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어머나~~언니~~~~따랑해요~~~*^^*
언니도 지금 이곳에 있죠~?ㅎㅎㅎ
아기랑 씨름씨름하느라~~
방학을 이제서야 맞이한 기분입니다~~~*^^*
인일 9기 대표의 화사한 얼짱들~~~
많이 흐뭇하고 행복한 만남이었지?
그대들이 있음에 뒷켠의 우리들이 즐겁단다.
인일 홈피의 모든 이들을 위해 계속 서로 사랑하길 바란다.
마음은 그곳에~~~몸은 이곳에~~
은열이도 이제 시간이 나는 모양이네~~
물론 은열이도 이곳에 있다면~~
분명 우리와 함께 했을 뿐만 아니라~
사회자로 손색없이 활약을 했으리라~~
은열이의 발랄함과 재치가 온 회중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을거야~~~*^^*
손주 돌보기가 쉽지않지?
창임이가 날 아주 능력있는 친구로 보느만요!
재미있는 일을 좋아하고 잘 웃지만~~~
엄청 수줍어하는 뒷면도 있어서
사회자 ~~~못 혀유 ㅎㅎㅎ
모두들 반갑구려
난 그간에 컴퓨터를 만나지 못해
오늘에야 들어 왔네
홈피 탄생 사진과 답글들이 많이 올라와 반갑구
옥인이, 은열이 멀리 있는 친구들의 글도 반갑구나!
그 날은 멀리 캐나다서 온 용순언니 사회로 얼마나 즐거웠는지 몰라
언젠가 모두들 함께 할 기회가 올꺼야
여름 더위가 본격적 시작이다.
모두들 손주 보기가 힘들다하니
손주 하나도 없는 나는 은근히 걱정 된다.
영숙아~~~곰배령 사진 너무 예쁘구나!
네 모습을 이곳에서 자주 만나는듯 대하니 넘 좋다.
용순언니는 이곳에서도 인기 짱이지~~~
손주 돌보기 힘든것 미리 걱정 말그래이
다~~~때가 오면 하게 되느니라 잉~~~~
은열아~~~
곰배령을 벌써 감상했구나!
곰배령은 가고 또 가도 항상 좋아
정상에 오르면 시원한 바람과 온갖 야상화 천국이 펼쳐지고~~~~
더구나 이번엔 새벽 동트는 하늘까지 거기다 즉석 버너에 물끓여
먹은 육개장사발면 국물맛이 얼마나 시원하고 맛있는지
새벽 그 시간에 먹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꺼다
영희가 5기 게시판에 사진을 올렸더구나
준비해간 도시락은 펼쳐 놓으니 진수성찬--
인일 선배님들 덕분에 얼마나 행복한 시간들이었는지 모른다.
예전에 해일이랑 너랑 동해안으로 설악산 갔었던 생각이 잠시 스치는구나.
오프라인 온라인으로 만난 선후배가
이젠 얼마나 끈끈하게 정이 들었는지
엊그제 다녀오고 또 내년이 기다려지는구나
생일잔치 조~코,동기 만남 또한 조아써리~~~~~~~~~~~
똑같은 교복이 아닌 의상과 개성적인 표정도 다양하고^^ 그 또한 조아쓰요~~~~
그런데 마리요.... 아직도 소녀적 모습이 보이는 그대들 증말 머찌요~~~~~~~~~잉 !
(데크레센도.ppp, 크레센도......................ffff)
마지막 문장의 음악적 표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