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모교에 언제 갈 기회가 별로 있겠나? 30분쯤 일찍 가 사진도 몇장 찍어 친구들께 보여 줘야지? 특히 해외 친구들~~~ 호문, 혜경이, 또 요새 컴으로 우리를 반갑게 하는 숙자 순자를 생각하면서 인일여고 운동장엔 어수선한 공사 모습으로.... 옛 원형 교사가 무너져 내리는 모습에 가슴이 철렁 내려 안고 마음이 착잡 했습니다. 최신식 교사와 강당은 우리 후배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 잘 하고 반듯하게 자라 주었으면..... 인일 홈페이지의 걸어온 길 특징, 요즘 시끄러운 저작권 법 방장의 역활과 책임 손쉽게..... 컴의 편리한점 우리는 인터넷과 손잡고 동행하는 세대에 살고 있는 점 우리 끼리만 보는 공간으로 가는 것은 시대에 역행하는 길 입니다. 동문대상의 컴퓨터 교육 실시 등등 많은 교육을 받고 정보위원 또 후배들과 많은 유익한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얘기도 많이 있었습니다.
혜경아.... 내가 꼭 필요한 때에 전화 주워 아주 고맙고 반가웠어.
의사한테 가면 어찌 해야 하나 했는데, 네 예기 듣고 물리치료을
받겠다고 하여 월요일 부터 open 으로 받기로 했지.
갑자기 아퍼 오는데 겁이 났지만 조금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혜경한테 이번일로 위로와 좋은 조언에 아주 감사해...
헌데 야들이 막상 100 기가 휘날리니 모두 사라져 버렸네...
숙자, 난리부르스상을 놓치긴 뭘 놓쳐!!!
98까지 올려놓고 딱 물러서 버티고 있으니 미선이가 폭 빠지더라...하하하
미선아!!! 축하한다. 그대신 인조 꼬장주는 내꺼다, 이???
그러면 벌써 두개 맡아 놨으니, 하나는 호문이를 주련다.
갸도 그거 되게 좋아하나 보드라,,,
숙자, 메모리얼 가기전에, 또 몸도 안 좋다하여, 전화를 걸었더니,
집전화는 여전히 끊어졌다하고, 핸드폰도 4번 링에 안 받아 관 두었네.
혜경이 내 생각과 똑같이 어드바이스를 해 주었구먼,
꼭 사고에 해당하는 물리치료를 꼭 받고,
의사가 물어볼때 괞찬타 하지말고, 여기저기 뻐근한 것으로(꼭 엄살이라는 의미가 아님) 말해서,
물리치료적인 전문 마싸지도 받도록, 또 동시에 찜질 치료등도 요구하고,,,
지금 숙자가 스트레스 같은것이 있어서, 그것을 푸는것이 아주 중요해요.
이런 사고의 경우 나중에 오는 후유증이 꼭 있음을 감안해 지금 집중적으로 받아놓고,
나머지도 법적으로 카바가 되도록 변호사에게 부탁하세오..
말하자면, Open Case로, Closed Case가 아니고,,,
최선의 방법은 지금 그래도 집중적 치료를 받으세요.
나중에는 케이스가 약해지고, 또 변호사 볼려면 내돈이 또 들러갈테니,,,
그리고 본인이 또한 후유증에서 벗어나도록 심신으로 노력해야 해요.
쉴 때나 잠자리에서 열 손가락을 세워 머리통과 얼굴, 목, 어깨등을 강약을 주어가며
부드럽게 심호흡과 함께 지압내지 마사지를 해 주세요.
동시에 마음가짐을 """아유, 난 왜 이리 행복하냐!!!
아유, 난 왜이리 기분이 좋으냐!!!감사합니다, 주님,,,등등
모두 긍정적인 마음을 품을때 내 건강은 좋아질 수밖에 없죠.
또 적당히 걷고,,,
그리고 발바닥 마사지, 다리등 가능한대로,,,전신 몸 순환에 아주 좋읍니다.
우리집이 멋있을 건 하나도 없는게, 초가삼칸 오두막집이라 하지 않았남?
혜경이 알잖아? 사진 기술의 착각을 이용하는 것,
마이크로 싸이즈의 채송화가 모란만큼 크고 우아해 보이는 것..
내 어깨에 기대어 울구픔 언제고 와!!!!!!!!!!!!!!
