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사진을 찍으려 했드니 가만 있지 않고 저 난리들 입니다. 3 년만에 선교사업후 모인 자리에서...
오랫만에 만나니 장단을 어찌 치는지... 우리집 삼남매들 , 대학시절이니 꽤 오래전 이지요.
곧 우리 며느리 될 미국 아가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배절 하는 모습 정말 얌전해 보이지요??
큰 아들은 피아노 치는데 저 작은애는 앞으로 결혼할 녀석이 대체 뭐를 하는지 이 에미도 잘 모르 겠군요.
3년 만에 온가족이 함께 모여 오랫만에 가족사진을 찰칵 했지요. 그리고는 모두 대학으로 ....
에게 세배돈이 겨우 요거예요?? 이제 장가도 갈텐데 세배돈 좀 올려 주세요. 앞으로 손주 보시려면 더 많을 수록 ....
딸과 함께 2002 년도 크리스마스 아침에 한장 착칵 찍었습니다.... 시집이나 빨리 갔으면 좋겠는데....
옆 짝궁은 출장이고 심 심 할것 같애서 사진 파일을 모두 내쪽으로 옴기고 옛날 것을 열어보니 이제 처음 보는
사진도 있고 또 한복 입은 사진을 찾다 보니 우리집에 재롱둥이들이란 강아지도 아니고 아니 아예 않기르며 또
아즉 손주들도 없고 재믿는 사진들 이라 좀 올려 보았지요....
숙자!!! 너무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네?
자녀분들이 어찌 그리 혐력해 재롱을 부린당가?
며느리도 너무 한복 맵시도 너무 예쁘고,
따님도 퍼스낼리티 만점!!!!!!!
두 아드님도 너무 든든하고도 재미있네?
두 어르신들을 모시는 숙자내외는 아주 폭이 널은 분들이요.
따님은 누가 얼른 집어가게 생겼는데 무슨 걱정을 그리 앞서서 하우!!!!!!!!!!
?숙자씨!!
단란한 가족 사진 잘 봤습니다
다 큰 아드님이 부모 앞에서 재롱??을 떠니 얼마나 즐거운 일입니까
참으로 단란한 가정 분위기 이군요
그리고 따님은
젊은 시절 숙자씨 모습을 기억나게 하는 군요
아마도 마음씨도 숙자씨 닮았으니라 생각됩니다
순자씨 말대로 따님은 누가 얼른 집어가게 생겼군요 걱정일랑 하지를 마시겨!!
혜경아... 너도 나와같이 아들 둘에 막내가 딸 이라지. 애들이 모이면
어찌나 바보짖을 하며 재믿게 노는지 특히 며느리가 있으니 모이면
Game 을 잘들 하곤 하지. 아들이 장가 가면서 부터 처가와 이곳을 번갈아
가며 방문 하는데 올해는 크리스마스때 오고 추석은 처가로 가겠지.
헌데 매년 년말엔 이곳에 와 세배돈 을 타곤 하지. 재미로 몇푼 주는정도지.
저희들 수입이 우리보다 나은데 올때마다 잘 멕여주고 싸주고 Gas 비 조금
주면 그래도 좋아서 헤 헤 헤 하며 받아 가지.
너희도 아들 부부가 올해부터 우리 애들처럼 번갈어 가며 처가와 네집을
방문 할테고 사돈과 너희집이 가까이 있으면 양쪽 시간이 다르게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모두 다 오겠지. 며느리 있으니 더욱 재미 있을게다...
순자야... 남편 저녁 신경을 않쓰니 이렇게 시간이 많아 졌네. 그래서 옛날사진
뒤져보고 이렇게 몇장 올렸지. 그동안 모든 사진 파일이 모두 남편 콤에 있었고
나는 별로 보지도 않었는데 오랫동안 나혼자 심심할것 같애 내쪽으로 옴기라했지.
열어보니 보지도 못한 사진이 재믿기도 하고 해서...
어렷을때 많이도 싸우더니만 지금은 모이면 Game 을 많이하곤 하지.
그것은 며느리가 저의집 문화를 시댁에다 뿌려 놓은 셈이란다.
하여튼 모이면 즐겁고 재믿구나 이제 키워논 보람을 느끼곤 하지....
양국씨...안녕하세요. 제가 심심 하니까 이것 저것 재미난 사진이 있어
올려 보았지요. 키울때는 힘들었지만 이제는 모이면 정말 재미가 있답니다.
