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7월 20 일이면 인간이 최초로 달 착륙한지 벌써 40 년이 되고있다. 바로 내가 사는곳에 미국에서 제일 오래된 NASA 로써 10개의 NASA 중 하나가 바로 이곳 우리가 사는곳 가까이 있는데 요즘 40 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여러가지 행사로 아주 바쁜것 같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달에서 걷는 걸음걸이를 연습 했다고 한다. 이곳 박물관에는 학생들 한테 흥미를 돋구는 볼거리가 아주 많다. 실제로 달 차륙시 입었던 우주복이며 우주선 캡슐도 있고 달에서 채취한 돌도 있고 그네들이 먹었다는 음식 쌤플도 보여주고 있다. 미국 달 탐사후 앞으로 화성에도 우주인을 보낸다 하니 언제가 될까 궁굼하기도 하다.
이기사는 옆 짝궁이 한국 과학기술 2009년 2월호 잡지에 실렸던것인데 40 년전 인간이 처음으로 달에 발을 딛었다는 요즘 빅 뉴스를 듣다가 이글이 생각이 나서 이곳에 올리지만 내용이 길어 좀 지루하기도 할것입니다. 그속에는 지질학자, 슈미트 박사와의 대화도 있고 합니다. 달에 첫발을 딛은날 나는 친구들과 함께 덕유산과 마이산 등산하면서 그 뉴스를 듣고 친구들과 환호작약 했던 기억이 새롭게 나는군요.
美 달 탐사 후, 화성에도 우주인 보낸다 |
[뉴스등록시간 : 2009년 02월 02일(월) 14시 1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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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독일 로켓 과학자 귀화시켜 로켓 개발
<그림2>는 NASA에서 개발되고 있는 박판으로 만들어진 망원경의 기술을 보여준다. 박판으로 만든 망원경 구조물은 가볍기 때문에 외계에 설치하는 경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다. 그러나 박판은 망원경의 정밀도를 20㎚이하로 유지하는데 엄청난 기술이 필요한 것이 단점이다. 1천년 동안 쓸 핵융합 연료 채취 가능할까? 이러한 달의 운석받이 역할로 인해 지구는 운석의 소나기에서 보호를 받아 왔던 것이다.
이 표에는 나타나 있지 않지만, 태양풍으로부터의 전자들도 많이 박혀있어 정전기 현상으로 미세한 토양입자들이 달 표면에서 푸석푸석하게 조금 붕 떠있는 상태로 있는 것을 아폴로 우주인들의 발자국을 통해서 볼 수 있다
세계 각국 ‘헬륨-3’ 채취기술 개발 계획 세워
우선 아폴로 계획과 이번에 준비되는 달 탐사 병합계획(CxP)을 하나씩 비교를 하면 달에 가는 시간은 <그림5>와 같이 3일이 걸린다. 달에 가는 방법도 아폴로 우주선과 비슷하게 우주인 4명을 태운 우주선을 애리스-1 로켓으로 지구의 궤도에 올려놓은 후, 달 착륙선과 탐색장비를 갖춘 애리스-5 로켓이 지구궤도에 도착되면 달착륙선과 오리온이 각각 애리스-1과 에리스-5로부터 분리된 후, 도킹을 통해 서로 결합되어 달로 향하게 되는 것이다.
