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들아 오랫만이지.
밖엔 장대비가 쏟아지고 좀 우울증이 도질 것 같은 날이다.
이런 날은 찜질방에서 만나 수다떨면 좋겠지.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란다.
오늘은 몇가지 공지사항을 전할께.
1. 1차 장학기금 모금에 참여해준 친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박명숙 박은순 김명주 안영자 허인애 정문애 김숙희
김명숙 김유경 오인자 정화신 신문희 김은숙 ---13명 410만원
( 장학금을 보내준 친구들에게 총동창회를 대신해 고마움을 전한다.
계속적으로 모금중이니 다른 친구들의 참여를 부탁한다.
참고: 장학기금송금할 때 "14기 OOO " 로 명기해야 함.
폰뱅킹할 때는 메세지부탁(011 263 7575) 우리기수와 이름이 확인됨.
2. 2009 년 인일가족 음악제
일 시 2009년 10월 14일 수요일 7시 30분
장 소 인천 학생 교육문화회관 (구 축현초교 자리)
회 비 티켓1매당 1만원 (인원수 관계없이 기별 30만원지출됨)---- 가족 참여 환영
식 사 기별로 저녁식사 예정
목 적 모교방문의 기회, 동문들의 친목도모 및 참여 활성화, 장학기금모금의 필요성 인식
프로그램 성악 (합창,소프라노, 크로스오버 찬조출연등) 기악 ( 재즈연주 피아노 바이올린 등) 살사댄스
--- 약간 우아하게 순서를 짰다는데!!!
차와 떡
참여인원 350명예정
3. 제 3기 컴퓨터교실 운영계획
날 짜 2009년 8월 10일 부터 8월 15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오후에는 스포츠댄스 쟈이브)
장 소 인일여고 컴퓨터실
대 상 인일동문 (수준별 운영예정)
* 8월 1일은 인일홈피생일파티가 파라다이스에서 있습니다.
4. 14기 정기 모임
날 짜 8월중순 예정 추후 공지 올림
모임을 야외에 나가서 하자는데 의견들 올려서 결정해보자.
명주야 안녕
정말 비많이 온다. 모든게 지나치면 안좋은데 또 천둥친다.
요즘 밸리댄스를 했구나. 네 몸매로는 괜찮아.그래도 힘들긴 하겠지
난 몇년 쉬었던 테니스를 하는데--
라켓이 날 질질 끌고가지만 막상 게임하면 땀흘려 기분은 좋더라.
꾸준히 해보자. 건강에 좋다니 ㅎㅎ
담에 만나.
아, 정화신 후배, 미안해요.
컴교실 운영 시간이 바뀌었답니다.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매일 하기로 했어요.
학교 급식실 이용할 수 있는 날을 잡다보니 그리 되었어요.
친구들이 헷갈리지 않도록 내가 지금 본문을 수정해 놓을게요.
고마워요. 이렇게 공지해줘서.
8월에 볼 수 있기를.....
비가 와도 너무 온다싶다~!!!
들어와서 눈도장 찍고, 훌훌 둘러보고, 장학금소리에 뜨끔하고
그리고....나간다~~~ 히~
모임참석두 못 하는데 꼬박꼬박 문자 보내주니 미안해서 안들어올수가 없네~~
복날이라구 친정집에서 모인다... 엄마가오라심.. 귀찮아안가려했는데~~세째네가 좀있다 가는길에 묻어가기루했어.
글구 먼저번 혜련이하구 연락되서 만나기루 햇어.. 현실이두 같이만날거구.... 만나구나서 소식전할께.. 나두 명주처럼
장문이되엇네.. 잠깐 들른다는게^^ 나이드니 느는게 수다다//// ㅎ
더운데 잘지내구.. 요즘 알바한다구 시간이 어찌나빨리 지나는지.... 먼저 금욜날 인일 교정에 갔다왓어..
헐리기전에 가서 사진한방 찍구싶엇는데.. 많이 후회했지.. 아쉽구..
그래두 뼈대만 보이는데서 몇방 찍구왓다.. 블로그에 올려놧지.... 친구들 다 좋은밤 보내길.....~~~~~..
빨리가는 세월과 따라주지 않는 몸~~~~~
우리 게시판에 氣가 팍~~팍~~들어가야 하는데 몸과 마음이 따로 놀고 있으니 워쩔꺼나???
14일 하루라도 .......