지난 추수 감사절때는 저희들이 음식 준비를 할테니 엄마는 좀 쉬라고,
해서 좀 쉬는가 했더니 작은 아들이 얼마나 칼질 을 했는지 팔이 아프다고
엄마 제발 그 음식은 엄마가 만들라고.... 애들이 요령이 없어 비싼 재료로
얼마나 양을 많이 했는지. 밤늧게 4명이 부억에서 터기 드레싱을 준비
한다고 투걱 투걱 썰고 다지고 웃고 아침에는 모두 지쳐서 늧게 일어나니
야 너희들이 뭘 그리 한다고, 그래도 음식 몇가지는 제데로 해서 일손이
줄었고 즐거운 추수감사절 을 보냈답니다.
?숙자야!
딸래미 참으로 예쁘다.
늠름한 아들들도 멋지고 유머러스하고 성격들도 좋아 보인다.
코믹한 순자 말대로 얼른 집어가게 생겼는데...
딸이 많이 튕기는 것 같다.
좀 비싸게 구네.
추석, 추수감사절 즐겁게 보낸다니 읽는 우리도 즐겁다.
혜경이네도 며늘애가 생겼으니
그리 즐거울 것이네.
선민아.... 피로는 풀렸는지...
우리 딸이 팅키는게 아니라 완전 철닥선이 없어서
벌써 두번 좋은 자리 노치고 삼 세번 이라고 저도 나이가 드니
겁나는지 좀 심사숙고 하는것 같은데 두고 봐야지.
선민아 그동안 콤에서 공부 한것 멋있게 올린것 잘 감상했네. 동영상은 선민이
나한테 가르쳐 줘야 하네. 지금은 디카도 없으니 쉬고 준비되면 열락 할께요...
선민아.... 그럼 내 쪽지에 아니면 이멜로 동영상 하는법 을 상세히 적어 보내시길.
포스케이프 에서 만든 떡 그림 이나 선민 가족 사진 은 나도 하니까 그것말고
예를 들면 네가 IICC 에 올린것 또 영주 후배가 춤추는 동영상 바로 그것이 하고 싶단다.
그것이 바로 나의 지상 최대의 소망이며 목표란다. 아시겠니, 선민 방장님....
참 언니들 땜시 죽겠어요.
바뻐 죽겠는데 옆에서 이리 열심히들 하시니 제가 초조해지거든요!.
무슨 피난 길도 아니건만 남들이 다 하면 저도 해야할 것만 같아서리................................................
마음을 비우고 이 몸은 그냥 놀겠나이다.
마음을 비우고 이 몸은 그냥 놀겠나이다.,,,,,,?I like it!!!!!!!!!!!!!Me, too!!!!!
이 몸두 마음 비우고 놀긋수다,,,,,,,,,,,,,,,
명옥후배, 숙자언니하고 놀지말고 나구 놀자,
나는 절대로 남 골치 때릴 일 없응게,,,,,,
?숙자는 진짜로 골치아픈 스타일이구만!!!!
나는 그냥 사진 올리는 걸로 만족하건만,,,,,,,,,
나두 그 사진에 테 둘르는것 정도는 도전할거야,
위의 유럽사진 보니ㅡ 나도 다 갔건만, 나는 어어!!!나도 간덴데????
그때 설명 듣고, 그래 맞아, 핵교 때 다 배운 것, 흠!!!와우!!! 증맬 사람 죽이네!!!그 정도!!!
근데 숙자는 Subway 때려치고 투어 가이드해도 되겠네,,,움매!!!!!!!!!!
우쨰 그리 조목조목 줏어 생겨,,,,,,,,,,,,,잉??????????
나두 따님하고 비슷,,,사진 잘 안 찍어,,, 왜냐하면 사진보다 내가 더 나은것 같아서,,,,,,,,,,,, 또 싱검증 도지기 전에...........굿나잇,,,,,,,,,,,,, 위의 가족사진, 볼수록 너무 다복해 보이누만,,,,,,,,,,,,,, 우쩜 아드님들이 그리 잘 생겼는지,,,,,,,,,,,,,,,,,,,, 따님도 너무 깜찎하고,,,,,,
순자야... 막 자려고 하는데 아이구 요렇게 귀여운 손자 손녀들 하고 너무 혼자서 재미 보는것 아니감????
