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이번에 총동창회에서는 여러가지 논의끝에 올해 2억원을 목표로 장학기금을 조성하기로 했고
십시일반으로 모두 참여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여러가지 경제여건이 여의치 못해 힘들고
우리 기수가 활발히 모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진행하는 것이라 회장님께서 부담이지만,.
그래도 긍정적으로 동참해 줄 친구들이 많을 것 이라고 봅니다.
모교를 위해 의미있게 쓰여질거고 1구좌에 10만원정도로 시작해서 정성껏 보내주면 모금액이 집계될거야.
1차로 6월말까지이고 기별로 대략 1500만원 정도 모금돼야 하나봐.
이미 보내준 친구에게는 고마움을 전하고 많이 들 동참했으면 합니다.
국민은행 0 7 0 - 2 4 - 0 4 6 9 - 3 4 2 김 정 자
이막중한일을 왜 내가해야하는가 고민했는데
이것도 하나님이 하게하신일이라생각하고 순종하는중
씩씩한 김정자회장과 사랑스런 김화숙총무가 합세하니
물불이 두렵지안고
내책임파트중에 김정애(전인일여고교사) 가 거금을 쾌척해주어
힘이불끈 용기가 백배
꼭 동창모임에 안나오는 친구들도
해외에있는친구들도
인일사랑의 표시로 십시일반 나누어 많은 친구들이 동참해주면 고맙겠읍니다
일일이 전화거는것 노력해보겠지만 본인들이 어찌생각하는지
전화가 바껴서 통화가 잘안되니 인터넷을 보는 3기 우리친구들 모두모두 동참하십시다
3기의 남보옥 선배님께서 회원 가입을 하셨습니다.
많이 환영해 주세요.
남보옥 선배님, 반갑습니다.
요즘 3기 게시판이 녹색 짙어가는 계절과 함께 활기 차답니다.
녹음이 무성해지도록 선배님도 함께 해주세요.

남보옥아!!!
우선 이름도 이쁜 보옥아!
컴에 온것을 환영합니다.
며칠후 정식으로 환영 글을 쓸께.
우리컴이 해외파 친구들로 북적여 인일 전체가 좋아하는데....
자기도 앞으로 일조해 주세요.
영주위원장!
울3기의 기쁨을 늘 함께 해 주고, 아마 숙자 순자로 더욱 그럴게야. 고맙삼
반가운 소식 항상 먼저 알려주고.....
자기가 나에게 던진 쪽지의 답은..... 만날때 할께.
예스라고, 늘 바삐 살다보니 참 사람노릇 못 할때가 많구려.
순자, 숙자, 호문, 사진작가 혜경, 보옥까지....해외파 친구들 멋지지. 그치!!!
선민방장~~~~~
나원 참!참!!!
어제 전화 받았는데
누구에게서냐구?
박인숙 부회장 아니겄냐?
전화해준것 까지는 고마웠는데
뭐 송명순인가 뭔가 이냐고 하는것있지?
임무수행을 하려면 똑똑히 하라고 일갈하고 전화 끊었는데
사실은 손님이 와 계셔서 통화하기가 거시기 했는데
맘 약한 인숙이 상처나 안받았을려나 몰러~~~~~
인숙아~~~~~
애쓰는데 수고한단말 못하구....
오늘 전화 하려 했는데 쪼금있다 나가봐야 될일이 있구
그러다 보면 저녁 늦은시간이 되버리구.....
회장단이 큰일 맡아 너무 애쓰는것 같은데
조그만 성의는 표할께
정자 구좌에다 송금하면 되지?
계속 힘들겠지만 이시점을 기해 애교심이 향상되기를 바라구
울 동기 친구들도 마음합하는 좋은기회가 되길 바란다.
헌디 탁구에계 거물 국제심판 이며 감독인 왕 언니 [탁구계 별명]
보옥이가 어디메 나타났다는거야 !
지난 나성 동문회에 왔을때 간곡히 부탁을 했더니 이제 납시셨다고?
이제 왕언니 판을 기대해 ! 에헴 총총
??미선아
나 안삐졌는데...
그런말한적두없으면서
미선아 동참해준다니 고마워
?
??나를 기억못하면서도 모두들친절하게 호응해줘서 내파트임무수행을 잘수행?중
김예화 생각나니
그애는 목소리듣고싶어서 일부러 전화했는데
아버지가인일교감선생님이셨지안니
40년만에 목소리만이라도 들을수있는 우리친구들
모두들 건강해서 한번이라도 볼수있으면좋을텐데...
응 예화 기억하고 말고 ! 얼굴이 희고
그림과 서예에 뛰여나서 복도벽에 붙여 놓기도 했었지
암튼 예화체는 특이 했었지
글구 아버님 교감 선생님께서 인중인지 계셨었어
울 친척이 그 선생님께서 인중을 떠나실때 그렇케 울었다는군
아직 건강하신가???
인숙아 ~ 목소리 듣고파서 일부러 전화 한다는 그맘을 헤아리겠네
내 안부도 좀 전해줘 내가 예화를 상기와 같이 기억하고 있다는것도 함께 총총
?인숙아!
어려운일 맡아 수고가 많구나.
?한 두명도아닌 반 전체에게 전화하고 기부금 동참
이야기를 해야 하니.
십시 일반이라고 애쓴 만큼 성과도 있기를바라며.
