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순자씨!!
듣던 바 그대로 이시군요
2시간 짜리 영화를 보고 와 2시간 넘게 더 재미난 이야기를 하셨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여간한 화술과 설득력이 아닌 것 같습니다
외출시에 부군의 구두까지 씻어 주신다는 말씀 감동입니다
남편보고 뭐해라 뭐 해 달라고 요구 안으면서도 나중에 다 의도한 바가 이루어 지니 그런 현명한 방법이 어디
있겟습니까 면전에서는 지는 것 같으면서 결과는 다 이기시고 저속한 의미의 승자가 아니고 위대한 승자가
되시니 참으로 현명하십니다 이 모든 것을 주님의 뜻으로 돌리시니 주위 분들이 더욱더 우러러 봄은 당연합니다
순자... 순자는 우리 3기 홈피의 카운슬러다. 사람마다 각가정마다
아이들 키우는 방법이 다 다르고 또 애들마다 다른것 같더군.
순자는 딸로부터 스파이 라는 말을 들었다고? 우리딸은 저의 아빠보고
독제가 라고 부르드군. 내가 듣기엔 얼토당토 한 말 이지만...
나도 애 셋 키우면서 이젠 지난일이지만 힘들고 웃우운 일도 많었네.
순자 항상 좋은야기 들려 주워 고맙네...
양국씨 이곳우리 홈피에 자주 나오셔 대화를 나누니
정말 재믿고 즐겁습니다. 하 하 우리딸요 ? 현재 양쪽 집안들이
서로 만족 하니까 저희들만 좋은면 될것 같은데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군요. 우리 순자는 인일 3기 의 멋진 카운슬러 람니다.
목사님 구두를 닦어드린다 하는 말에 반성좀 했지요.
나는 남편이 출장갈때 무슨구두를 신고 갔는지 조차 모르는데
정말 순자는 현모양처 지요....
아 그리고 친구상으로 여름 이불 수상이라고요? 축하드려요!!!
양국씨가 이곳 홈피에 자주 나오시길 바란답니다.
?양국씨!
숙자!
순자!
당첨자 발표를 하고 그간 실행을 안 한 일은 없었습니다.
이번 후배들은 년말이나 혹여 모일 때 할 예정입니다.
양국씨는 "성수"때문에 미리 만났고 장마통에 그리 폭우가 쏟아지는지....
날씨도 참 그랬지요.
숙자 순자 혜경 호문 올때도 귀한 모임 갖겠습니다.
글구 자진해서
소감을 써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여름이불.....색갈이 아주 곱고 촉감도 아주 좋아 보였어요.
특히 성수는 정말 진한 우정이 느껴졌어요.
미서나~
고맙다.
선민방장~~~~
어제 난 대관령 옛길을 걸으며 얼마나 행복했는지......
선자령 올라가다 중간에 대관령 옛길을 접어들며
푸르름짙은 녹음 방초우거진 그늘진 숲길을 6시간 정도 걸었어.
전날 내린비로 산내음이 얼마나 신선하고 향기롭던지.....
그리고 불어 난 계곡물의 힘찬 행진 소리들으며
족욕한 그 상쾌함이란!~~~~
계속 내려 오는 길이라 힘하나 안들었어.
우리나이에 먼 산행으론 꼭 추천해 주고 싶은 곳이다.
이 나이에도 이리 다리 멀쩡하여
건강히 다닐수 있는 축복에 감사하구.....
아름다운 산천 경계를 보내주신 하느님께도 감사하구....
그리구 선민아~~
양구기님 전해드린 것은 성수가 아니고
벨기에 반늬성지에서 떠온 기적수라고 해
성수는 성당에서 생수에 소금 섞은것 신부님이 축성한 것이구
기적수는 단순한 샘물이야.
성모님께서 발현한 곳에서 솟는 샘물인데
많은 환자들이 육적 내적 질병에서 치유되었다는 확실한 증거로
기적수로 인정된것은 몇군데 안된단다.
