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순자의 손주![]() ?선미와 영진이의 첫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아가들의 웃음속에행복의 꽃이 만발하기를 빕니다.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모든이의 기쁨이 되기를바랍니다. |
순자야... 손주들의 첫돌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그리고 이 동물 사진들
손주들과 함께 즐겨 보기를 바라며 또한 더욱더 건강하기를 바라며...
순자야, 같은 사진들 이지만 색 다르니까 손주들과 즐겨 보기를....
숙자하미의
시청각교육 아주 좋아요~
가을에 손녀 낳면 우리 같이 기뻐할께요.
혜경이네도 기대할께요.
1년이면 충분한 기간이지요.
헤헤헤 (명오기 버젼으로)
3기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창영초등 출신 선배님들에게 드릴 말씀이 있어서 여기에 글 남기는데 괜찮지요?
내일 오후 6시 30분에 반포에서 창영 50기 선배님들의 모임이 있어요.
창영총동창회 임원 한 분과 제가 인사 드리러 참석할 건데
선배님들도 오셨으면 해서 말씀드려요.
세화여고 옆에 있는 '반포회관'이에요.
시간이 되시면 꼭 오셔요.
누가 창영 졸업이신지 잘 몰라서 미리 말씀 못 드리고 있었어요.
다음에 인천에서 모임이 있게 되면 더 적극적으로 알려 드릴게요.
제 전화는 010-8707-6603입니다.
선민아... 너의 손녀딸, 꽃님이 너무 예쁘고 귀엽구나.
그옆에 꽃님이 친구, 고 총각도 아주 귀여우네.
선민아 어디선가 본것 같은데 고형옥 손녀도 꽃님이라는데
혹 같은 꽃님이... 그럼 자네 둘은 사돈들인가 ??
해명 해주시겠습니까? 궁금 해요....
방장하미,,아무튼 이 하미가 차츰차츰 사진으로 인일 하미들 주겨줄테니까 기대하세요,
꽃님이는 깜찍하고 야무지기가,,,,
숙자 말대로 고 옆에 있는 총각 좀 몇 스탭 떨어지라 하세요. 내 참,,,,