순자야~~~
유리 안 쪽은 침실이야~
거실이야~
갑자기 이 몸은 그게 디게 궁금하네.
주책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모르게
나도 아리송송하네.''''''''''''''''''''''''''''''''
방장님 궁금증을 어찌 지나치리,,,,,,,,,,,,,그것이 알고싶다????????????하하하
그 방은 손님방 내지 우리 이이 누워 책 읽는 방입니다.
다시말해 앞마당, 뒤란(호문버젼), 양쪽 옆마당,
옆마당은 항상 소외되기 쉽잔아요.
자연히 엄망 일분전 분위기지,,,
그것을 나의 깜짝 판때기 예술로,,,하하하
정젇,,,,위에서 언급한 One Hour Art는 하나에 한 시간 걸린게 아니고,
12개 정도를 눈깜짝 할 사이에 찌꺼기 페인트, 스프레이 페인트를 찿아,
도매금으로 했으니, 사실상 개당 5분 짜리 예술???하하하
미선아!!!너 참 웃긴다.
어쩜 그리도 나에 대한 기억을 소상히 하고 있니????
그 벙어리 장갑말이다!!!
얼마나 예뻤니? 병아리 노란 황금색과 찐한 밤색을 안밖으로 배치하고
고것도 정교하게 브리지 스티치로 연결, 그리고 긴 진주 귀거리를
손목쪽에 매달아 달랑달랑하게. 그리하여 진한 권색 오바입고 끼면,
아주 깜찍했잖냐?
그것으로 말하면, 어찌 다른 아이들과 같지 않게 뜨나???생각한 끝에,,,
을매나 정성을 들여 한쪽을 끝내니 다들 야단들이였지, 예쁘다고,,,
그 가사 선생님께 한짝을 내밀며 점수를 달라고 한거야,,,
선생님, 한짝으로도 점수 주시는거죠???
안돼!!!왜요??? 솜씨는 두짝이나 한짝이나 똑 같잖아요???
안돼, 끝맺음을 하는것은 더욱 중요한거야!!!
음매, 나에게는 또 한짝을 끝낼 자발이 없는걸,
에너지를 한짝에 다 써 부렸응게,,,
그리하야 겨우겨우 우짜 끝내서 잘 끼고 다녔지,,,
내가 그런 사람!!! 그러니 6짝 병풍은 두짝만 뜨고,
첫짝은 제일 빨리, 제일 꼼꼼, 그리하야 썜플로 돌아다니고,
기운이 떨어지고 사랑땜 했으니, 두째는 새언니가 막내둥이 애기씨꺼 끝내주고,
나머지는 못했음, 그래서 코너 가리게가 되얏지비,,,
그러니 가사점수 부족, 체육점수는 항상 하달이,,,,하하하
그렇다면 걜론은 평균을 내면 나도 수준급으로 똑똑하다는기여???와하하하
친구들아!!!이번을 톨해서 내가 어느정도 점잖은 사람이라는게 증명이 되얐지비???
?우리 또 딴방으로 가서 숙자 웃기자!!!
누가 먼저 가면 우!우! 따라가자!!!!!!!!!!!!!
100기를 휘날리고 있는 미선아 축하 한단다.
헌데 순자가 그리도 바라던 난리부르스 상 을 놓쳐서 어떻한담???
선민아 네글 조오련씨 이곳에 사는 나는 잘 모를는 분 이지만
정말 인생사가 그리 쉽지 않지. 헌데 돌연사 라니 부인이 얼마나 노랬을까.
그저 시간이 흘르는수 박에. 나는 처음엔 별로 아프지 않더니 이제 많이
힘들어 의사한테 가기로 했지 옛날에 차가 다 망가져도 건강했는데
이제 나이가 드니 전과 같지 않구나.
하여튼 순자, 자유분방한 순자 때시 많이 웃어 좋다. 야 아아, 순자집에 한번
구경 가고 싶네. 예술품이 마당 울타리에 까지 걸려 있고 정말 너의집 정원
정말 멋있네....
우리 예술가며 음악가, 혜경이는 어떻게 꾸미고 사는지 궁금하네.
언젠가 함께 만날때가 있겠지...
근데 호문아 요즘 뭘하는지 도통 보이질 않네. 호문이가 없으면 음식에
양념이 빠져 맛을 잃는것과 같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