달 탐색에 필요한 개발계획은 <그림6>에 잘 나타나 있다. 우주인 발사체인 애리스-1과 오리온은 2014년까지 완성이 되어 퇴역하는 스페이스 셔틀을 대신해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우주인과 물품을 나르는 일들을 한다. 2020년까지 화물선인 애리스-5 발사체가 완성되면 그때에 달 탐사를 위해서 우주인 발사체 애리스-1과 화물 수송 발사체인 애리스-5가 함께 사용될 것이다. 달 탐색 목적을 수행할 발사체는 애리스-1과 애리스-5 두 가지이다. 애리스-5 로켓은 우주왕복선에 쓰였던 고체 부스터 로켓을 한 단계 더 크게 제작해 두개를 양쪽에 부착, 187.7톤을 지구궤도(LEO)에 올릴 수 있도록 하였는데, 전체적인 추진력은 아폴로계획 때 쓰인 쌔턴5 로켓보다 조금 더 강력하다. 지금은 NASA에서 추진하는 우주탐사 계획을 반대하는 여론이 없지만, 다른 대안을 제시하는 경우는 있다. 예를 들면, 우주왕복선 부스터 로켓을 개조해 25.5톤의 적재화물을 올릴 수 있는 애리스-1 대신에 적재용량은 적지만 현재 미 국방부에서 이미 사용 중인 델타-4나 아틀라스-5를 사용하자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개발비가 많이 절약되기 때문이다. 다른 제안 중에 하나는 옛날의 새턴-5(지구궤도까지의 적재량 : 118.8톤, 달까지의 적재량 : 50톤)를 개량한 새턴-6를 사용하면 지구궤도까지 적재량은 250톤, 달까지 적재량은 100톤 정도 이상으로 증가시킬 수 있어 발사경비가 1㎏당 3천 달러까지 내릴 수 있다고 한다. 새 행정부는 미국의 우주 탐사계획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아직도 뚜렷한 정책발표가 없었다. 그러나 어떠한 변화가 오더라도 근본적인 우주탐색 정책에는 변화가 없으리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지금은 오히려 다른 나라들의 달 탐사 계획이 미국의 우주 정책을 빨리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왜냐하면, 달 탐사로 인한 기술력의 신장은 말할 것도 없고, 이로 인한 국방, 경제, 교육,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이루 헤아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림7>은 발사체의 규모를 보여준다. 달에 가게 되는 시나리오를 위에서 간단하게 설명했는데, <그림8>은 이를 더 잘 보여준다. 2020년 우주인 3명 달 착륙, 화성탐사 준비 <그림9>에서 보듯 지구궤도에 진입된 애리스-1(오리온)과 애리스-5(알태어+시발추진체)로부터 오리온과 알태어, 시발추진체가 각각 분리되고 난 후, 서로 도킹하여 달로 향할 준비를 마친다. 이때에 오리온 우주선의 탑승 우주인 수는 4명인데, 시발추진체의 추진력으로 달의 궤도에 도착하게 된다.
시발추진체는 달에 갈 수 있는 추진력을 준 후에 분리되고 <그림10>에서 보이는 달착륙선 알태어와 우주선 오리온만 달의 궤도에 진입하게 된다. 달의 궤도에서 달착륙선 알태어와 우주선 오리온이 분리되어, 오리온은 1명의 우주인과 달 궤도에 남아 있고, 3명의 우주인은 오리온에서 알태어로 옮겨 타, 달에 착륙할 준비를 마친다. 달 표면에 도착할 지정된 장소에 이르면, 알태어가 오리온에서 떨어져 나와 역추진 로켓을 이용해 달 표면에 연착륙을 하게 된다.
<그림11>은 달에 착륙된 알태어를 보여준다. 3명의 우주인은 그들에게 맡겨진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로버와 기타 장비를 해체해서 달 표면에 내려놓고 기동 준비를 마친다. 달 표면에서의 활동은 달의 토양과 지질검사, 광물질 검토, 물이 있을 가능성 조사, 과학장비 설치를 통해 태양풍 조사, 헬륨-3 분포 조사, 우주인들의 달의 중력 상태에서의 건강과 활동기능 조사, 전초기지 설립에 필요한 조건 조사 등이다.
<그림12>는 달 탐사에 쓰일 모든 장비와 차량들, 우주인 거주처, 통신장비, 저장창고 등이다. 이러한 시설과 장비를 마련하는 것은 단시일 내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연구소에서 오랜 연구를 통해 달 탐사에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인증을 해야만 탐사장비나 설비로서 쓰일 수 있다.
