선과 비슷할까 놀랠저도로 그냥 서로믿고 편한안 마음으로 지낸다네. 허지만
순자 부부가 무척 부러워, 우리도 은퇴를 하면 그리하고 싶구먼 하지만 무척 노력이
필요 할것이라는 생각이지.
이또 명옥 후배도 정말 재믿는 후배지. 역시 형제들 틈에서 재믿게 자란 모습이
마냥 부럽기만해. ㅎㅎㅎㅎ 댓글 늘릴려고... 요런 말들이 내 머리로는 도저히
상상도 못하는 대목 이라네. 내가 아이 셋을 키워보니 중간 아이가 항상 희생자라고
불평을 해서 내가 얼마나 놀랬는지. 헌데 역시 그아이는 세상을 얼마나 빨리
헤쳐 나가는지 정말 고맙지. 그래서 아이는 여려명 키우는것이 국가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가 싶고 또 첫제는 약간 어리버리 지만 부무 한테 잘하니 그것또한
국가 발전을 큰 기여가 되는 셈이지.
자 순자야... 아즉도 여름 끝이라 그래도 더운데 이제 그 마스크랑 벗어 버리시고
우리들께 말 하나 하나가 엔돌핀을 올리는 글들을 계속 올리기를 기다릴께....
?숙자!!! 누가 뭐래도 You are a wonderful human being that I have ever known!!!!!
??숙자를 알았다는 것이 월매나 감사한지!!!
숙자의 냄편은 복이 무지무지 많은 분!!!
내 커피 끓여 마시고 속 차리고 다시 쓰리다,,,
내 몸이 글 다시 올리라 떙깡 쓰고, 이리 모셔 오느라 수고 했음!!!
그렇든들 나도 지구바퀴 돌리는데 한 몫하는 사람이겠지????
땡깡은 아무나 쓰게ㅔㅔㅔㅔㅔㅔㅔ???하하하하
내 칭구 미선이 갸 되게 웃기지???????????
미선아!!!기다려라!!!내가 다시 처방내릴테니!!!
순자야.... 아침에 부리나케 댓글 올리려니 등록이 않된다 하여
그 방법뿐이라 요즘 내 콤이 정신을 못차리고 있네.... 정말 다시 쓸수도 없고
그냥 벌렁 누워 버릴수도 없고 돈벌러 나가야 되니께....
헌데 네가 보기좋게 올려주워 정말 고맙네. 이제는 댓글 달기전에 댓글 test 를
꼭 한후에 올려야 될뜻하네.
순자덕에 많이 웃고 즐기단다. 마음은 편안 하지만 그렇게 깔 깔 웃을일이 별로
많지는 않지. 손주들이 있다면 그렇겠지만....
?숙자!!!절대 기 죽지 말아!!!
컴퓨터가 말을 안 듵는다고,,,,
그 전에 어느 충고를 홈피에서 한 것을 들으니,
지금 숙자가 한 것과 같이 WORD에다가 써서,
Copy & Paste로 댓글로 옮겨오면 더 안전하대요,
어디 숙자만 그러게???
우리 나이들어 기 죽는 것은 절대 금물,,,,,,,,,,
웃어서 남 주나???그냥 하하하 웃을 일이 없으면,
히히히도 있고 실실실도 있응게,
내가 내 자신에게 마니마니 웃어 주는 연습도 하랑게!!!!!
자아!!!미룰것 없이,,,내가 쓴 대로 읽어봐요,,,
자음만 찍힌것도 놓치지 말고 착실히 따라하세요,,,
스코아가 쎈써로 픽업되니 심각하고 진지하게,,,,,,,,,,
요것이 바로 하하하 웃을 줄 모르는 사람에 대한 전문처방잉게,,,,,자아!!!
비시비식, 히죽히죽, 으흐흐---ㅎㅋ, 킥킥킥---큭,라라라도 괞찬아,,,,,,,,,,,
우아우아ㅏㅏㅏㅏㅏ,실실실ㄹㄹㄹㄹㄹㄹㄹㄹ, 히히히ㅣㅣㅣㅣㅣ,
우타타타!!!!!(호문버젼),얼래래ㅐㅐㅐㅐㅐㅐㅐㅐ,된다,된다ㅏㅏㅏㅏ,
하하하ㅏㅏㅏㅏㅏㅏ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핳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핰!!!!
음매!!!스탑이 안 되네???워쩐다냐ㅑㅑ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ㅏ하ㅏ하하하하ㅏ하ㅏㅏㅏㅏ하하하하하ㅏ하하ㅏ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
깔깔깔깔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그래 ... 오늘은 순자 때문에 많이 웃었다.
참말로 고마우이.... 헌데 순자가 소시적에는
그리도 거만하고 새침했다고?? 그래서 목사님이
더욱더 순자의고런 매력에 끌리셨겠지.
순자의 전문처방 정말 효과 있어, 있구말구....
음!!!나 거만했어!!!
예를 들어, 밤 중에 인천역 기차에서 내려,
집을 갈라 치면, 깜깜한 골목을 걸어가는데,
똑바로 교만한 냄새가 풍기도록,
미니 스커트에 하이힐 신고 똑바로 걸어 가잖아???