일예루 루르트 성지에서 솟는 샘물도 기적수라고 부르지.
양국님의 쾌유를 빌며
빗속을 뚫고 한양행 했는데
양국님이 건강해 보이셔서 좋았던 하루였다.
맛있는 식사 대접해준 양국님께 감사!!~~
그리구 만나서 싶었던 두 박양
날 좋은날 인천으로 내려오기요.
요건 나의 벌칙!
친구들아!
읽기 좋으라고
이곳으로 이 글을 이사시켰어요.
미서나!
기적수 알겠어요.
꼭 기적이 일어나 "완전 치유된 증거" 를 우리 컴 가족들에게 알려 드리게 될 것입니다.
양국씨!
화이팅!!!!!
미선아!!! 네가 동동북, 남서북, 북북북, 어디를 갔다왔다해도,
이젠 놀랍지를 않도록 내가 훈련이 되어 있으니 내 맴이 편하다,,,하하하
어제는 설악산, 오늘은 집--콮퓨터 앞에서,,,멋지다, 멋져,,,
너 약속해라, 나 만일 한국가면 인조 고장주 대신에 거기 데려 간다고,,,
네 표현대루라면 너무 멋있다,,,
<<<<<<<<선민방장~~~~
어제 난 대관령 옛길을 걸으며 얼마나 행복했는지......
선자령 올라가다 중간에 대관령 옛길을 접어들며
푸르름짙은 녹음 방초우거진 그늘진 숲길을 6시간 정도 걸었어.
전날 내린비로 산내음이 얼마나 신선하고 향기롭던지.....
그리고 불어 난 계곡물의 힘찬 행진 소리들으며
족욕한 그 상쾌함이란!~~~~>>>>>>>>>>>>
그떄 방장님은 물론이고 양국님은 필수로 선두를 서시라고 연락드려라,,,,잉???
모름지기 그렇게 살아야 한다,,,부럽다,,,
며칠 조용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
지금은 왜 또 조용하다냐????????????????????
나으칭구 순자야~~~~~
지금 조용한게 아니구 무진장 시끄러워.
딸네미 손주둘이 집안을 아수라장 만들어 놓고
고것들 까르르 웃는소리에 혼줄까지 놓구있다.
요번 주말까진 계속 계속정신없을것 같구나.
그리구 쨤쨤이 자연을 만나 속세에 찌든 몸과 맘을 헹구지 않으면
혈압이 술취한것처럼 비틀대서 컨디션이 둘쭉 날쭉~~~
가능하면 많이 걷는 코스가 있으면 걸어볼려구...
요즘 걷기 지도자 강습 받기루 하구 결석한날이 있어서 난 받질 못했는데
요번 목요일 장장 8시간 교육 받으면 자격증 받게 되는데
무엇때문에 자격증 받을려하냐하면
내가 운전 면허가 없쟎니..
그러니 11호 자가용 자격증이라도 제대루 따 놔야 될것 같아서리~~~
그리고 그다음번 이유는 내가 아직 일을 못 면하는 신세이니께로
어느 누구를 위해서도 봉사 비스므리 한것두 못하니깐
나중에 일 마치고 건강하면 자원 봉사하려구...
예를 들면 청소년 국토순례하는것이나 나라사랑 걷기 행사있으면 쨤쨤히 안전요원으로 봉사하려구.....
그리구 나의 자세한 소식은 전화루알릴께~~~
미선씨!!