아니 두 손자들 너무 너무 귀엽게 춤을 추는구면, 아이고 너무 너무 귀여워, 옆에 있으면 꼭 깨물어 주고 싶네...
그리고 선미는 또 그옆에 손주 까지 피아노 천재로 키우 시느라고 목사님 열성이 정말 대단 하세요.
혜경아, 그리고 명옥 후배 어찌 생각 하시는지요? 요 장래의 월드급 피아니스트 를....
아니 목사님도 아니면 사위도 기타를 .... 아 정말 순자 가족은 멋진 음악 과 춤으로 엮어진 멋진 가족 이네...
나 막 자려고 하는데 또 다른 사진이 올라왔으니 아무래도 나는 종업들이 필요 없다고 쫒아 낼것같네.
할수 없이 순자 말데로 여행 가이드나 해야 될찌 모르겠네 ㅎㅎㅎㅎ 아이구 졸려라. GOOD NIGHT !!!
위에 글이 안 들어가설라무네....
조놈들은 우리집의 재롱둥이들,,,,,,,,,,,,
하미는 이거해!!! 하피는 저거해!!!
꼼짝없이 시키는 대로 해야지, 뭐!!!
저 위의 두 놈은 노래하는 생선에 마추어
죽어라고 노래하고 춤추며 좋아 죽겠데요,,,
?숙자! 우리는 영재교육이니, 천재교육이니 그런 것을 전혀 안 좋아 하지.
어린아이는 어린아이로 자라야지, 어린아이에게 그 나이에 어린애로서 실컷 놀아야 할것을
억제하고 인위적으로 억지로 지식이나 특기를 넣어 준다든가 하는 것을 우리는 좀 딱하게 생각하지,
우리 딸들이 아이들 키우는 것을 지켜보며 많이 깨달아요.
그 아이 그 성격을 그대로 지켜보며 틀렸다, 이게 낫다고 방향을 트는 법이 없어요,
그리고 그 아이에게 있는 개성을 발견하고도, 그 아이 스스로가 자연스럽게 성장속에서
내일로 자라도록 그냥 사랑과 허그와 웃음으로 지켜 봐 주는거야....
어떤 때 우리가 급하고 섭해서 그러면,
Mom, She is a only baby. You have to wait!!! Mom, He is a only child!!!! You have to wait!!!
그러면서도 Yes와 No는 분명해 절대 버릇을 나쁘게 내버려 두는 법은 없어요,
꼭 필요한 벌도 주면서,,,꼭 사과 시킬것은 시키고,,,
엄마! 영재로, 천재로 키운 아이들이 그때 반짝이지, 지속성이 없어요,
그리고 꼭 공부만 잘 한다고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보다는 Personality가 좋아야 해요,
공부만 잘하는 아이중에 사람들 하고 지낼 줄을 모르고, 사회적 일처리를 할 줄 몰르고,
외롭고 하여, 소외되 불행한 경우가 얼마나 많은 줄 아세요???
맞다! 내 딸들아!!!
그러니 위의 것은 그냥, 저희들이 기어가면, 가서 우리는 시키는 대로 하는 것 뿐야,
저희들은 뚱땅 뚱땅!!!!딩딩 동동!!!
우리는 똑같이 저희들과 같이 소리 질르며 놀아주지,
나는 아무대서나 업어주지,
제 옆집 아이한테 우리 하미는 항상 자기를 Piggy Back(업어주기)해 준다고 자랑하드라, 하하하
히히히!!!허긴 아무 하미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닝게,,,,,,,,,,,,
고것이 쉬운것은 아니거든???힘도 꽤 세야 된다우!!!
따님들이 한복입고 형부목사님과 찍으신 언니와 엄청 닮았네요..
큰따님과 작은 따님은 설명이 없으면 그냥 한사람인 줄 알겠는데요.
듣고보니 큰 따님이 더 닮은듯 하오이다.
에고 딸이없어 아쉽네요.
나의 젊음을 다시 한 번 보여 줄 증인이 없쟎아요? 흑흑~~~~~~~~
정순자 선배님,
혹시 두분 따님들 현역 사진 모델이에요?미인들이라서 ...^^
선배님이 외손자 돌봐 주셔서 따님들이 든든하겠어요.