#1 할머니랑 손자랑 1

#2 할머니랑 손자랑 2

#3 할머니랑 손자랑 출산한 꽃님이랑

#4 꽃님이랑 아기랑 1

#5 꽃님이랑 아기랑 2

#6 꽃님이랑 아기랑 3

#7 둥이와 꽃님이 (오른쪽이 엄마라네요)
위의 사진은 전영희 샘이 몇년전 이재선네 평택가서 찍은 사진임.
숙자야!
꽃님이는 평택 이재선네 개 이름이고
형오기네 외손자 승규......올해 초등 입학했음.
전통찻집, 가게이름..... 꽃뜨루
형옥이네 둘째딸을 내가 중매해서 시집 보냈는데 그집 아기가 3살(?)짜리 딸~
우리 유빈이는....요샌 뱃속 태명도 있음....태명....장군 이고, 3방에선 꽃순이 라는 애칭,
꽂님이 아니고....왜 하필 개 이름이 꽃님이지.
선민아... 죄송 미안 미안 하구나. 아니 꽃순이랑 꽃님이랑 구분도 못하니 내원 참...
헌데 형옥이는 아주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에서 살고 손주도 아주 귀엽게
잘 생겼네. 재선이네 귀엽게 생긴 강아지가 바로 꽃님이라고 ㅎㅎㅎㅎㅎ
그리고 선민이는 벌써 둘째 손주를 보내. 이번엔 손자를... 정말 축하 하네.
유빈 이라고? 하아 정말 이름도 멋저라. 얼마나 잘 생겼을까 보고싶네....
이곳엔 모두 소주 자랑으로 그득 하구나. 난 명함도 아즉 드리대지도 못 하겠네.
헌데 몇달내로 나도 보여 주겠네. 손녀딸 이름이 엘사 라는군.
아즉 안아 보지 못하니 감각이 전혀 없구나... 해명 하느라 정말 수고했네.....
아니 선민아, 내가 또 실수인가? 그럼 유빈이가 바로 꽃순이라고? 맞구먼...
도 대체 이젠 한국말도 제데로 이해를 못 하겠네...
너무 너무 웃었네!! 숙자 질문을 먼저 읽었고 답을 기다렸는데...
하하하! 그집 강아지 이름이 꽃님!!!
해깔리는 숙자,,,꽃님! 꽃순!
허긴 읽는 나도 몇번씩 내렸다 올렸다 하면서 읽었지, 헤깔려서...
재선이는 정말 평화롭게 사는군!!!
우리 손녀 손자들 넷이 한자리에 모이니 정말 희안하고 웃기더구만!
한 방에서 기는 놈, 걷는 놈, 뛰는 놈, 하미! 비양기 태워달라는 놈,,,하하하
그러면 즉시 뒤로 발랑 누워서 두 무뤂을 들어 올리고,
발로 그 놈의 궁뎅이를 들어올려 공중으로 들어 올리면
좋다고 소리 지르고,,,또! 또!! 또!!!계속 바꿔가며 줄을 서요,
이 하미는 또 메리고라운드도 해야 해요.
내가 그놈 겨드랑이릉 껴안고 맴맴 같이 도는거지.
싫컷 돌다가 소파에 내 던지고 나는 바닥에 쓰러지고
둘이 어지럽다고 씩씩거리면 어느새 또 달라 붙어요, 더 해 달라고,,,
사진 곧 띄울 것이구마니,,,
세상 살기가 쉽지만은 안군요. 이런 이상한 옷도 입어야 하니.
시집갈 날이 무섭기만 하네요. 이딴걸 또 입어야 한다니,,,
하미들, 안녕하세요. 나는 수연, 이사벨라 김
사실 제가 선미보다 더 포즈를 잘 취했걸랑요???
계는 울었지만 전 울지도 안았어요.
근데 무슨 이유로 사진이 흐려서 죄송해요.
순자야... 손녀딸들 너무 귀엽고 예쁘네. 한복 입히느라고 힘들어겠지.
그러니까 두 손녀들의 돐이었구나. 아니 저렇게 예쁜 한복이 있다니!!!
나도 이제 테어날 손녀가 있으니 예쁜 돐잡이 옷에 관심이 많구나.
선미와 수연이의 첫 생일을 축하 해요!!!! 내가 오래 살면 두 아가씨들의
결혼식도 볼수 있을랑가???
?
우리 사촌-수연언니는 요리사가 되겠다고 저 뒤집는 걸 집었는데 나는 이 옷이 도무지 이상해서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요,,,앙! 앙! 앙!
아이고! 내가 우리 하미 망신시키네! 하미들이 아시다시피 제가 원래 찔통이가 아닌데
이 이상한 옷만큼은 정말 참을수가 없네요!!!앙!앙!!앙!!!
빨리 찬 수박먹고 정신차려 다시 그 한복인가 뭔가 입고 하미들한테 보일 포즈를 취해야지.
우리 사촌 언니만 없어도 계속 울어버릴텐데,,,울수만은 없죠???
언니 보다는 예뻐보여야죠...빨리 내 머리카락이 자라야 언니보다 더 이뻐보이지,,,
나보다 한 보름 위인 사촌언니가 어찌 의젖하게 포즈를 취했던지, 약간 속이 상해서 그만,,,
그래도 직성이 안 풀려서????
순자 언니!
드디어 거사를 다 치르셨군요.
예쁜 손녀들 !