그 귀한 기적수를 주셔서 너무 갑사 합니다
기적수와 함께 주신 작은 책자를 읽어 보니 성모 마리아님의 발현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주신 기적수가 상징하는 바와 같이 제 몸에서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
병마에서 벗어나 남은 여생 건강한 삶을 영위토록 주님께 기도하겠습니다
11호 운전 면허증을 따시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시는 미선씨를 보면
이제는 걷기에 어쩐 경지에 도달하신 것 같습니다
우리 나이에 걷기 운동 만한 운동이 없다는데 더욱더 정진 하시기 바랍니다
나도 항암 치료가 끝나면
건강 증진 책으로 전라남도 해남 땅끝에서 서울까지 걷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선씨의 걷는 노하우를 전수 받아야 겠습니다
양국님, 제가 양국님을 내가 가는 그날 같이 가시자! 하는 속 의도가 바로 그것입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꿈을 가지시고, 한발자국 앞으로 나아가는 자세를 가지고,
어떤 어려움이나 두려움을 주님께 맡기고 초월하시는,
그리하여 매 순간 세상 다 가진 듯한 평안과 기쁨과 정진력만 가질수 있다면,
꼭 건강하실 겁니다, 확신힘니다.
현대의 기술 그 자체가 낫게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양국님의 긍적적인 자세와 함께 접목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요즘 양국님의 글을 보면, 그 활기가 저에게 전달이 됨을 느낍니다.
꼭 건강하시어, 어느 그날 꼭 저와 리더인 미선이를 앞질러 가실겁니다.
Your possitive attitude will make anything possible!!!!!!!!!!!!!!!!
??Your?? ???????Possitive ?Attitude ??Will ??Make ??Anything ?Possible??!??!??!??!??!??!??!
마지막 걸려있는 한 잎새를 본 순간 누구에게는 절망일수도,,,,,,,,,
동시에 누구에게는 희망이기에, 미소와 함께 벌떡 일어나지 않읍니까,
항상 생각합니다. 매 순간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시는 양국님을,,,,
광숙아~~~~~
이 더위에 잘지내고 있겠지?
어머님께선 좀 어떠하신지?
기적수가 필요하다면 조금은 전해 줄수있는데.....
부담갖지 말구 연락해라.
그리구 양구기님~~~
오늘 걷기 지도자 강습 받으러가서
먼저번 이강옥 교수가 쓴책 한권더 받아왔어요.
해남에서 서울까지 걷기 하기시전에 읽어보시면 참고가 될것 같은데
어떻게 전해 드리면 좋을런지요.
8월1일 선민방장 통해 보내드릴터이니
선민방장 사무실에서 찾아가세요.
괜찮겠지요?
부디 건강 회복하시어 우리방의 영원한 마당쇠 역활 해주시기를 ......
순자언니께서 제가 바로 어제
장양국선배님과 전화통화하면서 "Possitive Attitude"에 대해서
말씀 드렸었는데 여기에도 똑같은 글이 있군요.
장양국선배님!
이제 더 잘 이해하셨지요?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가 투병에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근데 왜 이렇게 장양국선배님에게 깊은 배려들을 하시지요??????
나는 우리 영어선생님이시니까 그런다지만........
왜 장양국선배님이 우리 영어선생님이 되신줄은 김숙자선배임이 아시지요? ㅋㅋㅋㅋㅋ
장난끼가 많으신, 사랑스러운 춘자님,
나는 사실 장난이 걸구 싶어도 점잔 빼느라고,,,하하하
나 알구보면 꽤 괜찮은 사람일텐데
오래 하도 내성적인 냄편, 절대 나서는것 싫어하는 냄편하고
38년을 룸메이트하다보니,
사실상, 내가 누군지비 아이덴티티를 잃어버렸어,,,알것지비???
자기만 안 나서면 누가 뭐래? 근데 그런 분들이 꼭 마누라도 뭇나서게 하는것 있지???
이제 이런 얘기도 서슴없이 하니 나도 이제 Senior CItizen이 확실한가벼!!!
왜 양국님께 모두들 배려???하하하
똑같잖나벼,,,왜 춘자님을 모두들 간질밥타듯 사랑한당감???그게 그겨!!!
내가 여기 우리 선배 언니하고 나성 파티에 동시 등장할것 같으면,
나 괄세하지 말기, 응???
처음에는 하도 운동으로만 다져진 분이라 겁이 나드라고???
나하고는 상관이 없잖는가베???하는 맴으로,,
나는 운동하고는 상관이 없는 사람이거든???