저는 딸아이 하나만 있는데,
건강해서 선배님처럼 외손자가 자랑하는 할머니가 되고 싶어요ㅎㅎㅎ
명옥후배,,,,,,,,을매나 슬프겄어???????????
,,,,,,,,,,,,나의 젊음을 다시 한 번 보여 줄 증인이 없쟎아요? 흑흑~~~~~~~~
그 명후배의 조촐한 우아함을 전수시킬 수가 없응게,,,,,,,,,,,,안타깝구마니,,,,,,,,,
나도 아주 슬픈 것이 있는데, 요 위에 뜬 껀수들을, 맘대로 되는일 없어도 선택은 해야되고...... 80 *로
데불구 가구 싶은데 '''이 방의 제목이 맞아 떨어지니 어쩐당가????????차마!!! 고 방서 봄세,,,,,,,,,
?
독인후배,,,,으이 반갑군요,,,
,,,,,,,,,,혹시 두분 따님들 현역 사진 모델이에요?미인들이라서 ...^^,,,,,,,,,,,,
-----------------------------------------모델들 아닙니다.
,,,,,,,,,,선배님이 외손자 돌봐 주셔서 따님들이 든든하겠어요.,,,,,,,,,,,,
-----------------------------------------큰 딸은 가까이 있어서 일 주일에 이틀-일하는 날
우리 재미 보라고 데려다 주지만 더 이상 구첞케는 안 할려고 애씀,
작은 딸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사니 일년에 한 네 다섯번 보지요.
,,,,,,,,,,저는 딸아이 하나만 있는데,--------------하나이니 선택이 없으니 실켯 재미보세요!!!
본인의 하시는 일을 포기하지 않는 한도에서,,,
,,,,,,,,,,건강해서 선배님처럼 외손자가 자랑하는 할머니가 되고 싶어요ㅎㅎㅎ---음매! 고게 말처럼 고롷코롬 쉽지만은 안을 것잉게로,,,엄청 기운이 좋아야 되지비,,,, 업어 줘야지----막 맴먹고 달려 오는 놈, 팍 안아서 뒤로 팍 같이 자빠져서 기름짜기(김석순후재 버젼),,,업기만하나???,업고 온 집안을 방방방 뛰며 돌아 주어야 소리소리 지르며 흥분하지,,,, 안아 줘야지, 집안에서도 죽어라 소리질르며 뒤 쫒아 앞서 도망가며 하미가 잡으로 와 자기를 흥분시켜 달라고, 하미가 잡으로 오나 안오나 흘끔흘끔 뒤 돌아보며 달리는 놈, 쫓아가 뒷 멱살 잡아서, 안아 올려 침대로 데리고 가서, 내 던져 주면, 죽어라 소리 질르며 좋아하도록,,,,,,,,,,,,침대 위에서 방방방 둘이 손잡고 뛰어 주기. 옷장 속이건 어디건, 숨바꼭질- 잠복하고 있다가 가까이 오면 있는대로 소리 질러 겁내주면, 지도 소리소리 질르며 도망가면, 또 뒤 쫓아가서 뒷 멱살 잡아다가 침대위에 내 동뎅이 쳐 주기,,,,,,,,,,,,,,음매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ㅡ 그러자니 하미, 하피는 걔들 하고만 있으면, 말하는 품새나 목소리나 억양이 똑 같이 어린애 소리를 쥐어 짜면서,,, 또 침대 위에서 잡히지 안을려고 소리 지르며 발악하는 놈, 두 발목잡아 끌어 360도 뒤집어 주기,,,일어나면, 또 잡아 또 하고,,,,하하하 양쪽집 놈들이 한테 모이면 당연히 더불 근무,,,그럴땐 하피하고 같이----하피가 한놈 들쳐 없고 앞서 도망가면, 하미는 딴 놈 엎고 온 몸을 흔들며 뒤 쫓아가며 잡으로 가서 뒷 꽁지를 잡으면 소리소리 두 놈이 질러대지,,,우하하하!!!가관이지!!! 간 뒤의 행편은 가히 어느 전쟁터의 뒤끝 부럽지 않게 개판 5분전...... . 숙자!!!혜경이 들으셨남???그러니 내가 팔굽혀펴기 좀 미리미리 하시드라고 조언을 안 하당감??? 김순호-용범 하미도 좀 읽었으면 좋캈구먼???또 모든 인일 예비하미들도,,하하하, Many Many Morerrrrrrrrrrrrrrrrr!!!!!!하하하
순자네 손자들이 보통 액티브한게 아닌가 보네.
