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지금쯤 뱅기 타고 있겠지요?
한달간 오는 것이 연장되어 할머니 애간장 다 타들어가는 것을 아윤이가 알랑가
언니네 손녀 오는데 내가 왜 이리 설치지?
정말 이쁘네.
잠시 더위를 잊기 위해
김영희언니가 올려준 사진에서 쓱싹~
포즈가 3명 모두 씨스터즈 같아요
김씨스터즈, 이씨스터즈
미소가 참 고와요
덥길래 또 하나
제가 산 것은 아니나 공갈빵 나눠 드세요
왜 하필 공갈빵이라고 했을까..
허풍빵, 속빈빵, 텅빈빵,제로빵 ..안 어울리나?
ㅎㅎ 가슴이 설레죠.
그런데 너무 힘들어.
오늘까지도 아기꺼 쇼핑하느라 힘들고
며느리 맞이 집 꾸미느라 힘들고.
한 20일 있다 가는 거지만 아기용품은 모두 다 준비할 수밖에 없어요.
카시트, 아기식탁, 이불, 목욕통, 장난감, 놀이 매트, 옷 등등.
내 애 키울 때와는 달리 무조건 좋은 것만 찾아서 사게 되네요.
애들 오자마자 컴교실이 시작되니 조금 마음이.....
컴교실 일주일은 친정에 다녀오라고 해야겠어요.
며느리도 쉬어야 하니까 그게 좋기는 한데
내가 아윤이 보는 날이 줄어드니 안타깝죠.
컴교실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며느리네 친정집 앞에서 서성이게 되는 거나 아닌지 몰라요. ㅎㅎ
아윤이랑 상봉했겠군요 드디어.
언니의 여린 성품으로 보면
너무 반갑고 좋아서 눈물을 흘렸을것 같네요.
왜 난 아윤이에 대해 중계방송하고 있는지 모르겠네.ㅎㅎ
친애하는 리자님
아윤이가 할머니의 상큼한 미소를 그대로 빼 닮았네요.
가급적 말을 아끼고 결례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고자 합니다.
무심코 웃자고 던진 한마디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로 남을 수도 있으니......
하지만 이 저녁 이 말만은 하지 못하면 병이 날 것 같아요.
비록 누가 폼새가 망가졌다고 해도, 상우기 선배님 쫒아 다니더니 노망이 났다고 해도.......ㅋㅋ ㅎㅎㅎ
" 리자님이 올려 주신 삼선녀 사진 잘 보았네요. 근대 무슨 선녀 팔뚝이 아윤이 몸통보다도 더 굵데요? 장미동산 선녀는 역도선수들이신가 보아요?"
ㅋㅋ ㅎㅎㅎ ㅋㅋㅋ
죄송해요.
저는 36계 줄행랑을 칩니다.
이제 저는 잠수한다고요.
ㅋㅋㅋ ㅎㅎㅎ ㅋㅋㅋ
리자 온니!
그 친구 정말 장난이 심하죠? ㅎㅎ. 그 방망이 폼으로 돌리지만 말고 한 번 쾅! ㅎㅎ.
그런데 아윤이 정말 인간적으로 귀엽고 이쁘네요.
나만 보면 저만치서부터 고개 돌리고 울며 도망치던 외손자 녀석,
녀석이 이제 만 4살이고 여동생을 보았어요.
근데 이 녀석도 역시 나를 보더니 울면서 지 엄마에게 도망치는 데
이 녀석은 뻥튀기를 하나 주면 울면서도 줄 때마다 열심히 쫓아와서 받아먹더군요.
식탐이 있는 아이라 그런지... 그래서 이 녀석은 지 오빠보다는 쉽게 친해졌지요.
그 첫째 외손자 녀석도
오늘 같이 놀아주며 그림 그리고 장남감 함께 돌리며 놀아주다가
"할아버지 그만 고속도로 붐비기 전에 가야겠다."고 하니 녀석 금방 샐쭉해져서
"할아버지 자고 가야 해 지금 가면 안돼. " 라며 속이 상하는지
돌아보지도 않고 작별인사도 하지 않더군요.
오히려 처음에 울며 도망가던 동생아이가 (=만 1살) 쫓아나와 빠이빠이 하며 손을 흔들고...
그거 참 친손주들이 아닌데도 무척 뭉클했어요. 지금도 눈에 삼삼해요.
그러니 영주 님은 오죽할 까!!!
내 이름은 정순자 하미!!!