그래서 한 일년동안 깜짝않고 부복하고 있었지,,,
근데 지금은 참 좋다???아주 편하셔!!!
우리 내일 그 언니하고 순두부 먹을꺼다!!!!우리집에서,,,
순자언니랑 애순언니랑 자주 만나시네요~~~
애순언니는 첨에 얼뜻 보면 아주 무섭고 뚝뜩해 보이시지만
아주 마음이 넓으시고 따뜻한 분이시랍니다.
순자언니가 끓인 순두부백반, 생각만 해도 침이 꿀떡 넘어가네요.
두분 좋은시간 가지세요~~~~
애고~~
샘 나라~~
춘자님, 답글이 늦어서 죄송,,,
쓰다가 날라가는 바람에 하-면(여름잠)으로 들어갔지비,,,,
나 그날 언니와 아주 좋는 시간 가졌어요,
순두부는 이제나 오시나 저제나 오시나 하고 하도 여러번 데우는 바람에,,,하하하
순두부를 잡숫고 싶다시기에,,,
순두부를 어떻게 더 맛있게 하나 물어서
바지락을 더 맛있게 잡숫게 하려고 두배로 넣고,
한개 한개 똥을 다 빼고,,,하하하
마치 옛날 옛적 핵교때 하듯이,
야밤중에 뒤란(호문벼젼)의 망루위의 그네 소파에 앉아서
깜깜한 Valley위에 저 멀리 뜬 시내 야경을 내려다 보며, 마냥,,,마냥,,,
언니, 나 횡재했네!!!
왜?
갑자기 언니하나 생겼잖아요???
말씀대로 참 좋고 속이 따뜻하신 분!!!
???# 1610 100 회 깃발 꽂은 당첨자 시상식
?본 상 : 정 순 자 ( 재미 )
아차상 : 송 호 문 ( 재미 )
친구상 : 장 양 국
난리부르스상 : 김 숙 자 ( 재미 )
일 시 : 2009 07. 17 ( 금요일 )
상 품 : 인 견 사 고 쟁 이 ( 실지상품은 인견사 여름 홋이불 )
?# 1610 에서 발표한 100회 깃발 꽂은 당첨자중 국내 거주자인 저에 대한 시상식이 당첨 발표시에 약속한
인조 고쟁이 대신 여름용 이불로 경품이 업그레드 되어 저에게 수여 되었습니다
시상식이 수여된 장소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만만나 한정식"에서 있었습니다 경품은 송미선씨가 선택하여 준비한
것으로 이불 이외에 제에게 필요한 " 성 수 " 까지 준비 하엿다 개인적으로 선물 하였습니다
시상식 장소에는 방장인 선민씨 미선씨 그리고 참석하기로 약속 했던 박씨 성을 가진 유력자 2분이 있었으나 개인적
사정으로 참석을 못하셧고 남자 분은 김광택씨가 참석했고 또한분은 사업지가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 참석치
못했습니다
사실 경품을 받아 들고 오면서 국내에 있는 해당자가 나 뿐이라 나 홀로 상을 받았지만 미국에 계신 분들이 다
오셧으면 성대한 모임이 되었을 텐데 하고 생각을 하면서도 처음 당첨자 발표시 방장님 발표가 구두선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또한 실지로 구두선이 되기를 바랬는데 실제로 이루어지는 행사가 되다보니 멀쑥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 한여름이 가기전에 이불을 이용 할 수 있어 너무나 마음이 설렘니다
바라는 것은 저야 실지로 상품을 받았으니 더 바랄것이 없지만 미국에 계시는 3분에게는 약속이 꼭 이행되어 고쟁이가
그녀들 품에 안기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왜냐면 그분들이 이상의 주인공 이신데 저는 다만 옆에서 곁불을 쬐고 있던 마당쇠가 복이 터진 격이니 본래 상을 받을 분들의 권익을 제가 챙겨 드려야 마땅하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ㅎㅎㅎㅎ
이상은 수상 소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