아기들의 깔깔 대는 웃음소리가 들리고도 남네
노래하는 trout 에 마추어 춤 추는 솜씨도 일품이구
헌데 글씨로 읽기만하는데도 진땀이 나는데 나는?
이제 부터 체력 단련 단단히 해야겠구먼
순자 처럼 멋진 할미 노릇하려면 말야.
혜경, 아무리 테네시 여름이 더워 방콕 하기로서니, 워쨰 인제 나오시능교
한번은 완전히 왜 이리 조용하시냐고 물으려 쓰다가 지웠지,,,
혹시 더운 여름 카메라하고 몸이나 괞찬으신지???
맞어, Trout!!!그런데도 내 장난끼가 생선이니, 계기니 하면 비린네까지 동원되는
실감을 주는것 깉아,,,,,,,,,,,,,,,하하하
맞아! 하미노릇이 쉽지는 않아요.
내가 겁을 좀 더 주어볼까???
심지어는 메리고우라운드까지 해야되!!!고것이 뭐냐고???
그놈 뒤에서 팔 밑으로 손을 넣고 가슴에 깍지를 껴서, 내가 빙빙 돌리는거야,
주위를 다 살피고 안전을 재빨리 체크한후,,,
그냥 돌리면 스릴이 없어, 공중으로 더 올렸다 땅 가까이 내렸다가 또 올리고,
하미가 어지러워질 무렵, 냅다 쏘파에 내 던지고, 나도 나를 내 던지면서,
씩씩, 하미 어지럽다 어지럽다 씨익씩!!! 하며는, 어느새 요놈은
발딱 일어나 한국말로 또!하미 또 또 하미,,,하고 대드는거야,
요 대목은 혜경이도 숙자도 앵계 자신없지비???
작은 딸 손자까지 올땐는 돌아가며 줄을 서요!!!
하미! 나! 하미! 나! 워쩌문 좋아!!!어느 정돈지 알것지비???
두분 다 며느리 애기 가졌다 소식 들으면 부부가 다 함께
역도정도를 등록하고(팜 굽혀 펴기 정도가지곤???)열심히 혀 보셔,,,하하하
친구들아!!!예비 할미들아!!!
이것이 이번에 네 손자손녀와 치룬 난리부르스랑게!!!
자신들 있능감???
하피하고 두 놈들하고 침대에서 난리 부르스!!!
온 집안의 베게는 몽조리 다 모아다 놓고 난리법석,,,((1번째)
우리 부엌은!!!난리 난리 이런 난리가???수나미가 휩쓸고난 후???신발까지 몽땅 다 올라와 있지?????????(8번째)
순자야, 올려준 사진들 너무 재믿고 귀엽고 그리고 너무나 귀한 사진들이니
잘 보관 하시길.... 정말 수나미가 왔었던 모양 같구먼. 그것이 바로 행복의 수나미 아닌감 ???
너의 소주들 너무나 귀업구나. 나도 지금부터 팔 굽혀펴기 , 뭐 매일 아령으로 단련도 해야되고
아이고 증말 할머니 될 연습 하려니 할 일이 많네.... 귀여운 사진들 고맙게 잘 보았네요.
앞으로 계속 나오기를 바라며....
정순자선배님, 김숙자선배님.
사진을 보니 3 연년생 키우며 살던 때가 생각납니다.
잠간 외출을 하는데
둘째는 유모차에 밸트 단단히 매고
첫째는 걸음을 걸으니까 유모차 손잡이를 꼭잡게 하고 저는 오른손으로 유모차 밀고
갓난아기는 왼 팔에 끌어안고 어깨에 들쳐안고
그렇게 하고 걸어가는 제모습 상상이 가시나요?
365일 기저귀가 바람에 펄럭입니다였어요.
요즘은 무거운 봉지도 못들어요 팔에 기운이 딸려서요.
애기들 너무 이뻐요.
숙자!!!내가 헤깔려 쪽지로 보냈네!!!하하하 옝원한 어리버리!!!
하미 노릇하기 겁나지???