<그림13>은 NASA의 각 연구소에서 우주탐사를 위해서 어떠한 부분이 개발되고 만들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2040년에 일어날 화성탐사 계획까지 고려하면 엄청나게 웅대한 프로젝트이다. 현재 이 일에 참여하는 NASA의 직원 중에 85%는 2040년이 이르기 전에 은퇴를 하지만, 새로운 세대가 분명 나머지를 이끌 것이다. 현 교육방식 탈피해야 미래 위한 준비 가능 현재 미국에서는 재능 있는 과학자나 기술자들의 수가 엄청나게 부족하기 때문에 지금 어린 세대를 특별히 교육하여 앞으로 다가올 문제를 막지 않으면 NASA가 계획한 우주탐사 계획은 많은 문제를 안고 갈 것이다. 지금 항공우주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 나이가 45세 이상인 사람들이 65%를 이룬다. 따라서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15년 후에 어떻게 100만명이 넘는 기술자와 과학자들을 채워 넣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미국은 전통적으로 외국에서 온 우수한 인재들을 통해서 현재의 국력을 유지해 왔다. 그러므로 어디에 있던지, 훌륭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한 젊은이들은 그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이 쉽게 열릴 것이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현재 한국에서 탈바꿈하지 못하고 있는 지식 교육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지적체계는 지식, 지혜 및 예지로 이루어져 있다. 지식은 이미 존재해 있고 원하는 자는 언제나 취할 수 있는 과거에 속하는 지적자산이다. 그런데 지혜는 현재에 존재하지 않지만 찾는 자에게 주어지기 때문에 현재에 속하는 지적자산이다. 지적인 발전은 대체적으로 세 가지 경로로 얻을 수 있다. 그 첫째는 모방과 훈련을 통해서 얻어지는 지식이다. 이것은 지금까지 누적되어 왔던 모든 사물에 관한 정보나 생각과 실험에 의해 쌓여진 결론들을 이해하고 습득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현재의 많은 교육방식을 자세히 살펴보면, 지식의 습득을 중심으로 과거에 대한 모방과 그에 필요한 훈련을 시키는 것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지적 습득을 위한 교육방식은 최대 다수의 성과를 위해 기본적인 분야로 시작해 전문분야까지 시차와 함께 분류하여 집중적으로 훈련시켜 왔다. 그러면 과연 우리가 이와 같은 훈련을 통해서 인류 문명 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지적 발전은 많은 경험을 통해 얻어지는 지혜와 단지 준비된 자에게만 부여될 예지가 더 부여될 때만이 가능하다고 지적된다. 지금까지의 지적발전을 위한 주요한 목적 및 수단으로는 교육적 체계를 도입해 사용해 왔는데, 전반적인 실패는 교육의 중심이 지식을 근거로 한 데 있다. 한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훌륭한 교육을 통하여 그들의 꿈을 키우고, 세계의 문명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최상혁 NASA 랭글리연구센터 수석과학자 sang86@cox.net </meta> |
순자야 ... 전화음성 아주 반가웠어...
내가 왜 미쳐 전화 할 생각을 못 했는지....
순자 음성은 너무 멋있네. 나는 보통 이북에서
오셨나요? 하는 소리를 여러번 듣곤 했지.
시간 내서 한번 이곳 동부에 발걸음 하기를...
내 말데로 두양반들이 만나면 즐거운 대화로
날새는줄 모를것 같기도 하네...
김숙자 선배님께서 조심스레 물어오셨어요.
이런 글을 올려도 괜찮겠냐는 이런저런 염려의 말씀이었는데
전 당연히 올려달라고 당부를 드렸지요.
인일 홈피의 자랑을 다양성에 두고 싶거든요.
여러 방면의 글이 다양하게 올라야 우리가 '앎'의 기쁨을 느끼게 되니까요.
