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이런저런 사유로 홈피에 못들어 오다가
오늘 들어와 보니, 우리 홈피에 경사가 났었구먼,
미선아 축하해 !!!!!!!!
그동안 애쓴 보람이요,
홈피 생일 6년 ,
정말 애 많이들 썼소,
나도 낙도에서 외로움 달래는데 많은 도움 받았으니,
홈피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오.
나는 이번 여름휴가 우리아이들이 와서 함께 근무하며 보냈는데
벗들은 우이 보냈는지......
백령아낙 이정우선배님
안마도 시절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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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정해 드려도 되나
직접 하셔야 잊지 않으실 것같아요
정순자
홈피에서 만나니 반갑고
본인 사진좀 올려보면 좋겠는데...
최근 좋은 글을 많이 올려서 우리 모두를 감동시키는데
열심히 올려주고 계속적인 우정을 쌓아가길 희망하는 바이네,
즐거운 날들 보내고 언젠가는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전영희 선생님,
계속적인 가르침을 주어 너무 든든하고
징말로 고마워요 잉...
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보내시길...
정우, 반갑고 고맙네.
그 사진들은 한폭의 명화이네,
그리고 헤깔이네.
고 어린것들이 우리 아이들이라면 그 아이들을 두고 그곳에 가셨남???
사실 그렇게 전근 다니시는 생활이 어려움도 있겠지???
아무튼 반갑고, 그럼 언제고 꼭 만날수 있고 말고!!!!!!!!!!!
정우야 ! 늦도록 염려했다가 본 손녀가 컸구나 심청이 동상 옆에 떨구어진
인형도 예쁘고 ~~~
헌디 1633 섬에서의 생활중 내가 마지막 올린 댓글에 대한 대답을 듣고 싶구나
그 꽃이 내가 올린 그사진과 같은 꽃인지 말이야 그렇타면
미국엔 시애틀엔 귀하지만 어쩌다 핀것들을 보면
그저 키 1.5메타에 폭이 1메타 정도로된것만 보았었는데 사진에것은 무척 크게 길러졌네
겨울엔 잎이 떨어지나?
나도 내년엔 누가 모종을 준다고하여 키워 볼려고
늘 너으 모습은 웃는 얼굴에다 훤칠한 키가 매력 만점이구나 총총
정우, 우리 3기들의 글에 1606 아젤리아 가든-김숙자와 1623 먹구름-김숙자에 들어가면
나와 우리 이이와 우리 손녀 손자들 사진을 볼수 있어,,,
그 근처에서 또 처음의 내 글들도 더 읽을 수 있어,
무슨 말인고 하니 서로의 생각과 살아 온 과정을 더 안다는 것은
대화가 트이게도 할수 있는 일들이니까, 만일에 못 읽었다면,,,
내게 생각되는 정우는
누구나가 정우는 나를 위해 거기에 그때나 지금이나
있는 사람이라는 마음이 들게 전혀 어떤 가식이 없구만,
딸들하고 아주 좋은 시간 가지길,,,
이정우 .... 경치좋고 공기좋고 물맑은곳에 살아서 인지 정우는 더욱더
젊머보인다. 손녀딸이 아주 귀엽구나. 특히 동상에 서있는 꼬마 아가씨의
머리카락과 함께 뒷모습이 너무 귀엽네....
정우야!
며칠째 불볕더위인데 청정지역에서 사니
더욱 예뻐지셨네.
저 위에 애기가 태어났을때 내가 병원에 가 본 그 애기가?
그 생각만 하면 지금도 미안해서...
무슨 얘기냐고...
엄마가 안마도에 있어서 친구와 둘이 가서
나만 병실에 들어가 딸에게 수고했다 손잡아 주고
조금 있다 웬 젊은 총각이 들어오길래
당연히 신랑은 회사에 가고 엄마는 멀리 계시고 동생인가 보다 하고
"누나 때매 애쓴다" 수고 한다 했더니
애기 아빠라는 구만
요새는 아빠들도 출산휴가 며칠씩 준다고....
말이 먼저 가질 않아 좀처럼 그런 실수를 하질 않는데 두고 두고 얼마나 미안한지 ....
혹시 그 애기가.....저 위 애기
정우야!
역시 핏줄은 진해
덕분에 휴가 잘 보내는 모습 보니 흐믓하네.
가끔씩 그리 안부 전해 줘.
이정우, 정우의 이름은 미선이를 통해선지
이 오랜 세월이 지나도 나에게 무척 다정한 이름이야,,,
사실은 지난번 정우에게 답글을 올리다가
글이 날라가는 바람에 그만,,,
참으로 아름답게 사는구만,,,
그 표현할수 없는, 편안함에서 오는 아름다움이 있어요,,,
내가 어쩌다 훔피에서 싱거운 소리 많이 하는 것은
그냥 좋게 봐 줘, 잉??? 그냥 많이 웃는게 좋거든???
보람된 삶을 일구며 사는 정우가 자랑스럽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