어떤 때는, 어느날 큰일 당하지 말고, 고놈들이 올때,,,
허리 안전벨트를 해야지, 하다가도 또 잊어먹지,,,
특히 하미는 쿡 담당이다 보니 일만 죽도록 하고,
인기는 하피가 끌지,,,,,,,,
하피가 항상 저희 먹을 것을 챙겨 맥이니,
'Hapi is the best cook!!!
맛있게 먹었다 이거지,,,
그러면 하미는 '오케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하하하
고놈들을 붙잡고 떼끼!!!를 할 수는 없잔능가베???
'
전영희후배님, 반갑읍니다.
얼마나 수고가 많으신지,,,
아니 어찌 세 자녀를 키울까???
기저귀가 바람에 펄럭입니다아ㅏㅏㅏㅏㅏ하고 노래할 만 하네요???하하하
숙자, 미선, 혜경, 다 세 자녀를 두었지요???음매ㅐㅐㅐㅐㅐㅐ!!!!
손목에 기운이 없다는 것은 몸 전체의 신체강도를 대표하는데,,,
많이 걸으시고도, 손에 알맞는 무게의 아령을 가지고 걸으시면,
뼈의 건강에도 좋고, Strenth가 팔에 더해집니다,
힘도 연습에서 길러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꼭 매일 우유(지방질 뺸것)한잔과 치즈한장씩 잡숫도록 하세요.
또 햇빛도 적당히 쪼여, 비타민D도 공급받도록 하시고요...
저는 게으른 성격이라 어디 운동하러 정규적으로 가는 것은 절대 못함,
또 '트레드 밀에 올라가 걷거나 달리는 것 조차도 게을러서 별로,,,
그리하여 제가 항상 침대에서나, 직장 휴식시간이나, 부엌에서나 할수 있는
운동을 개발해 그것이 생활화 되도록 하지요,
제 자리(카펫 위/고무 매트 위)에서 한 천번씩 아령을 들고 뛰어도, 숨이 안 차죠,
연숙극을 그냥 보시지 말고, 이것을 하시면서 보시면, 일거양득,,,
우리는 집 뒤에 계곡에 둘이 나가 아령을 들고 팔도 씩씩하게 걸으며,
언덕이 나오면, 뛰어 올라가고,,,적당한 심호흡과 함께,,,
또 부엌 카운터나 화장실에서 양 손으로 넓게 집고 팔굽혀 펴기를 하죠,
발은 뒤로 짜악 짜게 벌리고,
또 끝내고 선 후에, 팔과 가슴은 카운터에 댄 채로,
한쪽 발을 발끝을 발레리나처럼 쪽 편후 다리도 쭉 펴고 천천히 뒤로 들어 올렸다 내림을
(카운터 위까지 또는 점점 더 높이) 반복하면, 히프의 근육이 세워지는데 좋죠...
직장에서도 화장실 갈때 몇번하시면(심호흡과 함께) 어깨의 긴장도 풀고 아주 좋죠,,,
또 집안에서 걸을 때, 그냥 걷지 마시고,
히프에 힘을 주고, 발을 중국여자 식으로 밖으로 짜게 벌려
무름을 굽히지 말고, 천천히 짜게 걸음을 걸으면서 다리 Mussle에 Strenth를 주는 것도 유익하지요.
발 끝으로도 몇번씩 걷고,,,,
또 처음에는 손바닥으로 시작하고, 익숙한후, 손가락 끝으로 벽에 대고
몸을 비스듬히 세운후 팔굽혀 펴기처럼 심호흡과 함께 하면,
점차적으로 손과 팔의 힘이 어마어마하게 세어지지요.
테레비를 보실때 따끈한 물에 베이킹소다를 한컵 넣고, 발을 담그시고,
발에 쌓인 때도 꼭 문질러 내시고, 발바달을기분좋게 문질러
발바닥의 스펀지를 살려 주세요, 손바닥과 발바달을 잘 문질러 주는 것은
혈액 순환에 아주 좋지요,,,로숀이나 콜드크림을 꼭 발라주시고,,,
또 타이친처럼 하면서 부분마다 근육 운동을 하는 것이 있는에 고것은
적어도 시범강의가 필요함,,,하하하
또 얼굴 근육 운동, 목운동, 안면근육운동, 입술운동등도
어렵진 않으나 시범이 필요하죠.
항상 운동으로 단련하여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음메 기 죽어!
순자 언니 대단하시네요.
