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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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영주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역시 전문가 답게 사진이 잘 정리되어 있네요.
어제 저와 제 아우 여산을 환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분들 만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허리가 불편하시다고 하니 걱정이 됩니다.
너무 헌신하시는 것 같아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피곤하실텐데 답글 안 주셔도 되요.
인일 정보위원회 탄생 6주년 기념행사는 나이들어가며 자주접할수없는
화려한 추억과 기억으로 남게 해주는 뜻있는 행사였습니다.
위원장님 행사 진행도 바쁘신데 어느새 조렇게 많은 사진을 준비하셨어요 .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접어들면서 인일동문이라는 틀안에서 이렇게
품격있는행사에 참여하며 추억을 간직할수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유~~제컴에 이상이있어서 뛰어쓰기도 잘안되고 .... 쓰고싶은 내용은 많은 데.....
자꾸 시커먼 화면이 왔다갔다해서 스트레스가쌓여서 여기서 줄입니다.컴류터 포멧을 해야한데요 .....)
?영주위원장!
몸살은 안 나셨는지.....
10일부터 컴 교실이 열리니 몸을 많이 아껴 두세요.
전영희 샘께서도.....
정말 수고 많이 했습니다.
자미의 춤사위는 아주 멋졌어요.
한선민 선배님, 고생하셨어요.
어젠 사부님과 데이트 잘 하셨어요?
동창회 모임까지 아내를 데리러 온 남편,
선배님은 사랑 받는 아내임을 확인했지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한효순선배님 시 낭송 때 뻑~ 했습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였어요.
또 한번 한효순선배님 시낭송 들을 수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군요.
다만 아쉬운 것은
시 낭송 때 배경음악 볼륨 조절하느라 그 쪽에 정신을 집중하다보니
녹화시 제가 on/off를 거꾸로 해서
3팀의 시낭송 부분이 off로 되어있었다는 점입니다.
날이 가고 해가 갈 수록 이런 실수가 늘어나네요.
준비를 위해 애쓰신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모임때마다 인일인임을 실감하고 또 확인합니다.
언제나 세련된 진행 속에서 만나뵙는 반가운 얼굴들...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행복했습니다.
김영주 선배님의
멋지고 세련된 사회,
선후배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한마당,
인일인이 살아 숨쉬는 따듯한 공간,
격상을 높여가는 홈피의 발전상,
이웃을 배려하고 열린 마음의
선후배님들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다시 한번 인일홈피탄생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영주위원장의
야멸차고 똑소리 나고
카리스마적인 리더쉽에 흠뻑~ 빠졌습니다.
매우 고마웠어요.
참으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파스 준비한다고 했는데...
깝박.....................
몸건강 해요~
역경(易經)에 금란지교(金蘭之交)란 말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마음이 같으니 그 예리함이 금석(金石)을 자를 수 있고,
같은 마음에서 나오는 말은 그 향기가 난(蘭)과 같다."라고 한데서 비롯된 말이라 합니다.
두 사람이 마음을 하나로 하면, 그 날카로움이 쇠를 끊고,
마음을 하나로 하여 말하면, 그 향기가 난초와 같다."고 했습니다.
쇠를 자를 정도로 견고하고, 난초처럼 향기로운 사귐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마음으로 끝까지 변치 않는 우정을 금란지교라 할 수 있겠지요.
사람의 일생은 여러가지 인간관계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원만한 인간관계가 전제 조건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인간관계가 살아가면서 학연(學緣), 지연(地緣), 혈연(血緣)등
자기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중에서 친구는 자기의 의사대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맞아야 친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변덕이 죽 끓듯 하듯, 끊임없이 변하는 사람의 마음이 평생 한결같이
서로 맞는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평생지기를 얻는 다는 것이 그만큼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진실한 친구를 만나기는 어렵습니다.
어쩌면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 보다 더 어려운 일인지도 모릅니다.