아이구! 달력에 빨강 동그라미하면 뭐하누! 며칠전부터 별러놓고 어제밤 오늘까지 내는 성적 입력하느라 정신없이 학교에서 늦게 퇴근하고 늦은 저녁먹고 그냥 잠들어 버렸어 . 나 총무 맞지 ㅋㅋㅋ
다들 밸리댄스다 티니스다 하는데 난 숨쉬기만 50년을 넘게 열심히 하고 있구나
23일 방학인데 연수원이다 수행평가 기록부다 일람표다 너무 정신이 없구나. 28일부터 8월10일까지 중국 길림성으로 중국어 연수 떠난다. 신종인플루엔자가 급속도로 증가라 좀 걱정은 된다만 나라에서 출장비 대줄고 내 적은 돈으로 배울수 있을때 열심히 뭄으로 뛰려고 해. 다음에 만나면 초급중국어 조금 흉내내 볼수 있으려나 몰라 , 다 들 잘 지내고 우울 우울 노래부르면 진짜 찾아올지 모르니 아예 단어도 떠올리지 말렴. 난 한번도 그 단어를 떠올린 적이 없거든 .
모두들 안--녕!!!
여기도 비가 헤프게 내린단다.
엊그제 심은 장미와 소나무에게는 단비가 되겠지,,,
뒷마당에 그야말로 손바닥만한 텃밭을 만들어 야채를 심었더니, 쑥갓이 얼마나 잘 자라는지.
다른 채소들은 토끼가 와서 뜯어먹은 듯 싶어.
어느 덧 7월도 중순이네.
아쉬운 이 여름이 가기 전에 무언가를 해야지 싶은데 마음 뿐이네.
모두들 건강한 여름 지내기를 바란다!!!
모두들 오랫만이야.
서울도 캘거리도 비가 많이 오나보네.
긴 자루같이 생긴 이 나라는 기후 편차가 큰데, 관동지방인 우리 동네는
어제로 장마가 걷혔다나봐. 어제 오늘 날씨가 엄청 뜨겁다.
모두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고.
화신이가 어렵사리 회장을 맡아 애써 준다고 했을 때 고마워서
힘이 되는대로 도와준다고 했는데 말 뿐이었지 난 아무것도 한 게 없네.
총동창회 장학금 모금도 물론 총동창회에서는 자진해서 형편되는 대로 라고 하지만
회장님들은 신경이 많이 쓰일 것 같다.
어떤 기 선배님은 홈피에서 동기들에게 통사정도 하고,
어떤 선배님은 마이크 대고 외치기도 하던데
우리 회장님은 속만 태우는갑다.
7월에 재산세 나오는 달이지? 그거 송금할 때 쬐금 보낼께.
미정아 총무 맡아 애쓴네. 근데 총무가 너헌티 썩 어울린다.
숨쉬기 운동 50년? 아무거나 한가지라도 꾸준히 하는 게 낫지. 그것도 도중에
포기하는 사람도 더러 있더구먼. 수고 수고.
10월 인일 음악제가 좀더 공연하기 좋은 홀을 빌리느라고 일정과 장소가 변경되었어요.. 참조하세요
일시 : 10월 14일 (수) 7시 30분 부터
장소 : 인천 학생 교육문화회관(구 축현초교자리)
총무 미정이의 샘솟는 듯한 활력에 감탄~~!!
학기내내 학샹들과 씨름하다보면 기운이 소진돼 방학땐 소파에 누워 애꿋은 리모콘만 눌러대기 쉽상인데...
짦은 방학기간동안 중국어 어학 연수라니...
놀랍고 또 놀라울 따름이다
나도 이렇게 살아선 안돼겠다...자극을 받는다
안녕~ 화신이 메세지 받고 겨우 등교하게 되었네^^* 오늘은 복날 삼계탕으로 몸 보신좀 하였는감~ 하루종일 내리는 비때문일까 문밖외출도 하기 싫어 사무실에만 다람쥐 체바퀴돌듯 왔다갔다 했네~ 너무 많은 비가 오니까 도시가 깨끗해 마음도 뻥 뚫린 것 같은데 농부들 고생하고 여기저기 수해가 난 이웃도 있어서 맘이 아프네...... 난 요즘 동네 밸리댄스하는데가 생겨서 일주일에 두번 다니고 있는데 몸이 말을 잘 안들어 여기 저기 아픈데가 많아 그래도 이런 운동이라도 하고나면 몸이 좋아지는 걸 느끼게 되니까 그냥 참석하는데 의미를 두고 생활체육에 나서고 있단다. 오늘 가는날이야 이 글 올리고 바로 가봐야겠다 오늘 처음 외출이 되는 거지 더운데 몸 건강 챙기시게나 들..... 갔다오면 댓글 몇명 올라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