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회 - 게시판담당 : 강인자
글 수 696
2009.06.25 21:07:39 (*.141.18.188)
너무 짧아졌지? 경애가 귀여운 쇼장면 빼라고 해서 중간 중간 다 빼니까 좀 심심해진거 같아.
근데 본인이 심ㅁ하게 압력을 넣으니 할 수없이 다 빼버렸지. 남들이 나이들어서 그러면 주책이라고 한대나?
난 재미있고 귀엽기만 한데. 장모님되실꺼라 체통을 생각해서 뺐다. 블로그에 있는걸로만 봐야지?
져녁예불 북소리 듣고 있는 네 뒷모습 사진도 참 멋있어. 자세 좋고 ~ 옷색깔 좋고~ 분위기 좋고~
다시 봐도 윤감독의 실력이 나날이 향상되었단 밀씀이야!
너무 재밌다! 그날 아무도 없는 금당 앞에서 법고 소리 너무 멋있었지!
글구 너희들도 너무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