??호문아
목소리듣고파서 전화한단말에 그맘 헤아린단말이 또 가슴져미네
너는 속이따뜻한사람이야 나도표현은 못해도 속깊이 무척 너희들을 사랑한단다
아버님은 돌아가셧데
혜경아
아니어찌그래 거금을 보내주었니 일금100만원
내가해외친구들먹인게 미안하구나
여고를같이보낸친구들이라 순수하고 어느때보다도 이번일을하며 동지애를 느낀단다
김숙자
홈에서 즐거워하는 맹렬히 배우는 모습보기좋다
모금에 동참해주어 고마워
아 근디 인수가~
거시기
그 친구 이름이 조금 틀린 것 같구먼 ㅋㅋㅋ
김예화가 아니라
'김에화' 아닌감?
내 기억력은 좀 신빙성이 없긴 하지만
그 당시 내가 에화 이름이 좀 특이해서 기억하고 있는 것 같은데
기억력이라면 3기에서 둘째 서러운 호문아, 네 기억에 그 친구 이름 좀 정확히 알아보렴 ㅋ
보옥이가
인일 3기에 등장했다니
반갑네.
보옥이는 고 1 때 나랑 짝궁을 했었지요.
그런데 보옥이가 만날 탁구치러 가는 바람에
사실 나는 짝없는 신세로 거의 1년을 보낸 셈이었지요.ㅎㅎㅎ
보옥아,
어서 나타나서 오순도순 이야기 나눔세.
그리고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들
장학기금 마련에 수고 많으세요.
저도 작은 힘이나마 십시일반 했어요.
형옥아
방가워
먼저 동참한 우리형옥이 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에화가맞아
그당시 이름을 그리에쁘게 지었을까
그애가 서예그림에 능했구나
목소리가 하이톤으로 아련히 그애가 맞는것같더라구
지난회장단이 바톤을넘겨주면서 너희들은 이제 편할거라고 그랬는데
이제보니 거친들판이 기다리고있엇네
그런데 다행히 이해해주고 격려해주어서 힘을얻는단다
?
내게해당되는 파트에서 희소식
김영분 동참해주어 고마워
성정순 동참해주어 고마워
강선기와 통화성공
인터냇을 이제사보기로했음
선기야 흔적남겨줘 너를기다리는사람많으니까
김정애와통화 (송림)
백종옥도.... 이럴땐 특사로임명된것에 기븜이두배.....
지금 동창중에 한사람 내가궁금하다며 우리집으로 향해오고있음
내가궁금하거나 만나고싶으면 010 2218 5097전화주세요
모밀국수와 유부초밥해줄께
정순자 김숙자반갑다
인사늦었네
늘행복하기를
인숙아!!!!!!!!!!!!!해도 되니?????????????????
나 이름도 빛도 없던 정순자다!!!얼매나 얼띄게 얌존해서 기억에도 없지?????????
수고들 한다. 그냥 때가 되면 조용히 보내려 했건만, 그런 무답은 시대에 좀 안맞는것 같구나,
우리는 어쩔수 없이 서로의 격려가 필요하니까,,,,,,,
내가 그리 세련된 사람이 아니니 온라인은 관두고,
우리 아가씨가 9월인가 한국에 가시는 길에 보내어,
그때 그 곳의 조카로 하여금 온라인으로 보내게 하마.
미리 나의 일로 젊은 사람들 구찬케 하는것은 싫고,,,,
김정자, 남보옥, 또 잔뜩 딴 이름들이 등장했네???
다들 반갑다. 나 여기들어 와서 본의 아니게 이미지 좀 구기고 까불었지베???????????????????????????
하나 우리 웃고 살아야지,,,,,하는 마음뿐야,,,
항상 내 생각은 내가 남의 얘기를 부정적으로 하지 않는 한 다른 얘기로
웃고 즐기는 것은 말이 많은게 아니라는,,,
홈페이지에 대해서 나도 부정적이고 소극적이었으나 지금은 참 좋은것이
그전에 기회가 없어서 대화가 없던 친구들 가까이 하게 되고,
선후배가 기탄없이 한마당에서 대화할수 있고, 서로가 반가워 해주고
격려해 주고, 긍정적으로만 대화를 할수밖에 없도록 많은 나 자신의 연습장이 되는구나.
고맙다, 인순아!!!!!!!!!!!
김정자!!!!!!!!그 이름!!!!!!!!!!!!
정자야!!!!!!!혹시 네가 고 일땐가 우리반의 반장이 아니었니??????????
몸매가 무지 가늘고, 목이 가늘고 길고,눈웃음 예쁘게 치면서 말하던,,,,,,,,그치???
난 네가 앞에서 말할때마다 너무 예뼈 손을 턱에 괴고 눈도 안 깜짝이고 쳐다봤었지,,,
더러 예쁜 아이는 많았지만 너처럼 고롷게 가늘고 예쁜 아이는 드믈었지,,,
그래서 그랬나? 너는 항상 창밖을 쳐다보며 웃으며 말을 하곤 했지.
그 후로도 너의 그 사랑스런 모습을 되삭이곤 했지.
지난번 호문이와 찍은 사진이 올라 왔을때에
지금의 모습에서 그때의 그 모습을 찿으려 애썼지,,,,
수고한다,,,,,,,,,
???친구들아!
편지를 다시 한번 잘 읽어보고.....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갑자기 편지를 찾으니 사무실에 있어서,
14기 글이 편지 내용과 같기에 옮겨오고 약간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