자격은 없지만 분명히 전영희후배의 초빙으로 방문했음.
저 위의 저 애기(아윤이), 워찌 조롷코롬 예쁘게 생긴 아기가 있담???
영룽한 눈매는 여전 지 하미를 닮았나벼,,,,
여직 내가, 이 하미가 선두를 달렸것만,,,
아이아이씨이씨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이 우리 손녀 선미 사진으로 대결해 볼까나???????????
우리 이 선미사진보고 안 웃을 인일하미들 있으면 손들어 보세요.
선미, 왈!!!인일 하미들!!! 웃음은 만복의 근원!!!
김영주후배, 축하드려요...
정순자선배님IICC오는데 뱅기값도 안들고 누가 뭐라고 하는 분없어요
그냥 편하게 대화에 동참하고 싶을때 언제던 다녀가셔요
아니면 아예 여기 기거하셔도 되고요.
김숙자선배님, 김혜경선배님이 얼마나 좋아하시겠어요.
선미사진도 아주 멋집니다.
선미의 미소가 평화 그자체입니다
아윤이와 선미, 또 다른 아기와 어린이들의 성장을 IICC에서 영상, 사진으로 많이 볼 수있었음 좋겠네요.
전초현선배님댁에 아직 돌이 안된 아주 잘생긴 손주가 있어요 ^^
보고 또 봐도 아무 근심걱정없는 순수 그자체이군요.
오늘 아침이 선미의 미소와 함께 시작하네요.
3동에서 선배님의 유머스런 글로 많은 다른 동문들이 즐거워하고 있다는 것도 귀띔해드릴께요
우리집 꽃순이!
난 우리 꽃순이를 보며 순자네 애기처럼 그리 "웃으면 복이와요"
처럼 함박웃음을 본적이 없는데....
미국 애기와 한국 애기의 태어날 때 부터 차이점일까?
선미니 누나
하마터면 누나 다시 못 보는 줄 알았시다.
세상 끝나는 줄 알았다고요.
누가 심지가 불에 타는 폭탄들고 너 죽고 나 살자고 해서........ㅋㅋ
꽃순이 오랜만이네요.
너무 예쁘네요.
아윤이도 이쁘고 선미도 이쁘고........
자랑들 하실만 하네요.
저도 이 시간 팔불출이 된다고 해도 아들 자랑 좀 하갔시다.
늦둥이로 본 둘째인데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해피(Happy)라고 해요.
글구 누나 제가 모처럼 저기 광장 한 구석에 좌판대 벌여 놓았시다.
가게 세 낼 형편이 못되서 그냥 노점에.......
누나가 팔아 주시겨......
누나 보고 장사하는데......
ㅋㅋ ㅎㅎㅎ ㅋㅋ
우리 아윤이 잘 도착했어요.
천사에요.
손주 때문에 모임이 못 나가는 모든 할머니를
100%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저녁에 중요한 약속이 있었는데 완전히 늦어버렸어요.
우리 아윤이 때문이죠.
한잠 늘어지게 자고 난 우리 아윤이랑
지금도 한바탕 놀고 났어요
아윤이가 스타로 부상하는군요.
반가운 일이지요.
알카에다 여전사 같으신 리자님!
잘 만났시다.
아까는 급한 김에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는데......
목숨만은 살려 달라고.......
곰곰 생각해 보니 억울해서 못 살갔시다. ㅋㅋ
제가 팔뚝이 좀 굵다고 했기로소니 그게 폭탄으로 생명을 앗아 갈 일이냐고요?
그냥 좋은 말로 그러지 말라고 훈계할 일이지.......
더구나 리자님 팔뚝이 굵다고 한 것도 아닌데.......ㅎㅎ
모르갔시다.
오늘 밤 자다가도 경기하면 리자님이 책임지시겨......ㅋㅋ
새파랗게 질려서 사시나무 떨 듯 공포에 떤 생각을 하면 편한 잠은 못 이룰 것 같시다.
그렇지 않아도 심장이 약해서 밤잠을 못 이루는데.......
ㅋㅋㅋ ㅎㅎㅎ ㅋㅋㅋ
우와! 이 방이 애기들로 꽃이 피었네!!!
아윤이 눈이 어쩜 그리''' 야무지기가 꿏순언니 저리가라네!!!
영주후배, 좋은 시간 가지세요.
침대 위에서 같이 방방 뛰어도 봐요. 침대가 무너지면 또 사지 뭐!!!
