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고10.장양국

 

               ???#    1610    100 회 깃발 꽂은 당첨자 시상식

 

     ?본   상  :  정 순 자 ( 재미 )

     아차상  :  송 호 문 ( 재미 )

     친구상  :  장 양 국

     난리부르스상 : 김 숙 자 ( 재미 )

 

     일     시   : 2009  07.  17 ( 금요일 )

 

      상      품   :  인 견 사  고 쟁 이 ( 실지상품은  인견사 여름 홋이불 )

 

  ?# 1610  에서 발표한 100회 깃발 꽂은 당첨자중  국내 거주자인 저에 대한 시상식이 당첨 발표시에 약속한

 인조 고쟁이 대신  여름용 이불로 경품이 업그레드 되어 저에게 수여 되었습니다

시상식이 수여된 장소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만만나 한정식"에서 있었습니다 경품은 송미선씨가 선택하여 준비한

것으로 이불 이외에 제에게 필요한 " 성 수 " 까지 준비 하엿다 개인적으로 선물 하였습니다

 

시상식 장소에는 방장인 선민씨 미선씨 그리고 참석하기로 약속 했던 박씨 성을 가진 유력자 2분이 있었으나 개인적

사정으로 참석을 못하셧고 남자 분은 김광택씨가 참석했고 또한분은 사업지가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 참석치

못했습니다

 

사실 경품을 받아 들고 오면서 국내에 있는 해당자가 나 뿐이라 나 홀로 상을 받았지만 미국에 계신 분들이 다

오셧으면 성대한 모임이 되었을 텐데 하고 생각을 하면서도 처음  당첨자 발표시 방장님 발표가 구두선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또한 실지로 구두선이 되기를 바랬는데  실제로 이루어지는 행사가 되다보니 멀쑥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 한여름이 가기전에 이불을 이용 할 수 있어 너무나 마음이 설렘니다

 

바라는 것은 저야 실지로 상품을 받았으니 더 바랄것이 없지만 미국에 계시는 3분에게는 약속이 꼭 이행되어 고쟁이가

그녀들 품에 안기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왜냐면  그분들이 이상의 주인공 이신데 저는 다만 옆에서 곁불을 쬐고 있던 마당쇠가  복이 터진 격이니 본래 상을 받을 분들의 권익을 제가 챙겨 드려야 마땅하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ㅎㅎㅎㅎ

 

이상은 수상 소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