김숙자 선배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에게 이 글 보여주고 싶은 동문들도 많을 거에요.
짝꿍님께도 저작권 염려 안 하고 좋은 글을 공유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숙자야~~~~
훌륭한 남편 둔 네가 자랑스럽구나.
지적 발전을 통해 지식으로 사장되않고 지혜와 경험을 더하여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후학들이 많이 나오길을
이참에 나도 기원해 본다.
미처 알지 못했고 관심도 못가졌던 분야를 알려줘서 고마워!!~~
?숙자씨!!
이 글을 읽으면서 우리나라가 7월 30일 발사하려는 인공위성 "나로호"에 관한 신문 기사 내용을 몇자 적을 까 합니다
성공한다면 "나로호"는 우리나라가 자력으로 쏘아 올린 최초 인공위성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자력이라고 했으나 진정한 의미의 자력은 아닙니다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 우주 발사체를 만들어 쏘아 올리기
때문이지요 우주 발사체중 1단계 추진 로겟이 러시아가 만들고 2단계 추진 로겟은 우리나라가 만들고 이렇게 협력하여
만든 추진 로겟이지만 협력한다고 해도 막대한 돈을 주고 사오는 것이지요
미국이나 일본은 우리나라에 우주 관련 기술을 주지 않으려고 협력을 거부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러시아에 막대한 돈을 주고 협력을 받게 된것이지요 그런데 막상 발사 날짜가 바짝 닥아 오니 러시사가 여러가지로
핑게를 되고 심술?을 부려 발사 날짜가 몇번씩 연기되고 변경되어 관심있는 국민들의 마음이 조마 조마 하게 합니다
과학은 곧 국력입니다
더구나 우주관련 기술은 국가의 초특급 비밀이고 아무리 관계가 좋은 국가간이라도 기술이전을 해 주지 않은 것이지요
특히 우리 남한은 이북보다 로겟 기술이 뒤떨어져 있어 안보상 여러가지로 곤경에 처해 있지요
그래서 이번에 어떤 경우라도 성공해서 우리나라도 우주 기술이 이북보다 뒤 떨어져 있지 않다는 걸 보여 줘야 하는데
러시아가 그렇게 호락호락 기술을 이전해 주지 않으려 막판 심술을 부리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지난 과거에 미국이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 것은 쏘련한테 뒤떨어졌었으나 나중에 따라 잡듯이 우리나라도 언제가는
이북을 따라 잡으리라 생각합니다 미국이 쏘련을 따라 잡기위해 온 국력을 쏱아 붓듯이 우리 남한도 온 국력을 쏱아 부어야
겠지요 그러기 위해 우리나라가 러시아에 매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숙자씨 부군께서 항공우주국에 계시다니 참으로 보배 같은 분이십니다
비록 미국이 국적이지만 한국 출신으로 더구나 인하대 출신이시다니 인천의 명예시기도 합니다
올려 주신 글을 읽으면서 이번에 발사하는 인공위성 "나로호"가 성공하여 몇십년 후에는 우리나라도
달나라로 사람을 보내는 우주 강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숙자야!
자랑스런 한국을 빛낸 인물이신 훌륭한 남편을 둔 그대에게
한국사람으로 그저 감사할 따름이외다.
참으로 한국을 빛내고.....
우리의 고향 인천을 빛내고....
많은 몰랐던 부분을 인일 컴을 통해 동문들께 알려 주고.....
참말로 고맙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은 알려주길......
선민아... 미선아..... 인간 달 착륙 40 주년 기념으로 이곳에선
여러 행사며 매일 신문에 그기사 내용으로 그득하지. 마침 짝궁이
누구도 쉽게 이해 할수 있는 글을 쓴것이 있길래 영주 정보위원장과 상의후
올려 놓았지만 나만 짝궁의 시나 글을 올렸놓는것이 다른동문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을까 염려 되는 바이네....