근데 미국에서 더 예쁜 한복을 입었네요.
여긴 사주는 집도 있지만 돌잔치할 때 한 번 입고 마니까 빌려입고 마는 경우도 많아요.
예전처럼 집에서 조촐하게 하기보다 밖에서 많이들 하거든요.
정성이 영 떨어지지만 대세가 그러니 뭐 어쩌겠어요?
저희도 남편이 그런 걸 하도 싫어해서 제가 집에서 해주려고 결심을 하고 있었는데
그게 또 뜻대로 안되더라구요.
그 때쯤 이 할미가 아팠거든요.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밖에서~~~~~~~~~~~~~~~~~~~~~~ㅎㅎㅎ
다시한번 두손녀딸의 돌을 축하드립니다.
송충이 케익은 또 뭐에요?
이름이 우스워서 한참 웃었네요.
사진의 아래쪽에 있는 것들도 케익인가요?
하미들, 나 수연이예요, 저도 선미 고계 하도 성깔을 부리길래 오기가 나서
울 엄마가 지를 위해 만든 송충이 케잌을 짓밟아 버렸죠ㅡ 뭐!
사실 건드리면 썽깔 없는 사람 어디 있어요? 하미들, 이해 하시죠???
하미들, 요 Auntie-Annie하고 Uncle-Gass가 왜 저한테 요리 Sweet한지 아세요???
아마 저를 며느리 삼고 싶어 하시는 것 같애요. 근데 저는 내색은 별로 안 하지만
그 오빠가 별로인 것이 좀 징징이예요. 그 엄마가 응아응아 해서요,,,
명옥님, 반갑읍니다,
사실 우리도 가서 하는데가 있으면 쉽게 가서 하지 이 야단 떨게 되지 않죠.
엘에이에서는 그렇게 하나 여기는 소도시라 아직 한국식으로 그렇게 하는데가
없어서 할수 없이 집에서 해요.
우리 이이도 내가 힘들게 하는 것이 싫으니까, 이게 마지막 파티라고 선언했어요.
네 놈들을 다 해 주었죠.
송충이 케잌은 그것을 다 모으면 송충이가 기어 가는 것 같죠???
우리 둘째 딸이 자그만치 12개의 케익을 구워 모은거지요.
우리 집에는 웃기는 얘기꺼리가 많아요. 꼭 마춤같이,,,
우리 두 딸들 일년 반 차이,,,
우리 작은 딸이 먼저 결혼, 그 다음 큰 딸이 결혼,
작은 딸이 임신, 큰 딸이 임신,
작은 딸이 아들 낳고, 큰 딸이 아들 낳고(3개월 차이),
작은 딸이 임신하고, 큰 딸이 임신하고,
작은 딸이 딸 낳고, 큰 딸이 딸 낳고(15일 차이),
두 집이 아주 친하고, 아이들도 죽고 못 살죠.
또 개까지도 동갑이고 둘이 서로 그리워하죠.
공교롭게 시켜도 안되게,
큰 딸네는 사위의 형도 의사, 부인은 간호사.
저희도 사위는 의사, 저도 간호사,,
사촌부부들 까지도 전부 의사들,,,
작은 딸 쪽은 시아버님은 의사, 우리는 목사,
저희 내외가 목사,,,
저희 시동생 내외도 목사들,,,
주위도 다 목사,,
큰 딸 시어머니는 저와 미국 이름도 같고(Sue & Suzie)
생년월일도 같애요. 하하하
맞춘들 그럴 수 있겠어요???
그리고 보니, 작은딸 시어머니도 미국 이름이 저와 같애요
양쪽 부모님 다 여지껏 한번도 쓴소리를 들어 본 적이 없어요.
그 쪽도 우리를 고마와 하시고.
작은 딸 시어머님 말씀이 우리 양 부모 다 기네스북에 올라가야 된다고 해서 웃었죠.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해 주는 것, 조건 없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
숙자, 빨리 하미가 되고 싶지배???구월에???
건강이나 제대고 다지슈!!!!
똑같이 놀아 줄래면 기운 빠져요...
나는 침대에서 똑같이 깡충깡충 뛰고 누가 그러면 침대 내려 앉는다고 하면 ,
그러면 또 사지! 이 시간이 다시 올껀 아니잖아요???하고 계속,,,
두 녀석이 모이면, 하피는 큰 놈 업고, 앞서 뛰어가고,
나는 작은 놈 업고, 따라 잡기 위해 뛰어 가는데, 될 수 있는데로 어깨를 있는데로
양쪽으로 흔들어대며, 출석거리며, 더 흥분되어 소리질르라고,
그러면 두 놈들이 질러대는 소리, 깔깔대는 소리가 귀가 찢어지죠.
그러면 뒤에가는 내 팀이 막 따라가며 잡는 시늉을 하면,
앞에 가는 놈은 죽기 일보전의 흥분 도가니!!!
그리고 침대에다 내 던지고, 발을 끌어잡아 360도 뒤집어 주고,,,
뒤란(호문버젼) 잔디밭에서도 똑같이,,,하하하
자신 있으셔???하매노릇이 옛날처럼 점잖해서만은 안 되는것 같아!!!