어떤 남학생인지 뭔지, 뒤 돌아보질 않고 걸으니 모르지만,
뒤 따라오다가, 아마 하도 뒤를 안 돌아보니 그랬는지,
내 무릎 뒤를 간지럼을 태우는 거야. 그 깜깜한 아무도 없는 골목에서,,,
십중팔구 열의 열, 백의 백의 젊은 여성은 소리 소리 질르며,
엄마야 날 살려라 하고 줄행랑 하겠지???
나는 어떻게 했게???
소리하나 놀래는 기색없이 뒤도 안 돌아보고,
고 걸음 자세하나 흐트러짐이 없이 똑바로 가니,
지가 놀랬는지 슬그머니 없어졌드구만???하하하
고 교만이 이 미국에서 2000명의 남자만 있던 비행기회사에서
엔지니어로 일 할때도 고대로 나타났지,
상관이고 뭐고 없이, 누구도 내가 'Get to the Point'했다 하면,,,하하하
절대 소리는 안 질러,,,
한 번은 어떤 블란드 헤어 젊은 녀석이 내가,
지딴엔 젊디 젊은 동양여자가 엔지니어로 있으니 아니꼽다 이거지,
그래서 문제가 있으면 꼭 나를 제쳐놓고 옆사람에게 가져가고 빈정거리데???
야!!!후레드, 너 그 기계에서 얼마간 일 했냐??? 7년,,,
그래!!! 그럼 내가 너를 한달후에 보마!!!나를 큰 눈을 뜨고 쳐다보데????
그 얼마후 절대 까불지 않고, 내가 최고라며, 나한테만 와요................
그런 식으로 잘 난척 하는 남자들 까 뭉기는데 공헌,,,,,,,,,하하하
한번은 바람둥이로 이름난 보스가 군침을 흘리길래,,,
앞에 딱 앉혀 놓고,,,
야!!! 보스!!! 너 나보다 일 잘하는 사람 누구냐???없데요, 너래,
그래??그러면 나를 제일 일 잘하는 일꾼으로 대해라!!!
"Don't treat me just like a another pretty face or a woman!!!Okay???"
Okayyyyyy!!! 하하하
숙자!!!저 위의 처방-- 자꾸 복습해야 되!!!알갔지비???
순자야~~~~~
거만했던 도도한시절이 얻그제 같건만.......
이젠 범사에 감사하는 진정 겸손한자 되었으니
인생을 참 잘 살은듯하다.
오죽하면 내가 순자 애칭(?)을 친절한 금자씨로 정해 버렸을까!
어제 답동성당 에서 신부님 강의중
인간이 지은죄는 용서받고 또 용서받고 사함받을 수 있지만
사랑하지 않는것은 하느님 앞에 가서 심판 받을 일이라 말씀하시는데
벼란간 벼락을 받는듯한 충격이......
그리고 위를 향해 뻗은 돈은 아부이고
수평으로가는 돈은 유희이고
아래로 향하는 돈은 진실한 사랑이고 참자유를 얻는 진리의길이라 말씀하시는데
난 또 한번 찌르르르 감전되는 충격을.......
내가 나누지 못한 이기적인 마음에 대한 반성
그리고 수평으로만 뻗었던 품앗이 사랑과
아래로 아래로 향하는 겸손의 미덕을 동반한 사랑 나눔이 없었던 무실천의 사랑
이모든 부족함을 깨우치며
앞으로는 좀더 시야를 넓혀 찾지도 보지도 않았던 구석진 곳에서 신음하는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태는 작업을 시작해야되겠다고 맘 먹었단다.
우선은 기도중에 그들을 기억하려고....
순자사모!~~
그대가 범사에 감사하는 맘
나도 늘 간직하려고 애쓰는데
나눔에 있어서도 인색하지 말아야 될것같어
난 우리 사랑방이 답동성당과 가까워서 너무너무 좋다!
요즘 월요일은 성체신심세미나 금요일은 유명신부님 강의
평일미사의 은총 등등 ~~~~~
영혼의 양식이 풍요로워짐에 얼마나 감사하고 좋은지......
그런데 누군가가 지적해 주는데
너무 좋은 말씀 많이 들어 영혼의 당뇨병 들음을 조심하라고 하더라구...
순자야~~
요기 종교난 아닌데 너무 종교색 짙은글 써서 좀 거시기하긴 한데
한밤중 긴글 나누다 보니 이리되었네!
좋은꿈 꾸고
내일 행복한 일요일 맞기를.....
숙자야~~~
우리에게도 저렇게 풋풋한 시절이........
그때 그시절이 그립니?
난 전혀.....
신혼때 잠깐 좋았구
능력 모자라는 신참내기 애미가 아기 기르느라고 낑낑~~~~
나두 숙자네와같이 아들 둘 내리낳고
막네로 딸을 낳았단다.
나두 신혼시절이후 대구에서 한 7년살다가
서울와서 한10년살구 낙향
이리하여 숙자네와 마찬가지로짠물가에서 역시 놀게되었구나.
그리하여 숙자네가 고향을 방문할때 버선발로 쫓아나가 환영해줄 벗이
버팅기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거래이~~~~.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