'금란지교'란 뜻만이라도 마음속에 품고 살아간다면, 평생지기는 아니더라도
가슴 따뜻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지난 토요일(8월 1일) "인일여고 총동창회 홈피 탄생 6주년 기념 잔치"에서 금란지교의
진수(眞隨)를 맛 볼 수 있는 행복한 순간을 경험 하였습니다.
선,후배들이 모여 펼치는 한 마당 잔치는 문자 그대로 '야단법석(野檀法席)"이었습니다.
요사이 젊은 친구들이 자주 쓰는 용어 중에 " Look & Feel "이 있습니다.
저는 토요일 내 고장 앞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파라다이스에서 그 용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직접 체험 하엿습니다.
"우정의 나눔은 기쁨을 두 배로 한다." 고 합니다.
인일여고 선,후배들의 우정이 더욱 깊어 지기를 염원하며, 저를 의미 깊은 자리에 초대하여 주셔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인일 총동창회 정보위원회가 발전하고 도약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뭐니 뭐니해도 남녀 춤추는 사진들이
고국떠난 격세지감이 많이 들면서
제가 한국있었을 때는 상상도 못했던 사교댄스라서 ㅎㅎㅎ
현장감+현실감을 팍!팍! 주네요~~~
언젠가 저도 참석하게될 날을 대비해서 지금부터 사교춤을 배워야되나 생각중 ^^
친애하는 김영주후배님!(윤용범씨의 버젼이던가요?)
큰 행사 치루느라 애 많이 썼어요.
오늘아침 이멜을 체크하느라 콤퓨터를 열면서 보니
우리 홈피 6회 생일잔치를 성대하게 치루었다는 사진과 글들이 올라와 있더군요.
댓글을 쓰려니 너무나 많은 분들이 유창하게 멋있게 글들을 쓴것을 보니
기가 죽어서 머뭇거리다 그냥 나/갔는데
허부영이도 전화가 와서 뭐라고 축하문을 우리 미주에서도 올려야겠는데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 그냥 나왔다고,
나더러 좀 몇자 올리라는데,
도무지 요즘은 뭘 좀 쓰려면 적당한 단어가 떠 오르지 않아서
짧은글도 써지지가 않네요.
좌우간
정말 축하드립니다.
홈피탄생 6주년이라니.......
생각해 보니 나도 우리 인일홈에 입성한 지 3년이 넘었네요.
이 홈피를 통해서 많운 선후배를 알게되었고
한국 가서 합창제 사회도 보게 되었고,
무엇보다 인민자로서 갖는 외로움과 자신의 가치관을 상실하게 되었던것을
다시 찾을 수 있게 해 준 좋은 역활을 해 준것입니다.
첨에 어리버리해서 뭐가 뭔지 모를때 우리 전영희후배가 많이 도와주었고
보석같은 많은 귀한 후배들을 사귀게 된것도 너무나 감사한 일이지요.
생일잔치에 뭐 꽃다발이라도 부줏돈이라도 좀 보내야 하는것 같은데
제대로 동문구실을 못해 죄송합니다.
권오인선배님이랑 김용순후배 김자미 한선민선배님 오랫만에 뵙는 빅춘순선배님
그리고 윤용혁님의 아름다운 시........
다 읽어보았고
모두들 감사합니다.
김영주님!
정말 수고가 많았어요~~~~~
이 감사한 마음을 물질로도 표현해야할텐데............
미안합니다.
글을 써 놓고 읽어보지도 않고 그냥 올리려고 합니다.
오자가 있어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홈피에 국어선생님도 있던데 철자법이나 문법이 좀 틀렸어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을 떠난지 32년이 지나 이제 33년이 되어오니, 영어도 제대로 못 하면서
우리말도 많이 잊어버린 것 같아요.
용서하세요~~~
김춘자 선배님, 안녕하세요?
해외지부 게시판은 내 자식의 가운데 애인양 마음이 안타까우면서도 도움을 못 주고 있어 죄송했어요.
자주 드나들고 좋은 글이나 이미지도 올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선배님, 그리고 허부영 후배님.
화환이나 축하금 같은 건 필요하지 않았어요.
