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이번 여행 중에는 나무를 자꾸 담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서울보다 오래된 나무들이 많으니까 그렇기도 했지만
아플 거 같은 상처들이 눈에 띄어서 맘 아팠죠.
소나무들 사진을 모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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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름을 알 수 없는 나무가 불국사를 나와 돌아서는 모퉁이에 서있었어요.
가문비나무와 비교를 해보면....... 혹시 같은 나무일까요?
나무에 대해서 아는 게 없으니....
여러각도에서 찍한 나무 사진?
특히나 초여름의 신선한 초록이 너무 좋아요.
두개만 밝게 해 보았습니다.
소나무 둥치의 껍질의 텍스쳐와?
붉은 새로나온 잎을 보려고.
화면을 가득 채운 기하학적인 가지의 움직임이 퍽 흥미롭습니다
하늘을 향해 찍으면 앞에 주제가 어둡게 나오지요 ?
포토삽에 함께 있는 브리지에는 jpg file 노츨을 가 감할수 있는 feature 가 있지요.
아주 편리 합니다.
??아! 상처 입은 나무들!!!
여러가지 모양의 상처가 찡하고 묘한 아픔을 주는군요
한여름 고목 나무에 푸르름이 싱그러움과 눈을
시원하게 하네요 , ?영주후배 즐거운 한주간 이 되길~~~
나무의 상처를 볼수가없어요 ~~~인간이 저렇게 아프게한 댓가를 자연은 인간에게 어떻게 되돌려줄수있을가요 .???!!!
우리후손들한테 미안하고 가슴이 아파요
자미 후배, 어제는 언제까지 컴 앞에 있었나요?
잡지책 겉표지 만드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죠?
난 그러다가 불국사 동영상을 시작하는 바람에 날을 밝혔답니다.
지금은 비몽사몽.
오늘은 일찍 잡시다아~~~ 내가 내게 당부하는 소리. ㅋㅋ
영주 후배... 오랫만이예요. 아름답게 찍은 나무들사진
정말 멋 있네요. 그중에서 목백일홍 나무는 바로 우리가 사는 곳에는
어느 집이든지 한두구루씩 집 앞이나 뒤에는 꼭 심는 나무들 입니다.
잘린가지들이 안탑깝게 보이긴 하겠지만 매년 마다 뭉턱 뭉턱 가지들을
쳐 줄수록 더윽더 예쁘고 탐스러운 꽃을 100 일 이상 즐길수 있답니다.
아주 잘자라고 옆에 싹이 나오면 잘 모종을 하면 3 년내에 금새
크게 자라 꽃이 피는 목 배일홍 입니다.
인사가 늦긴했지만 3기 선배님들 IICC 에서 만나게됨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 합니다.
김혜경 선배님은 억붕이네 꽃동산에서 한번 뵈었는데
제대로 아는척도 못했답니다.바로 미국으로 떠나셨더군요
아쉽지만 IICC에 정말로 좋은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숙자 선배님 100일 동안 피어있는 목백일홍을 미국에서는
집마당에 어느집에서든 볼수있군요~~ 언젠가 옥계계곡 가는
가로수에 탐스럽게 핀꽃이 너무 예뻤었는데....홈피에서 자주 만나요.
김영분 선배님 안녕하세요?
조만간에 뵐수 있겠군요, IICC 모임이 더욱더 빛을 발할것같애요
3분 선배님들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림니다.
혜숙 후배 감사합니다.
아침에 동네 한 바퀴를 돌다보니 목 백일홍이 피기 시작
했드라구요.
시작이 되어 듬성 듬성 꽃잎을 볼수가 있었어요.
이제 곧 탐스러워 지겠지요?
김숙자 선배님의 목백일홍 얘기에 이어
김혜경 선배님이 꽃사진까지 올려주시니, 이 순간 정말 행복하네요.
이혜숙 후배님... IICC 가입 환영을 축하해주어
감사합니다. 혹시 수년전의 우리애의 한국어 학당 담당하신
교수님 아니신가요. 그러다면 정말 반갑습니다.
이곳에서 자주 만나길 바랄께요....
혜경아... 너의 목배일홍 사진이 멋지네.좋은 디카라 그런지
물론 혜경의 전문적 기술로 그작은 꽃잎을 예쁘게 담었겠지.
이곳 버지니아 에선 지금부터 100 일 이상 어디를 가든지
목 백일홍 이 집집 마다 거리마다 피는데 정말 멋있단다....
김숙자 선배님 저는 그 유명한 4기에 수학 박사 교수가
아니람니다....ㅋㅋㅋ 4기에 동명2인중에 한사람~~~....
언제나 자랑스러운 친구를 생각해서 동창회에 누가 되지
않으려 살고 있지요, 다음에 IICC 에서 사진 올려 드리께요.
태양처럼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다 뜨거운 여름날 떠나간나봐요
7~9 월 태양이 내리쬐는 뜨거운 여름 날을 잊지못해서 그렇케
백일홍은 100일동안 의연하게 그리워하며 피고 지나 봅니다.
가문비나무
신이대

찰피나무
그리고