전 스스로 무척이나 부지런하다고 자부(ㅎ)하면서 사는 편인데 도무지 따라잡을 수가 없군요.
저도 몸이 안좋아서 단학수련 시작한지가 햇수로 13년 째 접어들거든요.
처음몇년은 그 효력에 빠져서 정말 열심히 했는데 자꾸 집안에 일생겨서 빠지다보니 요즘은 그저 명맥만 유지하지요.
그래도 배운 게 많아서 집에서 하면 되는데 나이를 먹으니 자제력도 약해지더라구요.
언니 하시는 거 보니까 상당히 전문가수준이신데 정식으로 하셨나봐요?
오늘같은 날도 여기저기가 결려서 센타에 가면 곧 나을 것 같긴한데
모레 인천 가려면 정리해둬야할 일이 남아 있어서 주저중이에요.
아직 종일 움직이는 건 좀 힘들거든요.
거기 가면 오전을 몽땅 바쳐야 해요.
좀 바쁘겠지만 다녀와서 산뜻한 기분으로 일을 할까?
아니면 늘어지긴 해도 느릿느릿 일을 할까? 목하 고민 중이에요.ㅎㅎㅎ
리자온니도 아이 셋 키우느라 혼나셨군요.
보니까 지금의 열정들이 다 아이들 키우면서 체력단련들을 하신 덕이가봅니다.
저도 애들 아빠 공부하던 시절만 생각하면 힘든 일이 없어요.
역시 젊어 고생은 사서 할 일이군요,(결론)
명옥후배, 그러니까 그것을 생활속에서의 동작으로 생활화 한다니까요,
거기 갈 한나절이 어디 있어요???
복도에서 짜개걸음 걷고 다니는 나를 생각해 보세요.
웃음이 절로 나지. 하하하 웃으니까 또 좋구,,,하하하
웃음처럼 이미지 관리에 좋은 것은 없죠???
먼저 배우신 것을 너무 이론적, 전문적으로 시간이나 공간을 제한하지 말고,
내 집에서 생활화 하도록 꺼내어 보세요.
저는 한국방송을 전혀 안 보지만, 한국분들 연속극 보는 시간이 아깝지 않아요???
그 시간을 운동을 겸하면 아주 유익할 것 같아요.
지난날 돌이켜 보면, 어디서 그 에너지가 다 나서 감당해나 싶죠???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어찌 그리 맞지요???
맞아요.
저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사실 가서 해보면 효과가 엄청 다르거든요.
일주일에 3일만 다니면 얼굴색이 달라진다고요.
스트레칭정도는 집에서도 되는데 연단이라던가 암튼 힘들고 피곤한 건 잘 안되요.
집에서 혼자 하면서 땀을 폭포처럼 흐르게까지는 사실 무리더라구요.
그래도 어디가나 거기서 배운 활공기술(ㅎ)로 체한 사람 뚫어주고(사실 저 자신도 신기해요. 좀 주물러 주면 낫는다니)
손주녀석 변비도 금방 고쳐주고 그래요.
머리아픈 사람 고혈압으로 씩씩 거리다가 땀을 흘리면서 "휴유 살았다" 그러면 저 자신이 좀 어리둥절하지요.
저도 연속극은 손발은 다른 일 하면서 보지요.
그래서 그 시간에 맞춰서 일꺼리를 만들어요.
순자야~~~~
아가들 재롱에 힘바쳐줄 운동이야기 까정........
명옥이랑 나누는 이야기에 빠져 들라니 골이 뱅뱅돈다.
난 원래 운동은 젬병에다가 하는것을 무진장 싫어하지
그나마 걷기는 좋아한다는건 참 다행한 일이란 생각을 해본다.
내 하루 운동분량은 전철역가지 걷기 하루에 약 30분 정도는걷구
맘 먹구 걸으면 목적지 정해논 곳 까지 걷는데 길게는 30 키로 이상 일때도 있다.
그나 저나 요즘은 운동양 절대 부족
날 선선해 지면 동네 공원이라두 몇바퀴 돌아야 될텐데......
순자의 사진 보며
꾸밈없는 중개에 행복바아러스 감염되는듯 하구나.
오호!~~~~~ 행복한 날들이여!!~~~~
아이들이 다 연기에 소질이 다분하구나.
다 모이면 정말 재미있겠다.
추수감사 성탄절에는 다 집에 모이곤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