해외지부도 우리와 함께 파티의 주인이니까 화환과 축하금을 받는 입장에 있는 거 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생각은 하지 마셔요.
사진 보시면서 우리와 함께 있었던 것처럼 즐거운 마음 가지셨으면 됐지요.
김춘자 선배님, 미국에 오래 계셨는데도 틀린 말 없이 정말 잘 쓰셨어요.
그런 걱정 하지 마시고 쓰고 싶은 글, 하고 싶은 말을 편안히 쓰셔요.
한국에만 있었던 사람들도 다 비슷해요. 한글맞춤법은 쉽지 않잖아요.
선배님 마음에 잠시 불편을 드린 거 같아 오히려 죄송스럽네요.
이제 파티 분위기에서 컴퓨터 열공 분위기로 넘어가야겠어요.
선배님께서 홈피에서 많은 즐거움을 찾게 되시길 바래요.
음악이 없어서 선배님의 재미가 좀 줄었을 거 같아요.
그럼 선배님, 그리고 허부영 후배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좀 더 사랑 받는 홈피의 해외지부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영주후배 인일 홈피 6주년 생일 준비하느라 힘 많이 들었겠지요.
많은 참석자들 즐거운 시간을 게다가 폭 댄스 까지 정말 이곳에서
바라만 보고 있으니 정말 부러워 습니다.
영주 후배 그동안 많이 도와 주워 무척 감사 합니다....
헌데 열공상 이라니요?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이번 3기 콤 교육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또 귀찮게 할텐데
궨찮을런지요....
아오~~통제라 ~~내컴이 악성 바이러스에 감염되여 댓글을 올릴수가없네요.
동영상은 도저히 볼수가없어요. 이번 토요일 우리조카가 와서 포멧을 시켜줘야한데요 .
이몇글자를 쓰는데 한참걸립니다.아고고~~답답해라~~~
토요일이후 실컷보고 댓글올리겠습니다.
아이고~~~~~~~~~~~~~~~~~~~~~~~7월내내 홈피를 쉬었더니 댓글을 어디다 달아야 할지 막막합니다.
뒷북쳐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인일 홈피 6주년을 축하합니다.
누구보다도 홈피의 존재에 감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유게시판이나 공지사항에는 자신도 모르게 방관자적인 태도가 되어 버리나 봐요.
초창기 멤버도 아니고 어중간히 멀리 살아서 전혀 행사에 참석을 못하다보니
아예 나같은 사람은 아는척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그런,
소심한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에요.
우리네 정서가 아직은 온라인에서의 만남도 오프라인으로 연결될 때 뭔가 확실한 소속감을 느끼게 하더라구요.
늦었지만 축하도 드리고 변명도 하고 그랬습니다.
컴퓨터교실도 참석할 형편이 못되서 항상 약오르고요.
자미야.
미안하지만 네 컴 문제있다니 웬지 쬐끔 신나네. ㅎㅎㅎㅎ
나 이렇게 못됬다우.
수고하신 여러분들!
앞으로는 댓글로나마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유명옥 선배님, 반가워요.
아무래도 내가 선배님께서 자유게시판에 나오시길 기다리고 있었던 거 같아요. ㅎㅎ
홈피 운영을 하면서 여러 번 느끼는 것은
홈피를 열심히 지키는 동문들이 제일 큰 일을 하고 있는 거라는 생각이었어요.
힘들거나 다른 일 못하고 홈피에 오래 매달려 있어야 할 때는 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야 챔임을 졌으니까 그렇지만, 의무감 없이도 많은 시간을 홈피에서 보내는 분들이
정말로 홈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요.
그런 의미에서 선배님은 정말 인일홈피를 우선 사랑하시는 공로자이시죠.
생일파티에 꼭 모셔야 하는 몇 분 선배님 중의 한 명이셔요.
올라오실 일 있으시면 하루쯤 컴교실에 놀러오셔요. 친구도 보실겸.
마지막 쫑파티에 오셔서 저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게되면 더욱 좋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