우리가 유난스러운가!!! 그러나, 고 놈들에게 추억거리가 되어주고 싶을 뿐이야.
혜경, 손주, 손자 위해서 음악 띄워 주신 'Endless Love' 잘 들었오,,,
속 마음이 따뜻하구려,,,
건강 잘 다지셔오. 팔 굽혀펴기 특히,,,하하하
하미 노릇하기 워디 쉽게???
순자야 .... 가족 사진을 보니 두 딸들이 아주 미인들 이네.
정말 네 말대로 믿기 어려울 정도로 의사, 목사 집안들이고
안 사돈들 끼리 이름이 같고 게다가 생년월일 까지 같다고 하니
정말 보기 힘든 케이스 구먼....
나야 사돈이 하나 지만 비슷한것 이라고는 안 사돈과 생년월일이
꼭 하루 차이가 나는 것도 신기해 하고 있는데 그외 에는 비슷한것이
전혀 없는것에 비하면 너희 가족사는 정말 기넷스 북 깜이네 잉...
네 마음이 왜 그리 편해 보이는가 했드니 시집 다 잘 보내고 손주들
도 버글 버글 하고 너와 내가 나이는 같애도 나는 손주를 아즉
안어보지 않아서인지, 편한치는 않으나( 둘이 미혼),
마음은 좀 젊은 생각 으로만 그득하지....
실은 내 옆짝궁은 할아버지 될 자세가 전혀 않 되있는 상태고
나야 뭐 아즉 감각이 전혀 없는데 다들 손주들이 예뻐 죽겠다는군...
나야 체력으로는 할머니 될 자신은 있지 하루에 적어도 몇 시간은
바쁘게 움직이니까. 나 얼마나 힘쎈데 , 두고 보시요....
숙자, 다아 주님께 맞기자... 주님의 때에 다 이루어지리,,,
숙자 내외분 같은 분이 복을 안 받으시면 누가 받겠오.
세상 복을 주시는 하나님은 아니시나, 주님안에 평화가 있는 분은
저절로 또 만사가 형통 한다오, 선은 선을, 악은 악을 가져오니까,,,
숙자를 알게 됨을 주님께 감사하오!!!
숙자, 기네스북얘기는 그 얘기가 아니고,
우리 한국 안 사돈께서 시집살이가 하도 지겨워
자기는 자기 며느리한테 절대 그렇게 안 하시겠노라 맹세를 하셨대,,,
나도 또 시집때문에 마음고생을 말도 못하게 했지,
시어머니가 며느리가 하는 짓이 다 맘에 드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내 자식이라도 나도 눈에 안 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하시는거야.
항상 무엇을 더 해주실까만 생각하시고,,,
어느날, 그 분도 우리가 자기 아들을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하는 것을 보신거야.
그래서 그 말씀이 나온거야.
대개가 한쪽 부모는 좋을 수가 있어도 한 쪽은 기울게 마련인데,
양쪽이 다 좋기는 정말 힘든데, 걔들은 정말 양쪽 부모 복이 많다고.
그 면에서 우리들이 기네스북감이라고,,,하하하
고롷게 되기까지는 가슴이 아리는 훈련이 필요하지,,,
더 이상 나의 바람이, 욕심이 사그러질때까지,,,
순자!
올려준 귀한 사진 잘 보았네.
어찌 소녀 같은 따님들도 그리 엄마를 닮아 에너제틱 할까?
맙소사! 고렇게 깜찍한 케터필라 케익을 몇개? 를 굽고 데코레이팅을 했다구?
그리구
한 순간도 안 놓치고 사진도 찍어놓고.
훈훈한 집안만드느라 얼마나 수고를 했을까?
자랑 스럽다. 순자 사모!
나으 칭구 순자야~~~~~~
진전 되는일 하나없이 마음만 바쁘구나.
지금 하늘이 뚫린것 처럼 비가 쏟아져
은행에 볼일 보러 왔다가
잠간 컴에 앉았다.
비가 잦아지면 집에 가려구....
너의 일상을 보며
참 잘 살아온 것 같아 마음이 흐뭇하다.
고물 고물 예쁜 손주들 보면 천국이 따로 없다는 생각을 종종 해 보는데
너의 가족 일상사는 온통 천국인것 같구나.
부럽다!!
난 요즘 그냥 그냥 세월 보내는게 아까울 정도로
별 볼일 없이 소일하는데
마음은 왠지 바쁘구나.
앞으로 생각 더하고 결정 내릴일도 있고.....
가게는 7월 중으로 비워야하구.....
독일에서 종심이는 놀러오라고 콜하구.....
마음이 심란하여 훌쩍 종심이에게 날아가고 싶건만
그냥 할일 다 처리 못하고 떠나면
찝찝한 마음이 가시지 않아서 독일에서 종심이와 즐겁게 보낸다 한들 마음이 편치 않을것 같구......
이래 저래 세월은 잘도 간다.
계속 즐거운 소식으로
우릴 기쁘게 해주길......
순자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