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참으로 오랫만에 만난 봄날들, 접시꽃 아래서 한장 기념으로 박고.
이야기가 끝이 없어서 시간 가는줄 몰랐는데 다음 정기모임때는 밤을 새워 다 못한 이야기 나눠요.
황정순 언니는 학교로 들어 가셔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 단체사진엔 안계시네요.
순호언니의 유럽여행기... 좀 황당한 이야기들이 많지만, 선물을 줘 가시며 말씀 하시기에 재밌게 들어 드렸답니다. ㅋㅋ
선물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경선언니는 일부러 아이스 박스에 충청도에서 따오신 자두와 참외를 깔끔히 싸오셔서 우리 입을 즐겁게 해주셨어요.
자두 정말 맛 있었어요.
순호언니의 자일리톨 치약 선물과 2달라 짜리 행운의 지폐.
몇 알 남은 자두.ㅎㅎ 그리고 축하 케잌. Thank you, Thank you~~
무엇보다 번개의 주체인 12. 김혜숙. 즐거운 시간 만들어 줘서 정말 고마워.
부군인 한박사께서 서울 여의도 성모 병원으로 터를 옮기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축하 드릴 일이기에.
모두들 7월 정기모임때 다시 만나요.
역시 광희야!!!
화림언니~오늘 만났으면 좋았을걸~~~
모두들 넘넘 반가웠어요.
자주 얼굴 보여 주세요.
오늘 못 오신 분들은 정기모임엔 꼭 오셔요.
혜숙아~ 너의 후덕함에
와우~ 박하사탕 물고 찍었더니 볼따구니 좋게 나온다. 앞으로도 갖고 다녀야겠다.
혜숙아 오랜만에 불고기에 냉면에 맛있게 잘 먹었어.
혜숙이 부부가 전생에 아마 우리한테 빚이 많은가 봐. 그니까 이렇게 갚고 또 갚고...... 고마워~
미선이 언니, 오랜만에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언니는 당췌 3기 같지 않고 11기 같아서...... 언니 화이링!!!!
수논니, 그 핀란드산 치약은 아무도 안 주고 쬐금씩 아껴 쓸게요. 행운의 2달러도 잘 보관할게요. 감동의 흑흑흑...
케이에스언니 ㅎㅎㅎ 커피 잘 마셨습니다. 그 영화 보시고 언니 감상문 올려 주세요.~
건강해 보여 좋았던 광숙 언니, 오늘 반가웠어요.
얼굴이 너무 말라 보여서 마음이 짠했어요 정순이 언니. 좀 잘 드세요~
광야언니야, 몸조심하고! 암튼 모일 때 아프다고 빠지기만 해 봐라~~ 이것 저것 땡큐!
봐도 봐도 반가운, 해도 해도 부족한 이야기 우리 12기 친구들ㅎㅎㅎ
우린 왜 이리 복도 많냐?
못 오신 분들 미안해요~
접시꽃 당신들이 참 곱네요.
맛있게 잘 먹고 즐거우셨다니 내 마음도 흐믓.....
황 정순 언니도 같이 찍으셨으면 오랜만에 사진으로라도 만났을텐데 아쉽네요.
정기 모임 때도 꼭 오세요.
저도 이제 그만 잘랍니다.
모두모두 굳 나잇 ~
ㅎ 접시꽃을 머리에 꽂은것 같네.ㅎ
어젠 모두 반가웠어요.
우리 <봄날> 히로인 혜숙이 서방님 덕분에
또 한번 즐거운 시간을 가졌지요.
혜숙이 서방님~!
부디 가슴의 아픔까지도 사랑하는 名醫 가 되시기 바랍니다.
혜숙아~!
네가 많이 베풀고 포용을 해서 家和萬事成 인듯 싶다.
고마웠다.
그리구 다시 한번 축하한다.
경선이의 맛있는 커피도 잘 마셨다우.ㅎ
우리식구들 만나 참석 못한 식구들 얘기 많이 했어요.
그래도 7월 정기모임이 있으니 그날을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혜숙아.
축하 축하, 정말 축하해.
봄님들 얼굴 보려고 기다렸는데
광야 언니가 자기가 제일 예쁘게 나온 사진으로 올렸구만.
제일 뒤에서 대장님 조명 비쳐 주시고.ㅋㅋㅋ
여하튼 보고싶은 언니들, 정기모임에서나 뵈어요..
에고~!
다들 너무 감사해요~!
못오신 봄님들 담에 꼭 만나요.
은경, 춘선~~~ 섭섭했어. 12기 다 보면 좋았을텐데...
명옥언니 걱정마세요. 흉 하나도 안봤어요.
오랫만이라 번호 타서 얘기했어요. 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일찍 가느라 좀 힘들지만 맘편해서
아주 좋아해요. 내 일처럼 기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어머~풀륫팀은 자주 봤고 나머지 언니 동생들 그사이 더 젊어진거 같으네요.
경선이도 다음달엔 와~ 너 오다 안오니 허전하다.
글고 순호야~ 오늘 못간 사람 다음 정기모임에도 선물 주는거니?
아님 말구~
암튼 모두 보고 싶었는데 사진으로라도 보니 좋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