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여름의 절정에서 풍요로운 가을을 꿈꾸며
아름다운 인일 동문 여러분을 위하여
총동창회에서
멋진 음악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우리가 직접 연출하고 출연하는 문화제를 실시한 결과
그간 피로도가 좀 쌓인 듯하여 올해는 편안한 감상의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총동창회 문화위원회에서 정성껏 준비하는 자리이오니 동문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언제 : 2009년 10월 14일(수) 오후 7:30
어디서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참가비 : 기당 30만원 (이외 개인별 참가비 없음)
목적 : 아름다운 음악감상을 통한 인일여고 동문들의 친목 도모 및 문화제 행사의 정례화로 총동창회 모임 활성화
그리고 궁금하게 여기실 분들이 있을 듯하여 알려드립니다.
올해 인일여고가 낡은 교사에서 벗어나 멋지고 아름다운 교사를 신축하여 이전하였습니다.
교실은 물론이고 특별실과 도서관, 식당, 강당 모두 최신식의 시설을 갖추었어요.
한데 왜 인일여고 강당에서 음악제를 하지 않느냐? 하면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음향, 조명, 무대, 그밖의 여러 장치와 좌석 등 시설면에서 훨씬 좋고
인일여고에서 거리가 가까워서 방문 후 참석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그날 인일여고 축제일이라서 기별 모임을 사전에 인일여고에서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 줄 수 있답니다.
또 토요일이 아닌 수요일에 행사를 갖는 것은
인기 좋은 그 장소가 예약이 모두 되어 있기 때문이오니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다려지는 그날에 기별 모임을 가지고 식사를 하신 후 음악제에 모두 모두 참석해 주시옵소서.
황위원장님~~~~
올해는 정말 편안한 총동문 행사가 되겠네요.
준비하시는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인일 화이팅!!~~
무더위에 쉬지도 못하고 애쓰십니다.
선후배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이런 마당이 있어 각박한
세태에 어릴적 향수를 잊지 않는것이겠지요
해마다 다른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하시니
늘 감사합니다.
총동창회에서 애쓰신 만큼 많이들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날, 학교(인일)에서 저녁식사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메뉴는 뷔페) 저녁을 학교에서 먹고, 기수별 모임도 갖고, 음악회를 보러 가면 안될까요?
밥만 먹는다고 하면 혼 안날까 무섭기도 하지만요...ㅋㅋ
여러모로 더운 날씨에 애 많이 쓰십니다, 더우기 회장님이 출타중이어서....
황정순문화위원장님
큰 행사 준비하느라 바쁘시겠어요.
오후에 전화주셔서 반가웠습니다.
전화 음성이 너무 앳떼서(맞춤법이 맞는지) 여고생 인줄 알았답니다. 정말이예요.
어떤 출연진이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출연진 섭외를 홈페이지에서 공고하면 어떨까요?
신선한 음악인들의 발굴 및 정보파악도 쉬울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 이미 결정되었는지도 모르겠군요
고품격 음악회가 되리라 기대 만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