덕바위님 아드님도 너무 예쁘고요.
방장!!!예민한 관찰력으로 깨달으셨구마니!!!
''''''''
우리집 꽃순이!
난 우리 꽃순이를 보며 순자네 애기처럼 그리 "웃으면 복이와요"
처럼 함박웃음을 본적이 없는데....
미국 애기와 한국 애기의 태어날 때 부터 차이점일까?'''''''''''''하하하
사실 맞는 말씀이오...
우리 한국애기들은 새침하고 야무지고, 심각해 보이기도 하죠???하하하,
미국애기들은 우는 애기 보기가 힘들지,,,,
항상 웃는 편이예요. 제가 다쳐서 아프지 않는 한,,,
그리고 맛아요, 위의 애기가 밑의 선미,,,
그렇지요?
제 아들 너무 이쁘지요.
아윤이도 선미도 그리고 꽃순이도 너무 너무들 예쁘지만.......
선미네 하미님
제 둘째 아들 칭찬을 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누가 제 아들 칭찬을 해 주면 그것 보다 더 기쁜일이 없더라고요.
떡 사드리고 싶을 만큼, 업어 드리고 싶을 만큼......ㅋㅋ
해서 팔불출로 이미 망가진 것 내친김에 제 큰아들 자랑도 좀 할게요.
제가 제 목숨만큼이나 사랑하는 아들이랍니다.
초딩시절 모습인데요.
이제는 스물 다섯살 복학생이고요.
요즈음 세살 연상의 여친과 혼례를 올리겠다고 해서 지 엄마와 갈등 중입니다.
물론 저는 일찍이 며느리로서 인정을 했지만........
선미네 하미님
이렇게 인사를 나누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더구나 울 누나 동기 분이시고요.
좋은 날 되세요.
그래요.
숙자 선배님
父傳子傳이라고 저도 소싯적 연상녀를 좋아 하기는 했지만.....ㅋㅋ ㅎㅎ
그럼요.
저는 처음부터 제 아들 편이라서 며느리로 받아 들였어요.
괜히 지 엄마가 딴지를 거는거지요.
하지만 저는 제 며느리 후보가 너무나 참하고 맘에 들어요.
"아버님 아버님" 하면서 안겨 오는데 정말로 사랑스럽더라고요.
이미 아들하고 아들 여친하고 저하고 셋이서 온천 수영장 함께가서 수영복 심사도 마쳤어요.
ㅋㅋ ㅎㅎㅎ ㅋㅋ
예전에는 민며느리도 맞아 드린 선례가 있었잖아요.
더구나 아들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저도 사랑해야지요.
딸이 없는 저로서는 며느리가 딸의 역할도 동시에 해 줄 것을 기대해요.
대신 딸에게 주었을 사랑도 한꺼번에 몰아서 사랑해 줄거에요.
선배님과 필담을 나누게 되어서 무척 반갑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자아!!!이 하미, 남의 방에서 주책부린김에,,,
요 큰 딸의 큰아들인 영진(헤이든)이 손자녀석(선미의 오빠)-(꽃순이 친구)은
자기 똥 누는데 하미보고 앞에 앉아 있으라고 해서
이 하미는 카메가를 드리대고 고 장먼을 찍는다고,,,
할수없이 냄새를 맡으면서,,,한번은 변기를 중간에 했다가
와아앙!!!하고 울어대는 거예요, 왜냐?
자기가 자기 똥을 보고 나서 자기가 훌러쉬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주 아주 슬프게 울었죠,,,제 애미가 스탑시킬때까지,,,
하미는 아주 아주 미안하다 사과하고,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맹세도,,,하하하
수연(이사벨라)이는 작은 딸의 작은 딸,
저도 이제 컷으니, 밥상을 치우고 잠시 쉬고 있는 중이예요.
저는 선미(리스),하미, 하피가 저를 일주일에 두번 봐 주시거든요?
그러니 저도 이만큼 철이 들었으면 밥값을 해야죠.
지금은 철이 나서 그런지 눈치도 보여요.그래서 설것이를 도와 드리는거예요.
나는 영진(헤이든), 하미하고 침대위에서 죽어라 뛰지요,방방방!!!
지금 하미는 사진을 찍고 계세요. 인일하미들에게 보여 드릴려고!!!
또 한놈, 작은 딸의 큰아들-수진(이엔)은 빠졌음, 나의 홀더 매네지 기술부족으로,,,
SOS!!!김영주후배는 아윤이 땜시 바쁘시니 건드리면 않되고.