저작권 문제로 내 콤연습에 남의 글이나 시를 옮길수도 업고
그렇다고 내가 글을 쓸줄 아느것도 아니고 가장 안전한 상황에서
짝궁글이나 시를 올려놓다보니 미안한 생각이구나.
내가 절대로 옆사람을 들어 내려고 한것은 아니니 이해주길 바라고
앞으론 내가 못쓰는 글이라도 직접 써볼까 하는데
될찌는 모르겠네.... 건강 하시기를 바라며...
양국씨..... 이곳 홈피에서 자주 만나니 아주
좋습니다. 이제 한국에서도 인공 위성을 발사 할계획 이라는
뉴스를 들으니 기쁨니다. 내가 이땅에 산지가 한국 보다
더 오래 되었지만 늘 한국음식에 한국말에, 한국 드라마 그리고
한국 신문과 인터넷과 시간을 많이 하니 한국에 있다는
착각이 들지요...
앞으로 한국도 우주 발전에 큰 성장이 있으리라 기대 된답니다.
지금 이곳 미국 시장엔 휴대폰, TV, 세탁기, 내장고 등은
완전 한국 물품으로 그득하며 오히려 다른 이름있던 물품들은
몇가지 정도가 코너에 놓여 눈에 잘 뜨지가 않더군요.
한국의 눈부신 우주 발전이 머지 않아 이뤄지리라 기대하면서....
한여름에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나만 짝궁의 시나 글을 올렸놓는것이 다른동문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을까 염려 되는 바이네....""""""""""""""
""""""""""""내가 글을 쓸줄 아느것도 아니고 가장 안전한 상황에서
짝궁글이나 시를 올려놓다보니 미안한 생각이구나.
내가 절대로 옆사람을 들어 내려고 한것은 아니니 이해주길 바라고"""""""""""
숙자!!!무슨 겸손의 말씀,,,
사실이나 진실에 근거해서 말을 할때 그것을 자랑이라고 한다면,
인간의 역사는 한점도 이루어지지 않았으리,,,
숙자나 내가 홈피를 통해서 우리의 체면을 팽기치고 이리 난리부르스를 안 했드라면,
아마 우리 3기방은 마침표 투성이거나 아니면 밤에 찍은 이북 핑양의 야경같겠지???
등불하나 안 밝혀진???하하하
말이 많다, 안 많다의 정의는
한 마디를 조용히 나직히 해도, 그 속에 남을 헐뜻는, 또는 부정적인 면이 있으면,
그것은 중상모략이며 살인마적인 악이 있어요,
그러나 우리가 좋은 것의 나눔은 더욱 생산적인 면을 낳고,
배움과 깨달음이 있고, 남을 치유할수 있지요. 또 웃을 수도 있으니 기쁨도 낳고,,,,,,
나 자신도 숙자같은 생각을 안 해 보는 것은 아니야요.
하나, 남달리 이 먼 이국에서 전혀 다를 풍속에서 이기며 살아온 내 삶을 통해
분명히 나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어찌 받아들이는 것은 또 각자들의 몫이지,,,
계속 좋는 글 올리시길,,,난 그대의 진실함을 사랑하오,
숙자,
달 탐사 40주년을 맞아 아주 적절하고 교육적인 기사를 올려주었네
과학적인 머리가 없는 나는 대여섯번을 읽어도 다 기억은 하지 못해도
앞을 내다보는일은 흥미가 있네.
그렇찮아도 우주에 흥미 많은 남편이 화성에서 발견했다는 사람모양의
사진을 보라고 흥분해서 불러대는데..
이제까지 가지고 있던 화성에 대한 지식이
좀 달라지려나?
남편께도 고맙단 말을 전해 주시구요.
숙자, 생각 이상으로 놀랍소!
정말로 한국인의 자랑인 분을 남편으로 두셨군!!!
그리고도 겸손하시고,,,
아무튼 정말로 자랑스럽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