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대릉원
경주시 황남동 일대에 있는 고분군으로 사적 제 40호이며
현재 대소 20여기의 고분이 밀집되어 있는데 미추왕릉, 검총(100호분), 황남대총, 천마총 등의 고분이 포함되어 있다.
천마총과 황남대총에서는 금관이 출토되었고,
금제 귀걸이와 환두대도, 마구류, 토기류가 주로 나왔으며
상감이 되어 있는 유리구슬과 여러 가지 형태의 옥이 출토되었다.
천마총
천마총에서 출토된 유물, 천마도말다래
천마도말다래는 자작나무껍질을 다섯 겹으로 만든 말다래에 하늘을 나는 천마가 그려진 있음,
이 유물이 발견되었기에 천마총이라 칭함
* 말다래 : 말을 탄 사람의 옷에 흙이 튀지 아니하도록 가죽 같은 것을 말의 안장 양쪽에 늘어뜨려 놓은 기구
천마총 내부
천마총의 그 밖의 유물들, 금관왕은 모조품
황남대총: 경주시내의 고부군 중 가장 큰 무덤. 이것 역시 어느 왕의 무덤인지 알 수 없기에 끝에 '총'이라 붙임
비스듬히 피어있는 저 하얀 식물은 무엇인지? 물어본다고 하고선 잊었다
사진 한 장을 찍어도 되냐고 하니까 흔쾌히 응한다. 착하고 고운 신라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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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공부 오랫만에 실컷 하네요
요즘들어 경주 이야기가 많이 올라와서 모처럼 우리나라 역사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 옛날 이런 유물들이 만들어진 것이 저는 무척 신기하고 흥미롭고 그래요 .
신라는 백제나 고구려에 비해 특이한 문화가 시선을 잡구요.
어째거나 저는 " 선덕여왕 " 보는 재미에 월, 화만 기다립니다.
저 무거운 금덩어리 왕관을 머리에 얹고 있으려면 얼마나 힘들까...... 별걱정 다하죠?
영주 후배님.... 2004 년 당일로 KTX 타고 경주여행을 다녀 온적이 있지요.
다시한번 경주 여행를 하는듯한 기분이 들고 사진을 통해 자세히 볼수 있으니
더욱 좋습니다. 옛날 신라 여성들은 요즘보다 더욱 더 화려한 장신구를
특히 귀거리는 대단하군요. 헌데 귀거리들을 어떻게 귀에 걸었는지 궁굼하네요.
또한 말다레, 가죽인듯한데 실제것은 아니겠지요? 1000여년전의 것일텐데요.
화려한 기와 유리그릇등 힘들게 걷지 않고 아주 잘 구경하고 감니다.
Thank you !!!
이명연 후배님... 황룡사 탑 과 반구대 그림은 아즉 가보지 못 했지요.
화룡사 탑은 다시 복구 할것이라는 예기를 들은것 같은데 반구대
벽화는 처음이라 신기 합니다. 그당시 색을 넣은 유리그릇도....
모두 잘 감상 했습니다. 감사해요.
영주위원장님~수학여행 바쁜가운데도
이렇게나 좋은 자료를 담아오다니!!!
작년에 다녀왔건만 촬영을 금지시켜서 눈 속에 넣고 왔어요.
덕분에 구경 잘했어요.
2004 년 KTX 타고 당일로 미국 친구와 함께 경주 여행을 했는데 이 Brigham Young University 교수가 어찌나 한국 음식을
잘 먹는지 놀랬지요. 생선구이, 계란찜, 생선찌게 에다 밥을 퍼넣고 수깔로 푹푹 말아서 먹는것을 보고
혹씨 예전에 한국 유학생 과 room mate 를 했는지 궁금 했는데 물어볼새 없이 먹느라고 바뻐서....
아니 이 사진이 언제 올라왔죠?
아이고 나 바보!!
이미국 대학교수가.,.....를 이미국이라는 사람으로 읽었답니다 멍청...ㅋㅋ
그런데 선배님 부부는 미남미녀세요. 이 단어가 외람되지 않을까요?
그러나 사실이예요.
사진첨부도 이제는 너무 잘 만들어 삽입하셨어요.
김숙자 선배님, 사진틀 색이 아주 멋있어요.
베이지색에 갈색. 어떻게 하신 거지요?
음, 이젠 정말 완벽해요.
아주 마음에 드는 사진들입니다. ^^
영희 후배님... 내가 실수로 이미국 이라 했으니 얼굴은 서양 사람인데
이름은 한국인이고 좀 으아 했겠네요. 그날 관광 가이드가 물어 보지도 않고
데려다 준곳이 한국 토속 음식점이라 우리는 신이나서 먹으면서
슬쩍 슬쩍 보니 우리보다 먼저 밥 반그릇을 국인가 찌게에다 드러 붓는걸 보고
아이고 저런 !! 저걸 먹다 큰일 나면 어쩌지 했는데 끄떡 없이 해치고
생선 구이도 우리 한국인 먹드시 뚝딱 해 치고 서울 오는길에 모찌를 사서
먹다가 혹시 해서 반 판을 건네 주었드니 그것도 맛 있다고 다 들고
하여튼 즐거운 경주 여행 이었지요. 미남 미녀는 아니지만 듣기는
좋네요. 완존 캄솨 !!!
영주후배 덕에 포토 스케이프 를 다운 하고 보니 얼마나
재미 있던지 고마워요. 왜 진즉 콤과 친해지지 않었는지 좀 후회 되네요.
포토스케이프 에서 겨우 일부를 할뿐이고 하나씩 두드려 볼 생각인데
늘 콤 앞에서 음식을 먹는 버릇이 하나 늘었답니다.
참, 확장 컴포넌트에서 특수 문자가 없어진것 같에요. 얼마전에도
썻든것 같은데 어디로 가버렸는지 궁금 합니다. 별 하트 네모
세모등 아주 요긴하게 쓰는것 들인데 내 머리가 돌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기도 하고....
박물관에서 :
여기선 사진을 허락했는데 사진 찍으면서도 이상한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다른 박물관에서도 사진을 찍게 하나요?
김혜경 선배님께서 용산의 전쟁기념관은 사진이 허락된다고 하셨었지요.
석굴암을 설명하던 역사박물관에는 특별한 유물이 전시되지 않았는데도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