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니 선배님.

안녕하세요?

 

그런 아픔이 있으셨네요.

저는 그런 줄도 모르고 철부지처럼 일전에 무례를 범했네요.

비록 웃자고 드린 농담이었지만........

 

다소 늦었지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양곡의 선배님, 파이팅!

힘내세요.

 

다 비우고 버리고 다시 시작하세요.

선배님의 행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해서 이 저녁 웃으시라고 제가 글 한편 올릴게요.

그냥 웃어 주세요.

 

노래도 들려 드리고 싶은데 이곳 정서상 안 된다네요.

그리고 아래 제 아우 글 "수재비와 어머니"에 댓글로 올린 글도 사간되시면 읽어 주시고요.

 

 

 제고생 덕바위.jpg 

제고생 윤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