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친구들아 !!!!
더운여름철에 잘 들 지내는가 ?
난 그래도 섬이라서 바람 시원하고
열대야는 전혀없고
공기좋고 물좋은곳에서
축복받은 삶을 살고 있다오.....
아무쪼록 건강한 여름들 보내시오.....
안마도 보다 섬규모가 커서 그런지...
보건소 근무 분위기나 주위 환경도 예전보다 나아보이는것같습니다.
이왕이면 위원장님 말씀대로 홈피 탄생 6주년 기념행사에 나오시면 좋겠네요.
사정이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 색소폰 연주 - 허공
정우언니~시원하시다니 부러워요.
비피핸 없으시죠?
장마는 멀리 가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다죠?
시원한 그 곳으로 젤 먼저 달려가고프네요.
언니~홈피 생일날 뵙기를 기대할게요.
정우야~~~~~
잘지내고 잇는듯 보이는구나.
그곳 생활도 이젠 익숙해 졌겠지?
언제 인천오니?
할말도 많다만 어찌 전화하기도 그리 쉽게 안되는지.....
인천오면 연락주거라.
재선이랑 날자 맞출께....
정우야,
지난 5월 그 먼곳에서 온 널 허둥지둥 하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지게되어 얼마나
미안하고 섭섭했든지!
그래도 간간히 얼굴이라도 볼 수있었으니 다행이라고나 할른지?
바람좋고 물(?) 좋은 곳에 살아서 그런지 언제나 변함없는
네 모습이 보기 좋구나.
늦게나마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다음엔 좀 앉아서 길게 애기 할수있기를 바래.
디카를 새로 구입하여 시험삼아 홈피에 올려봤는데
자고나니 이렇게 사랑하는 이들의 댓글이......
노래까정....(미선버젼인가)
영주후배, 흥복후배, 광숙후배, 미선이, 혜경이
긍정적으로 위로해주는 든든한 사람들...
행복함을 느끼는 이아침,
오늘하루도 축복받는 하루가 될겻같네,
그런데
영주후배,
이곳 섬은 8월 20일까지 비상대기근무중이야,
그곳
파라다이스호텔 정말로 가고 싶지만
짤릴 순 없잖아
아 ~ 쉽~네~잉
이해하시게나,
정우언니!
오랫만이지요?
사진으로보니 정우언니가 섬마을 보건소장티가 아주 자리가 잡히신것 같아요.
모습이 건강해 보여 참 기쁘고
마음이 편안해 보여 참 좋아요~~~
공기좋은 곳에서 시기와 다툼, 경쟁이 없는 평화로운곳에서 남을 도우며 사시는것
정말 축복이십니다.
정우언니!
평화로움과 자유를 누리시며 사시길 기도합니다.
정우야!
영주, 흥복, 광숙, 미서니, 혜경, 춘자
반가운 모습들
그리운 컴 방의 식구들이 두루루 모인 것 같아 늦게 마실 온 기분이네.
안마도
간다 간다 하며 못 가 보고
백령도.... 지난 번 인일 교정 모임 있을때 언니들 갈때 경선, 광숙이가 같이 가자고 하던데....
그날 따라 빨간 원피스에 유난히 신부화장처럼 곱게 한 광숙이가 특히....
정우야!
이번은 실행에 꼭 옮길 예정인데
가을이 좋을까?
어쨌거나
현역으로 있는 것 감사하고
더위에 건강하시게나!!!
춘자
너무 반갑고 잘 지내고 있는것 같네
관심가져주니 늘 고맙고, 드레스 입은 모습이 눈에 선해,
나는 정말로 이곳에 사는것 일하는것
매일 매일 감사드리고 있어
축복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지
언제 한국오지 ?
오면 관광 가이드는 자신있응게,
선민아
그래 이번에 실행에 옮겨봐
너무 먼것이 흠이지만 색다른 맛은 느낄거야,
첫째 여름이 다른 육지보다 시원하고
공기가 청정이며, 먹거리가 깨끗하지
무엇보다 4~5시간 배를 타야하는 것이 문제지,
멀미약은 제대로 챙겨 먹어야 해,
난 컨디션 안좋은날은 거의 사경을 헤메일때도 있어
주민들 볼까 걱정이지만 여지없이 들켜버려
이런것만 해결되면 즐겁게 휴가 즐길수 있을것 같으니
오도록 해 봐 !!!
정우야!
앞의 능소화를 다시 잘 찍어 올려 봐.
유난히 꽃 색갈도 곱고 꽃이 탐스러운 것 같네.
진료소도 자세하게 보고 싶다.
이정우... 오랫만이네 네가 사는 백령도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가본일이 아즉 없는데 그곳경치와 아주 편안해 보이는 정우를 보니
한번쯤 꼭 가보고 싶네.
진료소의 능소화 라 하여 이게 대채 무슨 말일까 궁금 했는데
바로 저 아름다운 넝쿨 꽃 이네. 좀 나팔꽃 비슷하니 아주 이쁘다.
헌데 백령도는 인천에서 얼마나 걸리나 ???
이정우 선배님, 좋은 곳에서 부러운 삶을 살고 계시네요.
휴가 받으셔서 거꾸로 북적대는 뭍으로 다니러 나오실 계획은 없으신지요?
일반적으로 8월 1일부터 휴가를 얻잖아요.
무슨 말 하려고 이러는지 아시죠?
8월 1일 홈피 오프라인 모임날 오셨으면 해서죠. ^^
김혜경 선배님댁 경사에서 선배님 뵐 수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그래도 또 요렇게 욕심을 부리는군요.
오셔요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