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IICC는 인일을 사랑하고 인일 홈페이지를 가꾸는 모든 동문들의 컴사랑 모임입니다.
이 게시판은 인일컴퓨터교실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맘껏 펼쳐 자랑하고,
동문 선후배간의 사랑과 우정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대화의 장소입니다.
명숙아 바쁜와중에 와줘서 고마웠어
대본도없이 술술나오는 축사목소리
후배들이 힘이생겼다고....
또효순아
너의 시낭송 가슴이 찡하고 눈시울이.....
네가 직접쓴시라 더욱더....
그리고 춘순아 너도 바쁜와중에 와서 고맙고
뒤풀이까지......논문턱은 이것으로........ (후배들말 여사모회장 고맙다고)
니말대로 그린의춘희 봄날의 김순호가 눈에띄지 않는다고
영주위원장이 했겠지만 내가직접 해볼껄 하는 아쉬움이....
연자야 너도 고맙다
처방전 끝나자 곧바로 헐레벌떡 그먼거리 택시타고와
함께자리 해줘서 고맙고 항상 어디든지 분위기뛰워주는 분위기 메이커...
이 모든친구들 넘넘 고마웠어
2기 선배님들이 역시 '짱'이셨습니다.
생각해 보니 참석해주신 모든 선배님들이 다 바삐 사시는 분들이셨어요.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주신 능력있는 선배님들이라 더 존경스럽습니다.
준비 없이도 좋은 말씀을 주신 유명숙 선배님,
다른 일정들 때문에 컴교실에 참석하기 어려움을 안타까워 하셨지요.
오시고 싶어하시는 그 마음이 전 그저 감사했습니다.
한효순 선배님의 시낭송에 뿅갔다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성우들의 녹음된 시낭송보다 훨씬 더 좋았어요.
재주 많으신 한효순 선배님,
시낭송의 기회가 있을 적마다 꼭 하셔야만 되겠어요.
언제가 좋을까요? 컴교실 쫑파티? IICC 송년회에?
후후, 혼자 꿈을 꿔 봅니다.
선배님, 시낭송에 응해 주시고 멋진 분위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여사모의 박춘순 선배님,
언제 뵈도 전 이렇게 표현할 수 밖에 없어요. ''사랑스러운 여인''
표현은 무뢰하지만 그래도 이 말이 딱 맞는 걸 어떡해요.
다른 일로 바쁜 중에 오셨기에 더 감동이었어요.
선배님의 노래는 인일을 자랑하기에 충분했지요.
인일 동문들의 리더로서 손색이 없는 멋진 분이라는 생각이 퍼뜩 들었답니다.
택시로 달려와준 모연자 선배님,
생일파티에 참석 못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제가 안타까워 했었어요.
그래도 나중에 뵐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요.
선배님의 감성과 성량이 풍부한 노래는 우리 모두를 늘 흥겹게 한답니다.
지난 해 컴교실 쫑파티에서도 한 순간에 분위기를 업시키셨었지요.
올 컴교실에서도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차유례 선배님, 동기분들이 많이 오셔서 정말 좋으셨죠?
그 기분 제가 알아요.
얼마나 좋으시면 바쁘신 중에 이렇게 글을 올리셨을까 생각했어요.
선배님의 기쁨만큼 저도 기뻐요.
감사하다는 말씀 드려도 드려도 넘치지가 않네요.
'선배님, 감사합니다. '
p.s. 차선배님, 이 글을 2기 방에도 복사해 놓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