전영희님, 왜 우리 손자들 사진이 사라졌고 제 쪽에선 안 뜨는지???
다른분들한테도 안 뜰까봐!!!
글로만 대하던 덕바위님,
둘째 아드님을 통해서 대화를 트네요,
도무지 헤깔립니다.
왜 우리 방장이 누나라는지.
친 누나인데 미국식으로 냄편따라 한씨로 바꿨단 말입니까?
첯쨰 아드님도 두째 아드님 버금가게 아주 잘 생겼군요.
아버지 닮아서라면 좋아하시겠죠???하하하
선미네 하미님
적당한 호칭이 없어 이리 부르는데 결례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하미님이라고 부르리까요?
아니면 선배님이라고 부르리까요?
누나라고 부르리까요?
그도 저도 아니시라면 사모님이라고 부르리까요?
도무지 저도 헤깔리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ㅋㅋ ㅎㅎㅎ
왜 선미니 누나를 누나라고 하는지 헤깔리신다고요?
이곳 동산에서 처음으로 사귄 누나에요.
소위 말하는 S누나인샘이지요.
후덕하시고 열린마음의 소유자이신지라.......
제가 무슨 말을 해도 응석으로 받아 주시지요.
그런 좋은 누나 때문에 오늘도 저는 이곳을 찾는답니다.
그런데 별로 도움이 안되요. ㅋㅋ ㅎㅎ
누가 불 붙는 폭탄을 들고 죽인다고 달려들어 새파랐게 질려 싹싹비는 저를 보시고도 말려 주시지도 않고......
ㅋㅋ ㅎㅎㅎ
하기는 울 누나도 겁은 나셨겠지요.
괜히 나섰다가 같이 날라갈 판이었으니......ㅋㅋ
그 애기만 하면 지금도 등줄기에 식은 땀 나네요.
둘째 아들에 이어 첫째도 칭찬을 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더구나 저를 닮았다고 하시니 조금은 부끄럽지만 이 시간 기분이 최고조입니다.
선미 하미님네 손자 손녀들도 무척 잘 생겼습니다.
공개적으로 자랑하실만 하네요.
다시 한번 제 아들 칭찬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친애하는 상우기 선배님
오늘 하루 잘 지내셨나요?
무척 무더운 날이더라고요.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하더니 역시 울 누나를 챙기시네요.
송현 선배님이시라고.....ㅋㅋ
그랬어요?
저는 그런 누나의 속내도 모르고........
울 엄니 새벽기도에 응답하신 하늘의 도우심인 줄 알고 감사 헌금도 드렸는데.....ㅋㅋ ㅎㅎ
폭탄 폭발의 위험으로부터 지켜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에요.
내주에 다시 찾아다가 선미니 누나 드려야 겠네요.ㅋㅋ
글구 제가 저쪽 한켠에 좌판대를 벌여 놓았잖아요.
점포를 얻을 만큼 여유가 없어서 그냥 노점에.......
선배님 말고는 누구하나 팔아 주는 이도 없고 그나마 다 말아 먹게 생겼시다.
하니 선배님이 헐 값에 다 인수 하시겨.......
못해 먹갔시다.
ㅋㅋㅋ ㅎㅎㅎ ㅋㅋㅋ
귀여운 애기들의 행진 이군요. 영주후배 손녀, 순자 손주들, 선민이 손녀 그리고 덕바위님의
두 아들들 너무 에쁘고 귀엽습니다.아니 순자씨는 벌써부터 선미에게 설것이를 가르치다니
정말 앞으로 대단한 살림군이 될것 같애요. 즐겁게 예쁜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김광숙후배님, 지난번 시간이 없어 다음에 하기로 하고 인사가 빠졌읍니다.
그 동안 3기에서 조용하시나, 어머님 병 간호하느라 얼마나 애 쓰십니까???
세상에서는 소위 그런 따님이 있는 어머니를 복이 많다하니,
그런 소리를 듣기에는 꼭 다른 사람의 희생이 동반하는군요,,,
아무튼 애쓰십니다.
또 왠 다른 이름으로 본인도 아프신가본데 정말 조심하셔야 되겠읍니다.
무덥디 무더운 속에서 얼마나 어려우시겠어요.
ㅋㅋㅋㅋㅎㅎㅎ
정말 귀여운 아기가 오고 있군요^^*
영주 선배님은 얼마나 가슴이 뛰고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